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7년도에 영국이 중국에게 경고했다
영국에서 2017년에 중국에게 경고했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루는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가 동물 육고기 시장등을 거점으로 번식한 것이 아닌가 사려된다. 이 연구소는 우한 폐렴 발생 장소와 불과 280m 정도의 거리로 매우 가깝게 있다.
우한바이러스의 실체와 전염 발생 의혹에 관해서 필자가 정리한 내용은 이곳에 있다.
이하 기사 내용의 본문 일부다.
입력 2020.01.25 16:14수정 2020.01.25 18:23
"중국 우한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빠져 나와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는 곳으로, 이번 사태의 진원지로 지목된 화난수산시장과 불과 20마일(약 32㎞) 거리다. 과거 중국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유출 전력이 있는 터라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신속하고 폭넓은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 “중국이 2017년 우한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기 위한 시설을 세웠을 때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연구소 밖으로 유출될 수 있다’며 경고했다”고 전했다. 당시 중국이 세운 우한 국립생물안전성연구소는 병원체 위험도 최고수준인 4단계 생물안전성표준(BSL-4)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곳이다. 중국 유일의 시설이고, 전세계 54개의 BSL-4 실험실이 있다. 2003년 전세계 774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는 이보다 한 단계 낮은 BSL-3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다. 2014년 확산된 애볼라 바이러스도 우한 연구소가 다루는 병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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