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보험료 3월부터 5월까지 경감한다! 3월부터 5월까지 건강보험료 경감한다! - 특별재난지역(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 하위 50% 이하 보험료 50% 경감 - - 그 외 지역 하위 40% 이하 가입자 보험료 30∼50% 경감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부터 5월까지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은 하위 40%에 해당하는 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경감(30~50%)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국비2,656억원, 3.17일) 집행과 제3차 비상경제회의(3.30일) 발표대책에 따른 것이다. * (추경) 전국 하위 20%(특별재난지역 하위 50%)의 건강보험료 50% 3개월 경감 ** (비상경제회의) 추.. 2020. 4. 10.
중국정부에 의해서 묵살되는 표현의 자유 중국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리면 미행감시가 뒤따라 붙는다. 특히 중국의 의사와 신문기자, 시민들이 중국의 문제를 외부에 알리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면 사망하거나 실종되곤 했다. 대표적으로 리원량(李文亮) 의사는 사망했고, 천추스(陳秋實), 팡빈(方斌), 리저화(李澤華) 등은 실종상태이다. 전염병 상황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던 중국 시민이 자던 중에 연행되는 모습 중국의 실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던 한 우한 여성 시민에게 붙은 미행 들리는 소식으로는 천추스는 '공공질서 문란죄'로 징역 1년, 집행유예 불가처분을 받았다고 하고, 팡빈은 '사회치안 문란죄'로 징역 5년, 3년이상의 정치참여 박탈 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 사라지기 직전 취재를 위해 들어간 우한의 임시 숙소에서 울먹이는 천.. 2020. 4. 10.
앞으로 중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에 대한 영국의 태도가 더 냉담해지고 있다. 중국이 바이러스 상황을 허위로 보고해 국제 사회의 고통을 초례했으며, 오히려 바이러스 판데믹 상황을 이용해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정부의 선임 장관 등 고위 공직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중국정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고, 중국이 개혁하지 않는다면 국제사회에서 불가촉천민(pariah state) 국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영국은 중국이 환자수를 15배에서 40배가량 축소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전세계에 경고했다. 지난 4월 1일 기준 중국의 환자 수는 8만 1518명이고 사망자는 3305명이었다. 전세계적인 감염자 증가세에도 오직 중국만 일일 감염수가 변동이 없다. 현재 코로나 감염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 2020. 4. 9.
중국 2차 유행병 확산과 황산에 몰려든 인파 마치 모든게 끝나고 코로나사태가 종결이 되기라도 한듯이 행세하는 중국에서 황산의 무료 개장이 열리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고 한다. 황산은 안후이성에 있는 산으로 후베이성과 가까이 있다고 한다. 절경이 뛰어나지만 워낙 입장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인기 관광지이다.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과시하는 쇼 중에 단연 으뜸은 유골 돌려주기이다. 약 2.500 구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중국 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유족들이 받아간 유골은 5,000 구가 넘는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진정됐다고 믿고 황산에 몰려든 중국인들 그리고 이 황산 무료개장 쇼도 경악스럽다. 황산에 몰려든 인파를 보면 마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해외로 전파시킬 군대를 양성하는 목적인가하는 의심마저 든다. 한편, 한 대만 장.. 2020. 4. 9.
배달의민족을 사용하는 비용은 결국 국민이 부담한다 정액제일때 내던 수수료는 35만원 정도.그런데, 바뀐 방식으로 한달에 낼 돈을 따져보니 약 170만원으로 무려 140만원이나 많아졌습니다.... 이러다보니 인근의 치킨 배달집은 수수료를 감당하기 벅차 아직 이전의 정액제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틀 사이에 주문이 60%나 크게 줄었습니다. 배달의민족이 어플에 정액제를 유지하는 가게의 광고를 찾기 힘든 곳에 갖다 놓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배민을 절대로 안쓰려고 노력해요. 종종 유혹을 받긴 합니다. 이걸로 결제까지 하니까 편할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런 식으로 수수료 빼먹는 양achi들에게 도움을 주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우리의 서민경제를 잠식-교란하는 자들에게 협력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이라는 용어를 왜이런 식.. 2020. 4. 6.
우한바이러스로 인해 더 강화되는 중국 감시체계 코로나로 인해 중국 '사회 신용 시스템'은 더욱 완성되어가는 듯이 보인다. 통제와 명령은 판데믹 상황에서 비교적 더 저항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제 성장을 통해 쌓인 역량으로 중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건 감시와 통제 패권이다. 특히 중국의 기술 혁신은 대부분 이러한 감시 체제를 고도화 하는 데에서 도드라진다. 특히 미국에 유학해 안면인식 기술을 습득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미국에 있는 동안 수용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관과 중국의 독재체제 사이에서 딜레마에 처해 있다고 한다.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면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첨병이 되기 때문이다. 세계 기술 혁신 지수의 분포, 한국과 중국은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걸로 나타나고 있다. ( 출처: Lux) 중국은 최근 전국에 설치된 2억 대의 .. 2020. 4. 5.
2020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 전년동월 대비 24.5% 증가 2020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24.5% 증가한 11조 9.618억원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31.1% 증가한 8조 1,436억원을 기록했다. ● 전월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4% ,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0.8% 각각 감소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68.1%로 전년 동월(64.6%)에 비해 3.5% 상승했다. 월간 인터넷 쇼핑 거래액 추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출처:통계청) ● 상품군별 모바일 쇼핑 거래액2020년 2월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94.3%), e쿠폰 서비스(89.4%), 아동 유아용품(78.1%) 순으로 높다. 전년 동월대비 자동차 및 자동차 .. 2020. 4. 4.
아비간과 우한 유골의 관계, 우한에서 벌어진 중일 합작 생체 실험의 희생양인지도. 독일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일본에서 아비간을 구입할 계획이다. 독일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67,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적어도 732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아비간 항인플루엔자 약은 후지필름 홀딩스 부대에 의해 개발된다. 독일은 에이비건의 단기 비축량을 목표로 수백만 갑을 구입할 것이다. 군부의 도움으로 이 팩들은 대학 병원과 다른 기관들을 통해 배포될 것이라고 asia.nikkei.com은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일본이 만든 이 약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과학기술부의 장신민(張新民) 관료는 아비간은 우한과 선전(Shenzhen)에서 340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나는 이 소식에서 중국 정부가 3.. 2020. 4. 4.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 이름을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해결 방법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각종 편집 툴을 이용하다 보면 위와 같은 문구가 나오면서 C드라이브에 저장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포토샵이나 그림판으로 저장할 때에 이 문제가 종종 생겨서 불편을 겪네요. 정확한 메세지는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 이름을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혹은 "이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저장 작업이 중단되었으므로 파일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윈도우10의 보안 설정에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ndows 키+ S키] 를 누르고 검색 창을 띄원 "보안"을 검색합니다. ▷ Windows 보안 앱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나오는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항목을 클릭합니다. .. 2020. 4. 4.
독일이 하는 긴급 지원이 진정한 긴급 지원이다 5,000유로 ( 한화 6,686,150 원 )긴급지원 성격이 강해 연방 정부에서 '선지급 후처리' 신청시 필요한건 Δ인적사항 Δ신분증 Δ세금번호뿐이다. 그 외에 서류는 빠른 지원을 위해 모두 생략됐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지난달 23일 "우리의 일자리와 기업을 위험에 처하게 해선 안된다"라면서 "처음부터 강하고 분명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독일 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한국 정부와는 대조적이다. 한국은 우선 심사기간이 있고 일부를 제외하곤 현금으로 주지도 않는다. 이건 소비 진작만을 목적으로 한 거지 국민 생활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월세나 이자 등을 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품권은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보통 카드깡 같은 걸 할 수 있는 방법을 구.. 2020. 4. 4.
'반미(Bánh mì)' 2, 베트남 스마트 시티와 일본 자본의 결탁 그리고 반한정서 2020/04/03 - [시사/사설] - '반미'사건 1, 베트남인이 '반미'를 좋아하는 이유와 한국에 대한 도발의 목적은 무엇인가 최근에 벌어지는 이 베트남 네티즌의 이상행동에 관해, 베트남에 접근하고 있는 일본의 모종의 개입이 있지는 않았는 지도 의심이 간다. SNS를 올리고 국민 감성을 유발하는 공작을 했을 수도 있다. 한국인이 식사를 아주 푸짐하게 잘 했다는 듯한 고급 도시락 식단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인은 잘먹었으면서 마치 못먹다는 듯이 불평하고 있다." "한국인은 거짓말 말라"라고 트윗한 것이다. 앞선 '반미' '빵쪼가리'건과 이 도시락 건은 전후 관계는 있지만 서로 다른 성격이다. 이 건은 정보 가공을 통한 준비된 공격이고 이 제공된 이미지 정보의 진위도 알 수 없다. 한국의 문천지들은 역시.. 2020. 4. 3.
'반미(Bánh mì)' 1, 베트남인이 '반미'를 좋아하는 이유와 한국에 대한 도발의 목적은 무엇인가 한국의 방송에서 베트남에 격리된 한국인이 불편을 호소하는 과정에 자막으로 '빵쪼가리'이라는 글이 나가자 베트남 사람이 유난히 불쾌해하며 SNS에서 한국을 비난하는 모양이다. 왜냐하면 베트남인이 좋아하는 '반미'라는 샌드위치에 대해서 '빵쪼가리'이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이다. 자기네 나라의 샌드위치에 '빵쪼가리'라는 표현을 썼다고 이렇게 난리라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다. 베트남인들은, 일본 기업에 속아서 후쿠시마 방사능 제거 작업에 투입된 베트남 청년들 사건에 대해서는 과연 이 정도의 반만큼이라도 분노해보았는지 의문이다. 베트남인을 호구 희생양으로 취급하는 그 사건에 대해서 말이다. 베트남 트윗에서는 "베트남의 자존심 '반미'가 '빵조가리'?라며 한국 사과해"라는 트윗을 70만건이 넘게 올리고 있다고.. 2020. 4.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