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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와 객체, 육체, 영혼, 인과, 성장, 무 전체와 객체 인과는 인과의 주체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한다. 전체는 인과의 주체를 특정할 수 있는 개체가 아니다. 따라서 인과는 개체라는 주체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인과는 개체라는 조건하에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인과는 모든 선행한 인과의 결과이며 영원히 재생산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개체는 인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또 인과는 개체를 전체로 되돌릴 수 없도록 개체를 지속시킨다. 인과는 개체의 자기 형상 유지를 위한 운동이다. 개체는 인과의 주체이며 인과의 원인이다. 개체의 존재 원리는 인과라 할 수 있다. 육체는 전체로 귀속되는 가? 육체가 죽으면 모든 분자가 결국에는 지구의 자연속으로 분산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산은 개체가 전체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수억개의 분자가 각기 다른 곳으로 간.. 2020. 2. 14.
삶의 본질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영적 성장을 모델로 삼는 건 마치 인격신을 설정하는 종교 구도와 흡사하다. 그러나 영적 진화는 성장이 아니고 적응이다. 어떤 사람이 진화를 수만년을 해왔건 수천만년을 해왔건, 진화에서 앞선 자도 없고 뒤쳐진 자도 없다. 오직 이 현재의 조건에 적응해서 영적 근원을 추구할 뿐이다. 그 누구도 영적 선배도 아니고 후배도 아니다. 모두가 근원의 나툼이다. 다만 이 현상계에서는 개체성의 수많은 변수들이 모여 개성으로 조건 지어진 중생성으로 인해 각기 달라 보일 뿐이다. 그 모습을 보고 영적 진도를 가늠한다는 건 모순이다. 손가락이 어떤 건 키가 작다고 해서 내몸의 하등한 부분이 아니다. 모두가 그 자체로 근원에 뿌리내린 존재일 뿐.. 2020. 2. 14.
영적 진화는 멈추지 않는 불멸의 실존이다. 나는 왜 자꾸만 진화에 대해서 오인을 하는 지 모르겠다. 진화를 자꾸만 성장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진화는 성장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적응 하는 것이다. 어떤 결핍이나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다. 어떤 결핍이나 환경에 대응하는 것은 인과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과는 그 작은 목표들을 넘어 큰 흐름에서 보았을 때 어떤 일정한 지향성에 의해서 일관된 목적을 가진다. 그 지향성은 빛에 도달하고자 하는 성향이다. 적응과 대응을 통해서 각기 주어진 환경이나 인과의 틈바구니에서 할 수 있는 각기 다른 형식의 빛을 향한 지향이다. 빛에 도달하는 것은 합일의 상황이다. 이 합일은 그것을 달성함으로써 모든 게 끝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합일이라는 표상과 합일을 향한 영원한 날개짓이라는 운동이 동시에 합일을 구성한.. 2020. 2. 14.
사람을 벌레만도 못하게 대하는 공산당 독재 집단 사람을 벌레만도 못하게 대하는 공산당 독재 집단 장쑤성, 시진핑의 지시에 따라 환자로 의심되는 가족을 강제로 수용소로 끌고가는 모습. 대형 수용 시설 , 음압실이라든지 1인 격리 치료는 전혀 꿈도 꿀수도 없다. 이 곳의 목적은 치유라기보다는 죄수 수용시설에 가깝다. 주민 통행을 금지시키기 위해 아파트 입구를 봉쇄하고 물을 뿌려 얼음벽을 만드는 광경. 아파트 전체에 인터넷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곳도 있다도 한다.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거나 정부 비판을 인터넷에 올리지 못하도록 조치 중. 그런 글이나 영상이 위챗등에 올라오면 어느세 지워지거나 그것을 본 사람들의 계정이 삭제 되어 버린다고 한다. 마스크 쓰라는 명령에 불응하자 폭행하고 연행하는 모습 마스크가 없어서 줄 서서 약국에서 기다리는 구매 행렬외국에서 원.. 2020. 2. 14.
이 시점에 중국인 입국금지는 당연한 거다. 더민주당 정권의 인사들은 왜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람들의 불안을 혐오 문제로 환원하는 가? 우리가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를 바로 보지 않고 그저 '인종 혐오'라는 관념적인 정당성 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전혀 주체적이지 않은 노예 양성 논리인, 북한의 주체사상도 비슷한 예라 할 수 있다. 모든 현실적 문제에 주체사상의 주종관계를 대입해서 세뇌한다. 이러한 현실과 괴리된 인간 사육 체계라든지, 홍위병 가동해서 인간을 사냥하고 시진핑을 황제로 모시며 무슨 일만 있으면 사람을 가축처럼 다루는 중국 공산당의 융통성 없는 잔악성은 바로 이런 습성에서 나오는 거다. 비슷 한 예로 러시아 혁명 시기의 반유대주의자 감금과 학살도 있다. '반유대주의'라는 건 실제로 중심 사실이 아니라 공산당 유대인 수.. 2020. 2. 13.
공허와 윤회에 관계에 대한 고찰 카르마와 완전함우리는 우리가 아닌 것에 대한 반동으로써 존재한다. 카르마는 우리가 아닌 것, 우리가 하지 않은 것의 존재를 입증해주고 있다. 카르마는 운동의 활력에 의해서 지속하고 발생한다. 우주는 이미 완전하다. 우리는 카르마의 일면을 보고 있을 뿐 우주의 완전함에 종사하는 객체다.우리가 행한 것들의 반동이 쉼 없이 작용한다. 카르마의 감소는 엔트로피의 증가다엔트로피는 에너지의 쓸모 없음, 질서 없음의 정도. 카르마는 중심축이 흔들리는 양끝단으로 치우친 불균형한 힘에 의한 운동의 활력이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면서 카르마의 운동도 감소한다.감소할 수록 힘에 의해 유지되던 일정한 질서는 약화되어 사라져 간다. 힘에 의한 치우침인 질서는 완전무결함과는 거리가 멀다.완전무결함은 치우침이 없다. 완전무결함은 카르.. 2020. 2. 10.
의사 리원량의 죽음과 공산당의 폐해 중국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7일 새벽 2시 58분 34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그 자신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우한 바이러스 유출 초기에 리원량을 포함한 8인의 의사들은 우한바이러스의 유출과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 간부들은 리원량의 입을 막기 위해서 훈계서에 서명하게 했다. 중국 공산당의 특징은 당의 지배와 독재의 지속에 문제가 될 만한 것들, 특히 대중을 깨어나게 하는 정보나 대중을 능동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모든 요소를 막아버린 다는 점이다.(기사 참조 [영상+] 우한 실태 고발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데…) 그를 위해 특히 감시하는 매체는 언론이나 인터넷 SNS 등이다. 중국의 인민들이 어떤 진실을 알리는 자료를 돌려보다보면 위챗 아이디가 삭제되어 있어서 당황한다고.. 2020. 2. 9.
우한바이러스와 관련한 나의 괴담 소설 최근 중국 내에서도 중공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진 시민이 많아졌다. 홍콩에서 중공의 잔악한 진압과 천박한 간첩공작들은 이미 다 알려진 것들이다. 그럼에도 홍콩시민들은 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로고 홍콩에 대한 군사 투입을 하고 싶은 중국은 국제사회의 시선 때문에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홍콩에 대해, 그리고 중국내의 반 공산당 세력에 대해 시진핑 패거리가 할 수있었던 최적의 수단은 계엄이다. 그러나 계엄은 위험하다.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면할 수 없다. 대외 신뢰도가 하락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나는 이 우한 바이러스가 매우 계엄스러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0.02.16일 현재 중국은 전시 관제령이 발동되어 있는 상황이다. 집회나 모임 등, 사.. 2020. 2. 5.
코로나 문제를 대하는 돌아이들의 일그러진 생각 황교익이 "입국 금지? 중국인 자체가 바이러스인가 "라고 했다고 한다. 누가 언제 중국인 자체가 바이러스랬냐 ? 비약해서 비판하는 전제오판의 오류를 범하고 있군. 중국인에 대한 차별감정이 있거나 없거나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급한 건 안전조치다. 머리가 정말 빠가사리중에 빠가사리군. 『중국전역이 감염자가 발생 중이다 (중국 당국의 발표이므로 피해규모가 축소되었을 수 있음)』 거의 중국 전역이 감염자가 나오고 있으니 중국 영토에 사는 사람들 자체가, 예방차원에서는 감염군에 속한다고 간주해야 하는 것이고, 비증상 환자가 전염을 하기도 한다는 게 일본에서도 입증되었다. 그러면 공항에서 걸리지 않는 비증상인도 바이러스 캐리어일 수 있고 전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데, 더 이상 중국인을 입국시켜도 된다고 .. 2020. 2. 4.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했다고? 현재까지 약 189,538명이 감염자라고 한다. 현재까지 확진환자수는 사스 때보다 3배 이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치료를 성공 사례가 있다고 한다. 고혈압, 심장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한 할아버지가 고열과 호흡의 이상 곤란, 극심한 무력감에 폐에 물이 찬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왔다고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항에이즈약과 항바이러스약을 투약했더니 반나절만에 눈에 보일정도로 호전되었다고 한다. 48시간만에 양성에서 음성판정으로 전환되었다고 태국의 부총리는 발표했다. 그래서 태국은 상당히 고무 되어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일 이 것이 백신역할을 할 수 있다면 상당히 고무적이고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에 따.. 2020. 2. 4.
중국은 한국을 홍콩처럼 대하고 있다. 중국은 다방면으로 한국정부를 늘 압박해 오고 있다. ("中대사 , 한국은 중국인 입국금지 말라...") 중국의 옛 전통 무용을 보여주는 미국의 중국인 '션윈무용단' 공연도 한국에서 공연하려고만 하면 중국 공산당 산하 외교부에서 한국 관계 당국에게 경고한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이 문화혁명 등으로 자신들의 전통 문화와 기존 지성 체계를 난도질 했던 과거 역사가 있고, 또 아직도 마오쩌둥 계파를 잇는 중국 공산당이 1 당 독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전통 문화 따위를 중시 여겨서는 안되는 중국공산당 특유의 금기가 있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탄압과 장기적출 및 공산당 간부 수익사업화도 바로 그런 이유로 시작했다. 따라서 정권의 정당성이 훼손 되지 않도록 조금의 흠이라도 되는 것은 중국이 아닌 외국이.. 2020. 2. 3.
우한 바이러스는 연구소에서 유출됐다? 이미 2017년도에 영국이 중국에게 경고했다 영국에서 2017년에 중국에게 경고했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루는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가 동물 육고기 시장등을 거점으로 번식한 것이 아닌가 사려된다. 이 연구소는 우한 폐렴 발생 장소와 불과 280m 정도의 거리로 매우 가깝게 있다. 우한바이러스의 실체와 전염 발생 의혹에 관해서 필자가 정리한 내용은 이곳에 있다. 2020/02/20 - [시사] - 코로나19의 실체와 전파 원인 이하 기사 내용의 본문 일부다. 영국 매체 “2017년 우한 바이러스 유출 경고했다”입력 2020.01.25 16:14수정 2020.01.25 18:23"중국 우한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빠져 나와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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