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성 폭행건과 몰카 사건의 맥락이 의심스럽다.

이 사건은 일본우익의 자기 실현적 예언과 관련이 있다.

일본 놈 공작원 아니면 일베 놈이 일본 우익에 총알 장전시켜주려고 수작부린거로밖에 안보인다.

이 일이 있기 바로 전에는 일본 놈이 이대 여성 샤워장에서 몰카 찍다가 걸렸다. 그 사건도 피해여성이 일본 여성이었다. 왜일까 둘의 공통점은 그런 추행의 대상이 일본의 약자인 일본 여성이었다는 점이다.

만일, 성공적으로 도망쳤고 여성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남자를 잡을 수 없었다면 이 역시 한국에서 일본 여성이 당했다는 이슈가 되는 사안이었지만 다행히 CCTV로 일본 놈 유학생이라는 걸 확인하고 잡을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한국에 있는 일본 여성에 대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 여성에 대한 한국 남성의 추행은 케이팝에 빠져서 일본 우익에 동조하지 않는 일본 젊은 여성들을 동요시키는 수작일 수 있다.

나는 이것이 문제를 일으키려는 공작의 일환이라 보여진다. 케이팝 스타처럼 젊고 운동한 듯한 몸매의 젊은 남자가 일본 여성을 팬다는 이미지는 목적을 두고 기획한 듯한 느낌이다.

한류에 빠져있는 일본 여성에게 한국 혐오감을 심고, 일본우익의 공갈 과 한국 비난의 명목을 만들어 한국에 큰소리 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공작 같다.

그리고 이는 일본우익에 반대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일본 우익에 동조하는 자들이 자행할 확률이 더 높은 사건이라는 점은 논리적으로 당연하게 추론할 수 있다. 일종의 연극이라 보여진다.

내가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는 몇가지 근거가 있다.

▪일본 우익이 그동안 케이팝에 빠진 일본 젊은 이들 특히 여성들을 향해 비난해왔던 점 

▪실제로 일본 여성에 대한 폭행과 추행이 일어난 점
▪ 일본이 그동안 계속해서 누가 일본인을 폭행한 일도 없음에도 피해망상으로 일본인의 안전이 위험하다며 안전을 보장하라고 꾸준히 거론해왔던 점. (이런 졸렬한 폭행은 지극히 일본우익스러운 발상이다.)
▪ 이 사건을 가장 환영할만한 유일하고 졸렬한 집단은 일본 우익이라는 점.(일본 우익의 자기실현적 예언과 관련이 있다.)
▪한국이 지소미아 조치를 단호하게 결정해 일본이 더 이상 손을 쓰지 못하게 되자 사건들이 일어난 점 
▪공통된 피해자 유형의 두 사건이 동시 다발로 일어난 점 
▪얼마전 소녀상 침뱉기 사건 등 일베나 기타 친일매국 언행을 하는 자들이 실제로 그런 사건들을 실행에 옮기며 일본우익의 이해에 걸맞는 짓을 해왔던 점
▪또 여성을 깔보고 희생시키고 인권을 묵살하고 심지어 여성의 투표권까지 제안하려 드는 일본 특유의 가부장적 성향으로 미루어 여성이 상해 받는 사건을 이용해서 일본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여 한국에 대한 원성을 만들고 한국을 모함하려는 우익의 졸렬한 의도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 등이 이 사건에 모두 교차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벌인 일베나 신친일 매국노 컨셉 애송이라면 반드시 사회 전체가 지탄하는 분위기로 한번 쎄게 처벌을 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 일본 공작원으로 의심되는 자라면 반드시 그 내막을 까발리게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최근에 트윗에서 일본인이 한국의 지도를 올리며 한국의 일본보다 방사능 오염이 더 심하다고 주장했다. 그에 더해 한국인이 걱정된다. 한국인은 속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내가 보니 척 봐도 방사능 지도가 아니라 봄철 미세먼지 지도였다. 이런 식으로 일본인들은 정말 자기들처럼 한국인이 저능아같은 줄 아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정말 멍청하고 미개한 정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거 같다. 거의 짐승 수준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일본 여성 폭행 사건은 누가봐도 일본 우익이 조장하거나 일본 우익을 좋아하는 한국의 매국 청년이 내응한 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앞서 말했듯이 이 시점에 이 사건은 일본 우익에게 매우 환영할 만한 짓이라는 점에서다.

일본 우익 양아치들은 계속해서 저열한 도발을 해 올 것이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엄중히 벌어지는 일들을 다뤄야 한다. 국정원도 제대로 첩보 감시활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