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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중국에 방호복과 마스크 지원 셔틀이나 하는 정부, 정작 우리 의료진에게는 가운을 입으라.

by SacredCrow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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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한테 방호복 부족하니 가운 입고 일하라. 중국에 방호복을 지원해서 물량 부족으로 국내 의사에게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인가?


1월 30일, 중국에 500만달러 규모 긴급 지원...마스크 300만장 방호복 보호경 각 10만개. 마치 중국 공산당 독재 집단의 속국으로 전락한 나라처럼 보인다.



물품 지원 및 사용에 관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 전신보호복이 아닌 가운을 입으라 권장.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의변)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 2020.0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302135025


한 지역에 지원 물품을 보내는 정부, 국내에서도 수량이 부족해질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보인다.




중국에 국내 물품을 보내는 지자체장들, 각 지자체장들은 주책없고 일그러진 온정의 손길로 중국정부에 대한 무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



빠른 중국인 입국금지조치로 확진자 증가를 막고 자국민을 위해 마스크 실명제로 마스크의 중국으로 반출을 막은 대만 총통 지지율 급등. 이유는 분명하다. 자국민을 위해서 정책을 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심지어 중국정부도 수긍할 수 밖에 없다.



정작 중국은 한국의 미흡한 대처에 우려하며 타국의 중국인 입국금지를 이해한다고 했다.


 

 


아얘 입국을 금지해야 할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서 50억을 투입, 이 돈으로 자국민을 지원하고 중국인 유학생은 한시적으로 입국금지했어야 했다. 



중국인 단톡방에서 공유 뜬 문재인 탄핵 반대 청원. 이들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중국인 집단은 인터넷 댓글 활동을 평소 해오던 바, 이제는 국민 청원을 통해 문재인 탄핵 반대 여론을 조성하고 있으니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는 것은 문빠 뿐 아니라 중국 공산당 공작원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신원은 확인이 된 건 아니나 한 마스크 도매상으로 보이는 자의 푸념, 정부가 4월 총선때 황사용 마스크 나눠주고 정부여당이 인기 얻으려고 일부러 겨울 물량을 끊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19가 터지고 중국인이 마구 쓸어담아가는 바람에 물량이 부족하니까 이제와서 정부에서 와서 물량이 부족하다며 취조하듯이 하더라는 거다. (물론 아직 사실 관계는 확인된 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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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남편 왈 "전 국민이 다 마스크 하고 다니는 거 꼴보기 싫어", "저는 한번도 한 적이 없어요 오늘 극장 가요.(마스크 안하고)"



중국 공산당이나 북한 파시스트들의 선전술 같은 전형적인 어용언론의 기획 기사.마치 에세이같은 문체로 "보건소는 무척 친절" , "포비아는 부끄러운 것", "잘 못한 거 있어도 질책 말고 격려를" , "그냥 감기같은 거다" ,"공포가 지나치면 안되" , "감기같은 거야", " 맘 편히 가져라", "한국은 전세계의 귀감이 될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곳곳에 박아 놓은 교활한 스토리텔링으로 국민의 생각을 교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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