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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과 프린트 없는 저소득층의 엇박자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방법이 불편하다. 저소득층이라면 집에 프린터가 없는 가정이 많을 텐데 심지어 저소득층이 아니라도 집에 프린터를 두지 않는 집은 많다. 이걸 꼭 프린트로 뽑아서 자필로 사인하고 스캔 뜨라고 하는가 ? 그냥 실명인증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건 탁상 행정이다. 그리고 들리는 말로는 상품권이나 선불제 카드로 준다고 한다. 30~50만원 정도라도 한다. 일단 금액이 너무 적다. 그리고 현금으로 주지 않는 이유는 아마예금에 넣고 돈을 쓰지 않을 수 있어 경기 부양이 안되는 문제는 피하려는 의도인 거 같다. 그러나 지역 상품권으로 주면 결국은 카드깡 거래로 현금화한다. 뭐로 주든 현상은 동일하게 하나로 수렴한다. 현금화다. 물론 100% 다 그런다는 건 아니다. .. 2020. 3. 30.
총선 후보자의 결격 사유들, 정당별 병역면제, 전과자, 체납전력 현황 중앙선관위에서 공개한 정당별 후보자 현황이다. 선거에 임하는 유권자로써 이러한 자료가 판단을 위한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신체가 장애자라든가 누구나 이해할 만한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자가 아니라면, 병역 면제 후보는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은 특권자다. 의무는 하지 않으면서 국회의원이 될 권리는 누리겠다는 거다. 이 자들은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의무를 하지 않기 위해서 갖은 특권을 악용하는 꼼수를 사용할 확율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입법활동은 시늉만 내고 실제로는 1억 5천이 넘는 연봉을 누리고 국가 주요 개발 정보를 빼와 부동산 투기에 사용하는 등 꿀빠는 행위를 할 확률이 높다. 전과자는 기본적으로 준법정신의 문제가 걸린다. 미국의 버시바우 대사가 한국에서 근무하던 시절 미국으로 보낸 .. 2020. 3. 29.
올림픽 연기까지 일본정부가 한 짓은 범죄다 일본이 올림픽 연기를 발표하자마자, 도쿄에서는 감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평소 한자리 수 증가율을 보이던 확진자가 하루 새에 41명이나 늘었고 지금도 매일 40명 이상씩 늘고 있다고 한다. 벚꽃 공원 패쇄 연기 후 첫 날 74명 검진에서 41명이 늘었으니 55% 이상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다. 필자가 이전에 쓴 글에 의하면 현재 일본의 감염자 수는 3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는 확진자 수가 1,313명이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진단을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03/20 - [시사/사설] - 일본이 숨긴 코로나19 환자들, 일본은 현재 탑쓰리에 랭크되어야 정상 일본이 자국을 진단을 제대로 안하고 있고 또 진단 속도가 하루 이상 걸리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이디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 2020. 3. 28.
독일이 한국의 방역시스템을 도입하기 힘든 이유 문재인 집단이 국제사회에 감성팔이로 인기 유지하려고 국내 의료진을 혹사시키고 국민을 위험에 노출하고 있다. 과연 이 의료진들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장기전은 절대로 불가능 할 수준의 과부하다. 이들을 계속 혹사시키면서 정치적 이득을 얻는 행위는 그만 두어야 한다. 한국은 의료 붕괴를 극복한 게 아니라, 앞으로 있을 의료붕괴를 대비해야 하는 건데 정부는 많은 나라들이 의료붕괴를 극복한 한국을 칭찬한다며 자화자찬이나 늘어놓고 있다. 그런 감성팔이로 현실이 보다 풍요로와지는 그룹은 정부와 현 여권 뿐이다. 코로나19 사태의 단물을 빨아먹는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 자들은 반드시 걸러야 한다. 강경화는 BBC 인터뷰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와 상호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패쇄하지 않고 있다"라는 발언을 했.. 2020. 3. 26.
헌법 개정, 100만명 발의제의 위험성 지난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92명, 미래통합당 22명을 포함한 총 148인의 국회의원 주체로 하기와 같은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됐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나라의 혼란 뒤에 숨어서 일을 벌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헌법개정발안권을 국민에게"라고 내걸었지만 이는 결코 국민에게 발안권이 가는 것이 아니다. 특정 집단의 이익에 따라 헌법이 개정될 기회를 열기 때문에 이 개헌안은 위험하다. 때문에 특히 헌법을 개정하는 능력이 일명 빠들의 전유물이될 것이다. 대한민국처럼 이빠 안빠 문빠 노빠 박빠 등 수많은 빠문화가 정치를 오염시키는 나라에서 같은 빠돌이 문화를 공유하는 여야, 좌우의 파시스트나 다름 없는 이들이 적대적 공생을 할만한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종교집단이나,.. 2020. 3. 21.
사이토카인 폭풍의 의미와 치명성 탄저균 치사독소는 TNF-alpha 과다분비를 초례한다. 종양괴사 인자인 TNF-alpha는 사이토카인이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설명하기 위해서 자료를 찾다보면 의외로 탄저균 자료가 많이 나온다. 탄저균, 에볼라바이러스,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조류독감, 코로나19 등 독감계열은 바로 이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공통된 특성이 있다. 탄저균이 사이토카인을 촉진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보면 탄저 치사독소를 투입한 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 카인에 대한 연구는 발표자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탄저 치사독소의 농도나 대상 세포에 따라 분비된다고 보고된 사이토카 인의 양상이 다르다. 즉, 생쥐 대식세포인 RAW264.7 세포에 아급사 (sub.. 2020. 3. 20.
일본이 숨긴 코로나19 환자들, 일본은 현재 탑쓰리에 랭크되어야 정상 일본은 누구를 위한 올림픽을 하려는 가? 적어도 국민이 아니라 우익을 위한 올림픽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일본 질병통제 당국으로 상담해 온 사람이 18만4천533건인데 검사한 건수는 5천734건이라고 한다. 이를 비율로 계산하면 3.1%가 된다. 이 3.1%의 숫자가 말하는 것은 바로 일본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위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고 그 국가의 이익이 현행 학정을 주도하고 있는 우익의 이익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의 집계에 따르면 얼마전까지 확진자(Cases) 수가 2위에 랭크되던 한국은 이제 8위로 내려갔다. 특히 미국이 진단키트를 확보하면서 확진자 보고 수치가 급속히 증가하여 한국을 넘어선 상태다. 흥미로운 부분은 일본은 한참 아래로 내려가야만 찾을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수치는 이미 앞서.. 2020. 3. 20.
잊고 있던 계좌를 한꺼번에 확인하는 방법 보통 잊고 지내던 은행 계좌에 잔고가 남아있기 마련인데요. 아쉬울때는 통합 계좌조회를 통해 쉽게 휴면 계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 계좌정보 확인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payinfo'이고 하나는 'sleepmoney'입니다. 두 사이트를 비교하면 payinfo.or.kr - 휴면계좌와 현재 거래 계좌를 모두 조회 계좌주인 정보 입력절차가 비교적 복잡함 잔고가 있는 계좌의 잔액 회수 신청 기능이 있음 sleepmoney.or.kr - 휴면계좌만 조회 계좌주인 정보 입력절차가 비교적 간단함 잔고가 있는 계좌의 잔액 회수 신청 기능이 없음 여기에서 저는 payinfo.or.kr 사이트를 이용하여 계좌 잔고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pa.. 2020. 3. 20.
트럼프 15일간의 확산 감소를 위한 캠패인 실시, 15 DAYS TO SLOW THE SPREAD 팬스 부통령이 15 DAYS TO SLOW THE SPREAD 캠패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최고 전염병 전문가는 모든 시민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무디게 하려는 노력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수십만 명의 미국인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이 바이러스가 통제 하에 있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모순이 된다고 은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등 미국 일각에서 일어나는 물음표에 대해 마치 응답하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2020.03.16일 기자 회견에서 "확산 감소를 위한 15일" ("15 DAYS TO SLOW THE SPREAD") 캠패인을 소개했다. 위와 같이 주 정부의 지시에 적극 따르고 감염 확진이나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반드시 집에 머무르도록 코로나 감염자의 행동에.. 2020. 3. 17.
시진핑식 코로나19 대응은 세계의 귀감이 될 수 없다. 시진핑은 국제 사회에 고통을 안겨준 것에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 주민을 감금하고 음식물 조차 주지 않다가 시주석이 오기전에 갑자기 아파트 관리소에서 고기와 야채를 배급하고 쑨춘란 부총리가 답사하는 중, 우한 주민들은 "이건 시진핑이 정치 선전을 위해서 주는 거다"라며 아파트 창가에서 가짜라며 소리 쳐 비난했다. 우한을 방문하여 감금중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진핑 시주석은 비난 하는 주민들을 미리 투입한 공안에 의해 억압하고 방문했다. 중국은 한국의 대처가 미흡하고 중국의 자국민 이동 통제에 의한 대처가 잘한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국제 사회는 한국의 민주적인 방법에 의한 대처가 성공을 거둘 때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치하한다는 걸 알기를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롤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 3. 13.
중국인 공작원을 감시해야 한다. 서울의 코로나19는 확산될 위험이 있다. 나는 중국공산당이 서울에서 코로나19를 퍼트릴 수 있다는 우려를 한다. 중국공산당, 중국의 확진 증가세가 줄었다며 홍보 중국은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반면에 한국등 해외에서는 증가세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중국은 자국의 확진자보다 해외 확진자 총량이 역전했다며 선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확진자 현황은 17,556명이고 중국이외의 해외는 30,131명으로 중국의 확진 수를 넘어선 지 오래다. 이 그래프에 의하면 확진자수(빨강), 의심환자수(노랑), 치료수(검정)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동시에 완치환자수(파랑)은 늘고 있다. 나는 이 그래프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해외에서는 중국의 데이터를 모델링하고 있지 않는다. 중국은 데이터를 은폐했고 미국의 폼페오 국무부장관은.. 2020. 3. 11.
중공 폐렴이라고 부르자! 최근 이상한 정황을 발견했다.인터넷에서 '중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할아버지냐고 물어보며 깐족대는 댓글러들이 있다는 거다. 왜냐하면 '중공'이라는 호칭은 중국을 칭하는 80년대의 말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중국의 개방과 함께 '중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일이 점차 줄어 들었다. 하지만 지금도 중국의 공산당은 여전히 건재하다. 중국의 공산당은 무역행위와 사유재산제에 한해서만 형식상 공산체제로 운영하지 않을 뿐, 과거 마오쩌둥의 후예들은 여전히 건재하며 공산당의 일당 독재도 변함이 없다. 그들의 패권주의와 이웃 국가 침략와 경제적 이익 독점 시도, 역사 왜곡, 소수민족 학살은 여전하다. 이제는 '중공'이라는 용어가 종적을 감추는 그 언어 심리의 속임수를 이용해 마치 중공이 아닌 듯이 위장하고 있..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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