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정권의 인사들은 왜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람들의 불안을 혐오 문제로 환원하는 가?
우리가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를 바로 보지 않고 그저 '인종 혐오'라는 관념적인 정당성 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전혀 주체적이지 않은 노예 양성 논리인, 북한의 주체사상도 비슷한 예라 할 수 있다. 모든 현실적 문제에 주체사상의 주종관계를 대입해서 세뇌한다. 이러한 현실과 괴리된 인간 사육 체계라든지, 홍위병 가동해서 인간을 사냥하고 시진핑을 황제로 모시며 무슨 일만 있으면 사람을 가축처럼 다루는 중국 공산당의 융통성 없는 잔악성은 바로 이런 습성에서 나오는 거다.
비슷 한 예로 러시아 혁명 시기의 반유대주의자 감금과 학살도 있다. '반유대주의'라는 건 실제로 중심 사실이 아니라 공산당 유대인 수뇌부의 범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사실임에도, 유대인들은 모든 걸 인종 혐오문제로 환원하여 정당한 문제제기자들을 제거하는 데에 '반유대주의'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이런 환원장치는 다분히 정치적인 장치라 할 수 있다. 그저 반대파의 비난을 되치기 하고 싶어서 하는 주장이 아니고서야 정말로 쓸데없는 개소리다.
그런데 더민주의 반대파인 자한당이나 바른당이 아닌 일반 시민들도 이 장치에 의해서 인종 혐오자로 몰아세워지고 있는 건 저 더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균형을 잃어버리고 더 이상 감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 아닐까?
오히려 이러한 혐오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정부의 국민 안전 조치가 미흡하다는 걸 읽어야 하지 않는가? 이 혐오는 그냥 인종주의가 아니라 살고자 하는 본능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점의 중국인 혐오는 당연한 거다.
심지어 중국은 내부에서 이미 국민들의 통행을 봉쇄하고 있다. 그럼에도 타국인 한국은 뭐하고 있는가? 중국 경유자와 중국인 입국을 차단하지 않고 있으니 중국인들이 오히려 한국을 해외로 나가는 통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우방인 러시아조차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이런 상황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가장 먼저 중국에 방문할 꺼라며 헛소리 하고 있다. 기사 참조, 박원순 "코로나 상황 진정되면 가장 먼저 중국 방문해 中관광객 유치 나서겠다"...지금 이런 말 할 때인가?
이 시점에 가장 적절한 말을 적고자 한다. 김효상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주장이다. "터진 수도꼭지 안 막고 인류애로 해결하라는 몽상과 망상의 정부 ‘불안해하지 말라.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문제 심화...중국발 유입 전면 차단해야”
더민주 정부 당신들의 주장은 그저 정치적 반대파에 대한 반박만을 위해 '인류애'를 꺼내들어 운운하며, 눈치 없이 상황에 맞지 않게 나불거리는 거다. 그런 주장은 진정성도 없고 현실에도 무용하며 모두를 위험하게 한다. 정신 차려라. 죽음과 파멸은 현실이다. 당장 중국인 출입을 차단해라.
기사 참조 . "신종코로나 中눈치보는 文정부..중국인들 韓경유 해외로"
기사 참조 .터진 수도꼭지 안 막고 인류애로 해결하라는 몽상과 망상의 정부
“‘불안해하지 말라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문제 심화...중국발 유입 전면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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