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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하게 죽는 의료인들, 의료진과 코로나 연구원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피츠버그 대학교의 중국계 조교수인 빙리우 (Bing Liu, 37세 Chinese-born)가 4월 25일 집에서 머리와 몸통 등 사지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사건 현장 인근에서는 차에서 숨_진 채 발견된 두 번째 중국계 남성이 발견 되었다. 수사관들은 이 자가 리우씨를 총으로 쏴 살_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총격범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하오구(46세)씨로 확인됐다. 또한 경찰은 이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BBC와 인터뷰에서 리우씨의 사망은 현재의 코로나 위기와는 관련 없고 단순 말다툼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본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는 둘러대는 걸로 보이지만) CNN과 인터뷰한 피츠버그 대학교의 동료들에 따르면, 빙은 Covid-19 감염의 .. 2020. 5. 8.
차기 총리감이라는 고이즈미 신지로의 괴상한 언행들 일본의 정계를 지배하는 아베와 고이즈미, 모리 요시로, 아소 등 극우들은 매년 여름에 후지산 기슭에 있는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아들인 사사카와 료헤이(笹川 陽平, 1939년 1월 8일 ~ )의 산장에서 회식 모임을 가진다고 한다. 2017년 8월 모임 2018년 8월 모임 사사카와 요헤이의 사사카와 재단은 알려진바와 같이 한국에서 장학 사업을 통해 친일 지식인을 양성하는데 전세계 곳곳에서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등에서는 기부를 통해 정계와 학계에 일본의 입김을 유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식민 사관을 주장하는 한국의 친일찬양 학자들 중에는 사사카와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받아서 연구하는 경우들이 종종 발견된다.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사사카와 재단의 장학금을 이용한 침투를 막고 오히려 사사.. 2020. 4. 30.
아베의 마스크와 사라진 예산 아베노 마스크로 조롱받고 있는 정부가 배포하고 있는 마스크지만, 제조 기업 4곳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이토츄 상사', '코우와', '마츠오카 코퍼레이션'이 있다. 그러나 주식회사 '유스비오'(ユースビオ), 이 한 회사만이 공개가 늦어졌다. 왜 늦어졌는지 충격적인 루머가 일본의 넷상에서 떠돌고 있다. "정부가 배포하고 있는 임산부용 천 마스크를 수주한 4개 업체 중 1개 회사는 후쿠시마시의 '유스비오'라고 밝혔다." 임산부용 천 마스크를 수주한 곳이 후쿠시마 시의 '유스비오'라고 밝혀졌다. 지금까지 마지막 한 개 회사가 공개되지 않고 있었지만, 왜 이 시점에 공개 되었는지, 넷상에서는 다음과 같은 추측이 흐르고 있다. "주소가 후쿠시마시라고 하는 것 이외 알 수 없음. 게다가 시즈오카 현 보선에서 자민당.. 2020. 4. 30.
정은경 본부장의 연구결과와 중국 연구결과의 대조 26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 '신종 감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 최신호 온라인판에 따르면, 정 본부장과 연구진은 '한국 콜센터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발병'(제1저자 박신영)을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CDC EID에 발표한 한국 논문(링크) 비슷한 시기에 중국에서도 연구 결과를 냈다. 한국 논문은 사실에 근거해 방역에 도움이 되는 가설을 논증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에 반해, 중국의 논문은 자화자찬으로 일관하며 공산당 정권의 패쇄와 통제가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정은경 본부장의 논문은 구로 콜센터의 사례를 통해 밀집 지역에서 감염 확산이 빠르다는 점을 바탕으로, 고밀도 사무실이나 작업 현장은 고위험 현.. 2020. 4. 28.
김정은은 도피중인 걸로 보인다 북한 김정은과 그 일당의 행방불명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있는데 사망설까지 나온 비슷한 경우가 다른 나라에도 있다. 아프리카 카메룬 대통령과 나이지리아 부하리 대통령에 관한 뉴스다. '38년 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올해 86세의 폴 비야 카메룬 대통령은 지난달 3월 11일 이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때 사망설까지 돌기도 했는데, 코로나19가 퍼지자 고향으로 피신을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그는 코로나19가 퍼지자 수도에서 180km 떨어진 고향으로 피신해 있었습니다. -SBS 그래도 이 나라는 정치인과 언론이 대통령을 비판하기도 하니, 야당과 언론이 없고 노동상 공보만 있는 북한 보다는 격이 높다 할 수 있다. 카메룬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선후보였던 카메룬 야당 지도자인 모리스 .. 2020. 4. 28.
독재국가의 코로나 수치 조작과 은폐 중국의 코비드-19 감염 확진자 수는 발생 20일차 이후부터 비정상으로 변동이 없다. 정확도 30%수준의중국산 진단키트와 정보 조작의 콜라보인가! 2020.04.23, 일차별 확진 현황, *NYTimes 또한,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수는 40일 차 이후부터 거의 변화가 없다. 2020.04.23, 일차별 사망 현황, *NYTimes 공산당 독재집단의 그래프는 이렇게 소름 돋는다. 국민 질병 관리에도 독재 정권의 정치논리가 대입된다. 그 결과 사실을 입력한 그래프가 아니라 당위를 입력한 그래프가 된다. 독재 집단의 특징이 여실히 연출된다. 선전과 선동에 의해서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념에 세상을 끼워맞추려 한다. *NYTimes *European CDC 중국의 초기 은폐와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4월 23.. 2020. 4. 24.
이란, 아비간(Fabipiravir) 효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2020년 4월 19일자 이란의 ifpnews에 따르면, 이란 식품의약국은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의 임상시험 결과가 아직 미결 상태여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파비피라비르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하마드 레자 샤네사즈는 23일 기자들과 가진 영상 기자회견에서 아비간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된 파비피라비르가 COVID-19 치료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묻는 질문에 파비피라비르의 효능은 지금까지 이란이나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인증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상연구와 병행하여 파비라비르 생산이 시작되었다. 허나 독감 치료에도 쓰이기 때문이지, 결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만 쓰이는 건 아니기.. 2020. 4. 24.
미세먼지 감소와 코로나의 연관성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율 증가와 미세먼지의 연관성 대유행 이전에 대기오염이 심했던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청정지역의 환자보다 감염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3,080개 카운티를 분석한 결과, 하버드 대학 T.H. Chan 보건대학 연구원들은 높은 수준의 PM2.5(2.5마이크로미터의 입자) 오염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 보고 링크 shorturl.at/mzH16) 이번 연구는 주로 자동차, 정유소, 발전소의 연료 연소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PM2.5)에 대한 장기 노출과 미국의 COVID-19로 인한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본 첫 번째 연구라 한다. 2019년 월간 미세먼지 변화 추이 (*NY Tim.. 2020. 4. 23.
세계 각지에 새떼가 출현하고 있다. 히치콕의 영화 '새떼' 장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국내에서 여러 건의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3일 전국적인 폐쇄 조치를 발표했다.패쇄 이후로 도심 내 이동이 제한되면서 도로 위를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영상이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다. 건물 옥상에서 연날리는 듯한 모습으로 목격된 원숭이 2020.04.06, 인도 뉴델리, 수천 마리의 새떼. 러시아 언론 스푸트닉지에 따르면 새떼가 합창하듯이 울어서 마치 토네이도소리처럼 들렸다고 한다. 수십만 마리의 새들이 몇 분 동안 잠수하고 급강하하자 하늘은 순식간에 푸른색에서 잿빛으로 변했다가 검은색으로 변했다. 그 새들은 공중 곡예에서 주의 여러 도시의 하늘을 점령했다. 그러나 인도 산림청 파르빈 카스완 담당관은 이 놀라운 현상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2020. 4. 23.
중국 공산당의 여론공작 지침 중국의 여론 조작 댓글 알바단 우마오당과 여론 조작에 앞장서는 인플루언서 및 일인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유포된 여론 공작 활동지침을 담은 문서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출처 : epoch times 특히 신종 홍위병인 '샤오펀훙'들은 이런 문서를 이용해서 글을 퍼날르는 작업에 참여한다고 한다. (한국에선 홍콩지지 대자보를 찢는 극단적인 애국주의 성향을 보이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이들) 샤오펀훙은 공산당에 추종하는 것을 애국으로 혼동하고 친공여론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과거 홍위병같은 중국의 젊은층이다. 문서의 제목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발생 기간 미국과 관련된 선전을 지도하는 문답(新冠肺炎疫情期间涉美宣传指导纲要问答)' 인 이 문서는 주로 여론 선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문서는 '미국에 전염병(신종 코로.. 2020. 4. 22.
해외 직배송 물품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가? 배송에 의한 감염 위험은? 아직까지는 배송에 의한 감염이 증명된 바가 없는 걸로 보인다. 그래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부터 구매한 물건을 배송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걱정이 되곤 한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감염병역학센터의 엘리자베스 맥그로(Elizabeth McGrow) 소장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만약 배송을 통해 전염이 된다면 발병 초기에 중국이외의 나라에 즉각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봤을 것.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했고, 따라서 나는 그 위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 미 국립보건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플라스틱과 강철에서 3일, 그리고 종이상자용 판지에서 24시간 지속될 수 있다. The Journal of H.. 2020. 4. 21.
중국의 허위 선전과 나토의 경고 최근 중국은 각종 SNS에 관영매체를 통해 자국은 이미 코비드-19를 극복했고 중국이 세계를 구원하고 있다거나, 코비드-19발생지는 중국이 아닐 수 있다라든지, 미국의 트럼프가 대응을 못하고 있다라든지 하는 허위 선전을 해왔다. 이에 대해 서방 나토(NATO)의 최고 지도자는 중국과 다른 정부 행위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흘리고 있다고 비난하며, 그러한 행동이 전세계의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 나토 사무총장은 포린폴리시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문제의 허위 선전(disinformation campaigns)을 진행하는 자들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를 분열시키고 우리의 결의를..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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