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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중국 간첩들이 한국에 쫙 깔려있다면?

by SacredCrow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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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중국 간첩들


홍콩 내의 갈등이 한국에서도 점차 크게 번지고 있다.

중국의 '통일전선공작부'는 해외 거주 중국인들의 신원과 중국내 혹은 대만 내의 인맥 등을 소상히 파악하여 DB화 한다. 이들은 해외 거주 중국인들을 회유 협박하여 중국공산당의 이익을 위해서 봉사하도록 한다. 잘 안되면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한다고 한다.

즉 간첩자원으로 활용하며 이들로 하여금 공작을 수행하도록 지시한다. 주요 타깃은 해외 거주 친중국 성향 거주민이나 유학생들이다. 한국에는 유학생들이나 조선족 혹은 중국인 노동자들과 화교들이다.

주요 활동은 해외 반중국 정서에 대한 반대 여론 형성이나 반중국 대모에 대한 반대 대모등에 참석. 해외 민주주의 국가들의 분란을 촉진하고 중국의 이해관계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가 싫어서 중국으로부터 도망나온 해외의 반중인사들을 괴롭히는 공작도 수행한다고 한다. 반중 중국인들이 의문사로 암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네이버나 유툽 등에서 기사 댓글에 한글로 중국을 옹호하는 댓글 활동을 벌이는 걸로 추정된다. 한글 말투나 수준을 보면 젊은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터넷 말투의 글을 구사한다. 유학생이 아닌가 매우 의심스럽다. 심지어 나무위키등에 '주한중국군'이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중국군이 한국에 상주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 예컨데 홍콩 같은 경우에는 홍콩내에 중국인 유학생이나 친중국성향의 중국 이주자들을 이용하여 반대 대모에 동원하다가 중국 본토의 군대를 투입해 마치 주민인거처럼 가장하여 민주 항쟁을 하는 시민들에 대한 폭행을 가하고 홍콩의 민주 시민들이 폭력 시위를 하도록 유도해 여론전으로 '폭력시위'를 비난하고 군사 투입 명분을 더 만들어 낸다.


자료 출처 : 신세기tv


한국에서 종종 일어나는 중국 유학생의 폭력 시위나 최근 벌어지는 대학 내에서의 홍콩 지지 운동에 대한 교란 행위 등은 중국 유학생과 노동자, 화교 등 중국계가 적극적인 공작활동을 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인간 개돼지인 호위병 역사의 후예들 답게 잔인하고 무도하게 공작을 실행한다.

한국의 소위 진보 인사들은 중국 내에서 저항하는 이들을 묵살하고 친중공정부 행보를 보인다. 박원순은 중국의 소수민족 장기매매 실상을 고발하는 킬고어 박사의 만남 요청을 거부하고 그 시간에 중국 공산당을 선전하는 국수주의 영화 감독 장예모를 만나 '서울에서 영화촬영하면 호텔과 제작시설을 제공하겠다'며 호의를 베풀었다고 한다.

또다른 예로, 조희연은 서울의 중국인 거주 지역인 구로 금천 영등포 등에 중국어 교육을 위한 이중언어 특구로 지정한다고 한다. 이는 중국어를 마치 지역의 공식 언어처럼 인정하자는 것이다. 여기에서 빼놓지 않는 낱말 '동포'들이 사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조희연이나 박원순은 중국 공산당에게는 이용해먹기 좋은 호구에 불과하다. 이런 한심한 자들이 중국의 호구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전세계에 있는 중국인들은 사실상 중국 공산당의 공작원이라는 이중 신분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군대이며 중국은 세계의 적이다. 한국은 트럼프처럼 중국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 인도태평양전략에 참여하고 국가정보원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들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홍콩에서 벌어지는 참사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홍콩은 열강 대립의 대리 격전지다. 홍콩 다음은 늘 그래왔듯이 한국이다. 중국이 한국에 대한 무역보복과 관광금지등의 조치를 행하고 한국의 관광업과 대중국 무역거래의 난조로 경제적 위기가 오고 중국 내의 한국 기업이 철수해야만 했던 2016년 말엽의 일, 문재인 대통령 수행 기자를 잔인하게 폭행한 일은 사실상 현재 홍콩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다른 형식일 뿐 맥락은 같다.

전 세계에서 홍위병이 활동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다음은 홍콩 중문대 공대에서 끌려가기전에 홍콩 학생이 벽에 남긴 글이다.

자료 출처 : 신세기tv


자료 출처 : 신세기tv


"세상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은 여러분의 정부에 침투할 것이고, 기업은 여러분의 정치성향에 개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신장위구르인처럼 여러분을 착취(장기적출)할 겁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의 다음 차례는 여러분입니다."


일제시대에 왜놈들의 폭정에 항거해 전쟁을 벌인 독립지사들은 칭송하면서 현재 중국공산당독재집단이 벌이는 소수민족과 홍콩에 대한 잔인한 탄압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정부의 이중성에 화가난다.


이건 남의 일이 아니다. 중국독재집단에 대한 경고를 해야 한다. 미국과 함께 중국 봉쇄에 참여해라. 그리고, 북한에 막연히 경제적 성과를 올려준다면 홍콩사태는 우리의 미래에 벌어질 일일 수도 있다. 중국과 북한은 똑같은 호전적이고 잔인한 반역도들이 사적 목적을 위해 독재로 지배하는 인류의 적이다.


문재인 정권과 여권은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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