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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중국은 한국을 홍콩처럼 대하고 있다.

by SacredCrow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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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다방면으로 한국정부를 늘 압박해 오고 있다.


("中대사 , 한국은 중국인 입국금지 말라...")


중국의 옛 전통 무용을 보여주는 미국의 중국인 '션윈무용단' 공연도 한국에서 공연하려고만 하면 중국 공산당 산하 외교부에서 한국 관계 당국에게 경고한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이 문화혁명 등으로 자신들의 전통 문화와 기존 지성 체계를 난도질 했던 과거 역사가 있고, 또 아직도 마오쩌둥 계파를 잇는 중국 공산당이 1 당 독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전통 문화 따위를 중시 여겨서는 안되는 중국공산당 특유의 금기가 있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탄압과 장기적출 및 공산당 간부 수익사업화도 바로 그런 이유로 시작했다. 따라서 정권의 정당성이 훼손 되지 않도록 조금의 흠이라도 되는 것은 중국이 아닌 외국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저지하고자 외교라인을 통해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는 독재 집단의 특징이다. 어디 이뿐인가 ? 전라도 모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홍콩시위에 동조하는 모임을 갖으려고 하자 중국 영사관에서 학교에 대해서 협박을 해서 그 모임을 가지지 못하도록 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중국 총영사 항의로…” 전남대 ‘홍콩 간담회 불허’에 반발 확산』)


중국은 한국에 대해서 참으로 다양한 일들에서 계속해서 간섭을 해오며 협박해오고 있다. 이미 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유 또한 제한해오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한국을 홍콩처럼 다루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문재인 집단은 중국에 대해서 지나치게 순종적이다.

문재인 집단은 중국과 북한등 독재 집단과 친한 편이다. 민주화 운동권이라며 평생 훈장처럼 우려먹던 인간들이 실제로는 독재집단과 붙어먹기를 좋아하니 이거야 말로 꼴볼견이 아닌가? 그들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을 통해서 기득권이 되는 자수성가의 꿈을 실현해온 것이다.

이른바 '강남좌파'다. 강남좌파의 문제는 단순히 부자여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위선에 있다. 그들은 박정희 전두환 등과 욕심으로 호환된다. 그들은 전두환 박정희 독재를 각자 나눠가진 보급판이다.
한국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들어가서 중국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정리해야 한다. 이란과 중국간의 원유 이동을 차단하는 호르무즈해협 통제에도 적극적여야 한다. 중국과 무역도 끊어야 한다. 중국으로부터 오는 물품에 바이러스가 묻어 온다. 개인의 Aliexpress직거래 역시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어차피 코로나 바이러스는 건조한 기후에서나 활성을 뛰기 때문에 특별한 돌연변이가 나오지 않는 한 봄이 오면 누그러들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 만이라도 차단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은 머잔아 무너진다. 시진핑이 황제등극한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중국 공산당 과두 지배 체제가 점차 분열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두를 버리고 1 인 독재 하는 그 수 말고는 달리 대안이 없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중국 공산당의 독재 체제는 대내외적 악조건만 조성된다면 한 순간에 무너질 것이라는 뜻이다. 북한도 역시 그렇다. 소수 독재 집단만 제거한다면 오히려 그들은 무정부와 같은 상태가 되고, 억압되었던 정치 세력이 한국에 대해 전향적인 대화를 하기 위한 대표자 선출을 신속히 수행할 수도 있다. 독재 집단은 그들의 앙숙도 있는 법이다. 독재집단을 제거하면 큰 혼란이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독재 지배하에 무기력한 인간들과 독재에 이골이 났던 엘리트집단이 살기 위해서 한국에 협조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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