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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일본의 우익을 박멸하는 것만이 미국이 살 길이다.

by SacredCrow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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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직전에도 조선 통신사들의 행선지를 일부러 돌리고 돌려 늦게 도착하게 만들고 히데요시 원숭이는 일부러 통신사와 말도 안 섞고 애를 데리고 놀며 천박한 사무라이 놈들과 함께 방약무도하게 농담하고 딴청이나 부리다가 돌려 보냈지. 


지금 일본이 당장 처들어 온 건 아니지만 이미 저들은 경제 전쟁을 수행 중이다. 우리를 침략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젖어 있다. 히틀러가 36년에 독일 올림픽을 거행한 이후에 전쟁을 벌인 것과 비슷한 수순으로 가는 거 같다. 


아직 헌법 개정이 안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정식군대 보유에 관한 헌법과 일왕을 최고 원수로 삼아 꼭두각시로 이용하여 국민을 결집하려는 개정을 노리고 있다. 


국민 우민화와 우익화도 병행하고 있다. 일본의 우익이 미국의 동북아 질서 구상에 있어서 걸림돌이라는 것을 미국에 지속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일본 우익을 제거해야 하고 일본 우익의 원조인 사초동맹의 계보를 잊는 일본회의를 제거하고, 그 산실인 송하촌숙 유적지, 그리고 전범만을 모신 야스쿠니도 철거시켜야 한다.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며 북의 핵을 실질적으로 용인하는 수순으로 이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일본의 핵무장을 저지할 정당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미국은 일본 목에 채워놓은 개목줄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현재 일본은 "한 나라가 어떻게 남의 나라인 미국에 의해서 정치와 군사를 제한 당해야 하는 가", "우리는 정상국가여야 한다. 군대를 가져야 한다." 하는 주장이 득세하고 있다. 그 주장은 일견 옳은 말 같지만 일본이라는 동북아 침략국의 과거와 악행들을 외면한 소시오패스들이나 할 법한 헛소리다. 


연쇄살인마가 어째서 한 인간이 감옥에 갖혀서 인간으로써 누릴 운신의 자유권을 제한 받아야 하냐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 경우에도 일본인은 스스로 자성하는 능력이 결여 되어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 미국에게 남은 카드는 정한론과 군국주의 계보를 잇는 일본의 전범 잔당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미국은 한시 바삐 이를 수행해야 한다. 미국도 지금 위기의 칼날이 목앞까지 와 있음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더 박차를 가해 키워야 한다. 우리가 힘을 잃으 면 약자를 누르길 좋아하는 일본은 더 기고만장하여 잔인하게 우리를 밟으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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