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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코로나19의 실체와 전파 원인

by SacredCrow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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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인간의 몸에 쉽게 침투하는 이유

  과거 사스와 메르스는 각각 고양이와 낙타로부터 유전적 변이에 의해서 사람에게 감염할 수 있도록 바뀐 케이스라면, 코로나19는 박쥐 바이러스로 알려져왔으나 어떠한 조작에 의해서인지 돌변변이를 거쳐서 인간 호흡기의 ACE 2 효소에 잘 붙어서 사람의 체내에 침투를 쉽게 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는 돌기모양의 글라이코프로틴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이를 스파이크프로틴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질병통제소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스파이크프로틴이 주로 인간의 몸에 있는 ACE 2(Angiotensin-coverting enzyme type 2) 라는 효소에 붙는다고 한다. ACE 2라는 효소는 주로 폐의 모세혈관에 있는데, 코로나19는 인간의 폐에서 ACE 2 효소에 쉽게 접착된다고 한다.  


주변에 글라이코프로틴이 돌기모양으로 있어서 코로나19는 외부물질에 쉽게 접착된다.


일반적으로 DNA에 있는 핵산 염기가 RNA로 전사(transcription)되고 그것은 또 단백질로 발현된다. mRNA는 DNA에 담긴 유전정보를 복사해 단백질로 전달하는 핵심 매개체 기능을 하는데 RNA의 종류 중 하나다.

mRNA는 핵 안의 유전자 본체인 DNA(디옥시리보핵산)의 유전정보를 세포질 안의 리보솜에 전달하는 RNA(리보핵산)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단일 가닥 RNA바이러스(Positive-sense single-stranded RNA virus)다. 단일 가닥 RNA는 단 한가닥(Single Stranded)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 자체가 mRNA의 생물학적 기능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체내에 들어오면 빠르게 인체의 세포안에서 증식을 이룬다. 게다가 RNA는 DNA에 비해서 분자구조가 불안정하여 쉽게 변이를 이루는 성향이 있어 돌연변이로 유도되기가 비교적 쉽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코로나19는 변이를 거쳐 인간을 감염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된 박쥐 바이러스다.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19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코로나19의 돌연변이와 감염 경로 추정


 우한 연구소에는 '왕연이(王延轶)'라는 사람이 있는데, 장쩌민파 고위공산당 간부와 연이 닿아 있는 교수인 남편의 빽으로 30대인 어린 나이와 경력 부족, 지식 부족에도 불구하고 소장이 된 사실로 인하여 연구소의 다른 박사에 의해서 고발되어 논란시 되어 온 인물이다. 바로 이 '왕연이(王延轶)'가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소장, 왕연이(王延轶)


이 왕연이는 평소 실험실 동물을 화난수산물시장에 팔아서 이익을 취해왔다고 한다. 또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의 '석정려(石正麗)' 부소장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합성했다는 사실을, 같은 연구소 연구원인 '우샤오화' 박사가 폭로했다고 한다. 


부소장, 석정려(石正麗)


그렇다면 종합한다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코로나19는 원래 박쥐에서만 존재하던 바이러스였고 인간에게는 감염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석정려 등이 이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감염할 수 있도록 RNA 조작을 가했는데, RNA는 쉽게 변이를 일으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간에게 감염이 되도록 변이된 것이다. 

왕연이 등은 동물들을 평소 팔아치워 이익을 보왔는데 이로 인해서 우한의 수산시장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균한 동물들이 공급되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고 시장에 온 사람들이 이로부터 감염을 당했다. 라는 퍼즐이 하나의 가설로써 완성이 된다. 

이 경우 전형적인 중국 권력집단의 부패와 몰상식이 여지없이 이 재난의 중심이야기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씁슬하다. 중국의 공산당 독재 집단을 무너트리고 하루속히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진정한 국민 국가로 거듭나길 희망한다. 너무 거대해서 어렵다면 몇개의 국가로 분할해서 독립정부를 세워 민주공화정을 완성하길 바란다. 

그러지 않으면 이런 부패와 부조리와 전 지구적 해악은 영원히 중국땅으로부터 반복 생산될 것이다. 왜 중국의 체제와 사회와 인간관이 바뀌어야 하는 가? 14억 인구 중국의 부패한 독재체제에서 양산되는 위기는 중국 내부만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인류 존립을 위협하는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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