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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는 극우의 허황된 꿈이었다. 아베노믹스는 구조적으로 모순이다 외국인 혐오자들로 구성된 일본 아베 정권이 매년 10만명의 외국인 유입을 필요로 하다. 나라 자체가 츤데레인가 아베는 지난 2014년 11월 마거릿 대처의 '티나'를 모방해서 '코노미치 신카나이(다른 길은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원 유권자들에게 호소해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아베노믹스는 바로 지출을 늘리고 공공 토목공사를 추진하겠다는 제안이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일본은 더 많은 비숙련 노동력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일본의 인구는 2010년 1억 2,700만 명에서 2060년에 8,7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을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요하다. 아베노믹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일본에 들어와야 한다. 그러나 인종,.. 2020. 2. 29.
중국에 방호복과 마스크 지원 셔틀이나 하는 정부, 정작 우리 의료진에게는 가운을 입으라. 의사들한테 방호복 부족하니 가운 입고 일하라. 중국에 방호복을 지원해서 물량 부족으로 국내 의사에게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인가? 1월 30일, 중국에 500만달러 규모 긴급 지원...마스크 300만장 방호복 보호경 각 10만개. 마치 중국 공산당 독재 집단의 속국으로 전락한 나라처럼 보인다. 물품 지원 및 사용에 관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 전신보호복이 아닌 가운을 입으라 권장.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 2020.0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302135025 우한 지역에 지원 물품을 보내는 정부, 국내에서도 수량이 부족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고려.. 2020. 2. 28.
김정재,기동민 토론을 보고 나서,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게 통수 맞고 대구 신천지나 패는 정부.탄핵이 답인가 "중국은 타국의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이해한다" 강경화 외교장관의 중국에 대한 “과도하다” 발언이 중국 언론에 의해 정면으로 반박당하고 있다. 강 장관은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 일부 도시에서 취하고 있는 한국인 입국자 강제 격리 조치에 대해 항의성으로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에선 이것은 외교문제가 아니라 방역문제라며 일축하고 있다. 중국은 타국의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이해한다고 한다. 시진핑에게 아부하느라 공산당의 선전용으로 이영애까지 이용해서 자료도 만들어 방송하지 않았던가? 결국 중국 공산당에 이용만 당하고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되었다. 이영애,중국 대사와 함께 "대장금처럼 이겨낼 것이다!"라며 중국 공산당 독재 정부의 광고에 동원 해야 할 일을 안한 결과는 중국의 이런 배신에도 할 말.. 2020. 2. 27.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부끄러운 과거를 극복하려면 누구에게나 부끄러운 과거가 있다. 그런데 과거의 나는 이미 현재의 나와 다른 사람이다. 과거의 행적에는 그러한 상황과 환경, 문화적 성향, 욕망, 건강상태 등의 제요소가 지대한 작용을 한 것이다. 상당한 부분이 내가 아닌, 내가 내몰려진 환경에 의해서 나는 그 일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에고로써 나라는 존재는 늘상 일관된 뿌리 역을 하지 못한다. 에고라는 건 존재의 결과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엇보다 나의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들도 상당부분 물갈이 되어 버린다.그래서 나는 과거를 돌이켜보며 자꾸 부끄럽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과거의 과오에 대해서 나를 무책임하게 무조건 잊은 척 하고 살거나 나를 내 멋대로 해방시키는 것도 옳지 않다. .. 2020. 2. 27.
중국인 입국금지 요구를 물타기하는 이탈리아 관련 허위사실 이탈리아가 입국금지했다는 주장은 물타기로 보여진다.정권 보위를 위한 "이탈리아 , 신천지" 프레임. 이건 여론조작 프로젝트나 다름 없다. 문재인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요즘, 이탈리아는 중국인 입국을 금지했으나 감염자가 많이 늘어났다며, 국민들의 중국인 입금 금지 요구에 대해서 쓸모 없는 주장이라며 여기저기서 반박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허위사실에 의한 물타기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중국인 입국을 금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 이미지는 지난 2020.02.17일에 올라온 주중 대한민국 영사관 공지사항이다. 02-17일자 , 이탈리아 항목에서는 "국가 긴급상황 선포, 중-이태리간 직항 노선 항공편 일시중단, 2월7일부터 일부 상업항공편 운영"이라고 씌여 있다. 위 공지사항의 웹사이트 주소는 htt.. 2020. 2. 26.
우한,산 사람을 시체주머니에 넣어 화장하는 걸 보았다 우한의 한 시민, "직접 산 사람을 화장하는것을 봤다." 중국인이 한국어로 자막 작업한 거라 맞춤법은 틀릴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십시오. 병실에서 비닐로 쌓여지는 시신 우한 화장터 모습, 하루에 100구 이상 화장하는 중 중국의 차이신 등 복수 매체는 최근 중국 본토 주민들의 주장을 인용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의 발표보다 실제 사망자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 우한에서 매일 100구 이상의 시신을 화장한다는 사실이 폭로돼 이 주장을 뒷받침했다. 영국 한 일간지는 지난 6일(한국시간) 우한 화장터 근무자의 제보를 받아 “우한폐렴으로 숨진 시신을 화장하느라 1주일 내내 하루 24시간씩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한 화장터.. 2020. 2. 25.
세계는 무엇의 은유인가? 세계는 은유 세계는 우리의 감각을 통해 인지된다. 감각은 전기 신호로 뇌에 도달한 후 우리의 마음에 상으로 맺히는 식으로 해석된다. 감각은 세계에 관한 객관적 재료를 전송하고 뇌는 환상을 만들어 내고 마음은 이를 바라보는 거울이다. 은유를 통해서도 한 세계가 인지된다. 이때에는 감각으로 들어온 정보는 아니지만 마음에서 생겨나서 마음에 상으로 맺히는 동일한 작동방법으로 해석된다. 결국 세계가 우리에게 도달하는 여정의 종단부 형식은 우리의 해석안에 놓여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사실상 세계를 해석함과 동시에 우리들 만이 인지할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은유는 그 은유 이면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은유 표현으로 어떤 세계가 펼쳐지고 이 세계의 이면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세계의 이면에 무엇인.. 2020. 2. 25.
중국이 한국 입국을 제한할 판 이젠 중국이 한국을 우려하고 있다.문재인 정부와 박원순은 소탐대실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정치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는 중국에서 한국 걱정을 한다고 한다. 사실상 코로나19 증가율이 1위인 한국을 걱정해주는 건 당연하다. 심지어 중국 언론에서는 한국의 대응이 지지부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홍콩과 몽골, 이스라엘은 이미 한국인을 차단했다. "韓입국 제한국 속출…'코리아 포비아' 대책 고심"이라는 기사도 떴다. "외교부,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유감 표명" 이라는 기사는 정말 한심하다. 그 나라들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모두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유커와 시진핑에 아부 떨면 중국이 한국에 이득을 안겨줄 거라고 여긴게 잘못이다. 작은 이익에 .. 2020. 2. 25.
유물론, 관념론, 불가지론 등 근대 서양철학의 미망 『핵심만 빼먹은 서양 근대 철학』 유물론과 관념론,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이 두가지 개념 사이에서 배회하게 만드는 서양 철학의 심각성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두 집단과 불가지론자 집단은 모두 가장 핵심을 배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레닌은 『유론론과 경험비판론』에서 흄과 칸트의 불가지론의 본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판하고 있다. 엥겔스는 『포이에르바하론』에서 철학자들을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누고 있다. 유물론자는 자연이 제1차적이고 정신이 제2차적인 것이라고 보지만, 관념론자는 그 반대로 본다는 점에서 양자의 근본적인 차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엥겔스는 이 양자의 중간에 세계의 인식 또는 적어도 그 완전한 인식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사람으로서 흄과 칸트의 지지자들을 세우고 그들을 .. 2020. 2. 24.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는 이유 『정치중독의 폐해를 잘 보여주는 코로나19사태』 중국의 우방인 러시아도 중국인을 입국금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외무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정치적 조치가 아니라 의학적 조치라고 했다. 나는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이 하는 행동이 정치적 조치인지 의학적 조치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 만일 정부가 잘 대처해서 1 천명이 걸릴 걸 100명이 걸리는 걸로 방어를 한다해도, 사람들은 정부가 잘 대처해서 더 많이 걸릴 사태를 잘 막아냈다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냥 안걸렸으면 안걸릴만 했으니 안걸린 걸로 착각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전염병은 잘 막아봐야 정부에게 정치적 이득이 별로 없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지 않거나 입국금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서 바이러스가 좀 .. 2020. 2. 23.
역사에서 지금의 중국은 없다. 『역사를 인식하는 데에 있어서 현대인의 생각의 한계에서만 접근해선 안된다.?중국의 실체는 없다. 오직 현대에만 있을 뿐이다.』 현재 중국의 정치적 영토를 마치 역사 영토와 동일한 것으로 가정하여 고대의 만주, 요동 역사를 중국 한족의 역사로 둔갑시켜 논리를 펴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 고대 지도를 그려도 늘 3.8선을 그리거나 북한과 중국 사이의 영토 구분선을 그리고 있다. 이유는 통시적 고찰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BC1766~1040 시기의 은나라 지도인데 , 고대 역사 지도임에도 3.8선과 북한 북방영토가 그려져 있다.심지어 현대 중국과 몽골, 러시아 경계가 그려져 있어다.늘 이런 자료를 지나치며 자기도 모르게 역사 인식이 엉터리로 세뇌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사극 영화들도 대다수 그러한 오류를.. 2020. 2. 22.
객관화와 인간다움 객관화와 인간다움 자기 주장의 논거를 자신의 믿음 속에서 찾는 사람들은 객관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객관화를 하지 못하면 독단이 되고 아집이 된다. 독단과 아집은 타인과 공감하거나 설득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독단과 아집은 이런 불통의 상황에서도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믿는데에 심각성이 있다. 독단과 아집은 단순히 외부로 드러난 태도기이만 한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단속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객관화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처럼 자기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이것이 '매몰된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매몰 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말로 알고 있는 것인지를 알 수도 없다.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스스로 늘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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