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의 중국에 대한 “과도하다” 발언이 중국 언론에 의해 정면으로 반박당하고 있다. 강 장관은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 일부 도시에서 취하고 있는 한국인 입국자 강제 격리 조치에 대해 항의성으로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에선 이것은 외교문제가 아니라 방역문제라며 일축하고 있다. 중국은 타국의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이해한다고 한다. 시진핑에게 아부하느라 공산당의 선전용으로 이영애까지 이용해서 자료도 만들어 방송하지 않았던가? 결국 중국 공산당에 이용만 당하고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되었다.
이영애,중국 대사와 함께 "대장금처럼 이겨낼 것이다!"라며
중국 공산당 독재 정부의 광고에 동원
해야 할 일을 안한 결과는 중국의 이런 배신에도 할 말이 없는 거다. 마치 부동산 사기에 당하고 나서 토지대장, 등기부등본조차도 확인하지 않고 계약한 걸 후회하는 머저리 같은 정부다. 오히려 한국정부의 몰상식은 중국 정부에겐 공략하기 좋은 약점이 되었다.
중국마저 한국 외교부를 농락하고 있다. 중국이 말한 건은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현 정부가 정신나간 자들의 집단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현재 문재인 탄핵 청원까지 올라와 있다. 청원자는 2020.02.27 4시30분 현재 1백 9만 오십 명이다. 70만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을 무시했으니 탄핵으로까지 간 것이다.
문재인 탄핵 청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인 단톡방에 올라온 문재인 탄핵 반대 청원,
한국 사회를 분탕질로 이간질하면서 만신창이로 만드는 중국 공작원들.
국민은 코로나19의 공포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허접한 외교의 현장 그리고 전염병 대처능력의 한심함과 여론 선동을 목격하고 있다. 지금 친문 성향의 네티즌들은 한국 코로나19의 위기를 초례한 게 마치 대구나 신천지이기라도 거처럼 여론을 몰아가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여러 지방정부에서는 한국인을 입국금지하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와 제한국가가 42개국으로 늘었다. 피지,몽골,필리핀도 한국인 입국금지국에 참여했다.
미래통합당 김정재 의원은 토론회에 나와 "정부는 우한코로나라는 말은 못쓰게 했으면서 지금은 대구코로나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어 대구 경북 국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라고 했다.
더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그에 대한 반박으로 "입국금지나 여행금지는 일시적으로 감염확산을 막는 데에 도움은 될 수 있지만 감염을 막을 수 없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거 같다.
입국금지를 하라고 한 이유는 그것이 100% 감염을 막아주리라는 생각에서 요구한 게 아니다. 감염요인이 국내로 들어오도록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최대한 방역 조치의 차원에서 해야할 기본적인 것은 방역과 함께 감염원으로부터의 인구 유입 막는 것이 최선이라는 뜻이다.
또한 중국인 입국금지 요구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아니다. 그것을 혐오라고 오인하고 지나치게 불필요한 의미를 부여해 색깔을 입힌 건 문재인 정부와 그 지지자들이다. 이들은 방역이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설령 입국금지를 요구한 이들 중에는 중국인 혐오를 평소부터 가진 자들이 있다해도 코로나19를 대처하려면 중국인 입국금지는 반드시 해야 했던 방역의 일환으로써 필수적인 조치였다.
애시당초 입국금지 문제는 중국인 혐오문제와는 관계가 없는 문제였다.
정부 여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은 제발 어바리같은 엉뚱한 헛소리들은 그만 하고 지금이라도 입국금지를 해야 한다. 이미 한국인들의 확진 상황도 심각하다. 이제는 감염원 차단이 아니라 중국인 한국인간 추가적인 교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 여론 선동단을 이용해서 코로나는 신천지가 주범이라든지 대구가 코로나의 온상이라든지 이탈리아는 입국금지 했지만 확진자가 늘었다라는 허위사실을 퍼트리지 말아야 한다.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 엄단하겠다던 정부는 왜 이 자들에 대해서는 무정부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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