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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조국, 검찰, 문재인정권, 미국, 아베

by SacredCrow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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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종자는 남에게만 가혹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혁적인 자로 오인한다. 조국이라는 저열한 얼간이 때문에 검찰 개혁은 날라갔다. 검찰은 조국 건으로 청와대와 개혁의 강도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미국은 뜻대로 안 움직여주는 정권을 실각시키기 위해서 검찰을 이용하는 방법을 수십년간 적극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베는 지금 즐거울 것이다. 문재인 집단이 미국에 밉보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조국 뻘짓으로 스스로 자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는 중국이 수입금지한 미국 옥수수를 대량으로 구입해주며 아부 떨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문재인 집단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 분명한 시점에서 조국 압수수색이 벌어졌다. 조국은 문재인호 배에 난 구멍이다. 원래 썩은 놈을 두둔하고 중책에 앉히려 들면 그 놈 때문에 다같이 죽는거다. 도덕적 판단은 모든 능률과 실용성 속에 숨어 핵심을 이루는 것이지, 결코 능률과 별개인 정신의 사치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덕은 정당함과 확신으로 베어 나와 드러나기 때문이다. 정성을 다하면 드러나 세상을 바꾼다는 게 그런 뜻이다. 썩은 놈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더럽힌다. 능률만을 고민하며 도덕을 무시하면 결국 그 조직과 집단은 와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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