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내에서도 중공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가진 시민이 많아졌다. 홍콩에서 중공의 잔악한 진압과 천박한 간첩공작들은 이미 다 알려진 것들이다.
그럼에도 홍콩시민들은 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로고 홍콩에 대한 군사 투입을 하고 싶은 중국은 국제사회의 시선 때문에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홍콩에 대해, 그리고 중국내의 반 공산당 세력에 대해 시진핑 패거리가 할 수있었던 최적의 수단은 계엄이다. 그러나 계엄은 위험하다.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면할 수 없다. 대외 신뢰도가 하락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나는 이 우한 바이러스가 매우 계엄스러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0.02.16일 현재 중국은 전시 관제령이 발동되어 있는 상황이다. 집회나 모임 등,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하고 일찍 집에 가게 하고 도시와 도시를 이동 못하게 하고 심지어 사람들 사이의 불신과 경계를 심는다. 죽이고 싶은 자는 우한바이러스 감염을 빙자해 사체로 만들어 바로 화장해버릴 수도 있다.
환자로 의심되는 가족을 강제로 수용소로 끌고가는 모습
우한으로 인해 홍콩 시위대는 시위에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또 중국 내에 홍콩에 동조하는 불만 세력도 역시 거리에 나와 불만을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시진핑은 우한바이러스로 홍콩시위대를 잡았다.
계엄령을 내리지 않고도 시민의 저항을 제거해버린 것이다. 더우기 우한바이러스는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정황이 대단히 확신에 가깝다. 이는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유출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이전에도 한번 유출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한다. 영국에서는 2017년에 중국에게, 위험하니 연구소에서 그 바이러스를 다루지 말라며 경고했다고 한다.
동물들이 원인이라고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연막이다. 동물은 캐리어 역할이나 하는 거지 동물이 바이러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자들은 중국인의 동물을 먹는 식성에 문제가 있다느니 하면서 여론을 호도했다. 나는 그것도 공작원의 작업물이 아닌가 싶다.
중국인의 그 식성은 수천년 된 거다. 그 시간동안 그들은 과연 끊임없이 바이러스의 공포에 떨어왔는가? 식성은 사태를 악화하는 요인일 수는 있어도 원인이 될 수는 없다. 만일 식성이 원인의 지위에 있다면 그 식성이라는 것은 애시당초에 성립하지 않았을 것이다. 식성이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최적화된 적응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어떤 식성이 인체를 위협하는 문제가 있다면 오래전이 이미 파기 되었을 것이고 결코 그들의 전통적인 음식 문화로 자리잡을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중국의 수없이 많은 병원들이 마스크좀 공급해달라며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무정부 상태인 거처럼 보일 지경으로 정부가 마치 일부러 그러는 거처럼, 도움을 주지 않고 모든 사회를 바리케이트로 차단하고 순응하지 않는 자들은 범죄자처럼 취급하며 어디론가로 끌고 가고 있다.
드론으로 거리를 감시하며 시민 머리 위에서 마스크 쓰라고 협박
경찰은 드론을 이용해 주민들을 상시 감시하고 마스크를 쓰라며 협박성 훈계를 하고 있다. 팔둑에 빨간 완장을 차고 다니는 자들이 등장해 주민들을 감시하고 통행금지 시키고 말 안들으면 훈계하고 폭행하거나 경찰을 불러 바로 연행해버리고 있다.
마스크 쓰라는 명령에 불응하자 연행하는 모습
정부가 상하이의 아파트 입구를 볏짚같은 것으로 봉쇄하고 물을 뿌려서 얼리는 상황도 일어나고 있다.
시민들이 통행하지 못하도록 아파트를 봉쇄하고 물을 뿌려 얼음벽을 만드는 중
정부가 이 사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한다기 보다는 주민을 더욱더 극심하게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을 뿐이다.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관리하는 데에 초점이 있는 듯 하다. 현재 짓고 있는 거대한 병원은 수병원이라기 보다는 집단 격리 포로 수용소나 다름 없는 개념으로 만들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우한바이러스 사태를 계엄령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의심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모두를 죽이는 바이러스는 아니라는 점이다. 완치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위기의식과 공포만큼은 사람들을 통제하기에 충분하다. 국가 존망의 위협은 사실 크지 않으면서 공포 마케팅만큼은 확실하게 누릴 수 있다.
아래의 이미지는 영상의 한 장면이다. 중공은 "사랑과 희망이 우한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퍼지고 있다"라며 영상 자료를 만들어 감성팔이에 연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벌어지는 일은 환자에 대한 인권유린에 가까운 처우다. 아직 자기는 죽지도 않았는 데 산소마스크를 회수해가서 자신을 죽으라고 방치하고 있다는 증언을 SNS에 남긴 한 여대생도 있었다.
국제사회는 중국에 개입하지 못하고 있다. 우한바이러스 피해 발표와 관련한 신뢰도에 물음표를 던지는 거 이외에는 중공에 대해 비난을 하지도 못하고" 있다. "지금 시진핑 패거리는 계엄을 내리는 거 보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가두리 양식(?)으로 훨씬 유용한 효과를 얻어내고 있다.라는 의심을 해본다.
그렇다면 중국 공산당 독재집단이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트렸을까? 그건 알 수 없다. 다만 가설은 가능하다. 첫번째 가설은 공산당 정부가 일부러 코로나를 퍼트렸다. 두번째 가설은 이미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중국 공산당 독재 정권의 보위를 위해서 이용하는 국면으로 넘어갔다.라는 정도의 가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하겠다.
어쨌거나 지금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는 자명한 사실은 국가가 국민을 계엄 수준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로인해 중국 공산당 정권은 완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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