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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30일 정전선언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만났다지만 어차피 아무 성과가 없는 쇼다.트럼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쇼를 할 뿐 북한 따위는 목표가 아니다. 이란 앞바다에서 작업 하다가 온게 트럼프다. 이란 작업도 중국 봉쇄를 위한 작전이다. 최근 화웨이 불매와 이란, 홍콩 등 숨통이 막히는 중국이 북한과 남한을 만나고 다니니 트럼프는 이를 좌시할 수 없는 것이다. 문재인 집단은 이를 또다시 허무하고 역겨운 감성팔이로나 이용해먹고 있다.설령 쇼가 아니라 해도 트럼프는 김정은과 만나서 그 어떤 성과도 낼 수 없는 구조다. 김정은은 핵을 포기할 수 없고 트럼프는 북의 핵포기를 포기할 수 없다. 더군다나 둘이 야합한다 한 들 북한의 정권체제는 또다른 걸림돌이다.경제적으로 성공한 독재집단은 위험하다. 패권국가가 되길 노리는 중국을 뒤늦게 견제하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 2019. 7. 1.
중국의 한국 기업에 대한 협박에 대해 최근 미국과 국제사회가 화웨이와 협력하는 기업에 협력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는 문제로 화웨이는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대해 중국 당국이 한국의 기업에 대해 이러한 국제 사회의 화웨이 제재에 대해 동참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기업도 화웨이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 국제사회와 협조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협조하는 것이 옳다. 중국은 우리에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협조하지 않을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합리적 선택을 하지 말라는 건방진 개소리다. 사드 때에도 만만한 우리만 붙잡고 횡포를 부렸다. 이번에도 전세계가 화웨이 고립에 동참하고 있음에도 마지막 지푸라기이자 가장 약한 고리라 여겨지는 우리에 대해서 협박하고 있다. 중국 당 간부들의 돈줄이자 중국 굴기의 핵심이 무너질 .. 2019. 6. 9.
북한의 심각한 문제는 핵보다는 정권이다. "북한의 민주화 없이는 어떤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북한은 힘이라곤 쥐뿔도 없는 주제에 지금도 수틀리면 무섭게 공갈 협박하는데, 만일 북한이 제재 해제와 경제 지원 등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고 군사력도 강해진다면 김정은 독재정권이 얼마나 더 기고만장할까? 나도 한 때는 감상에 도취해 막연한 망상에 젖어서 모호한 부분들을 방치한 채 북에 대한 기대감에 젖은 적이 있다. 늘 모호한 데에서 문제가 생겨난다. 모호한 부분은 복잡다단한 인과성이나 거북하고 인정하기 싫은 사실들이 숨어 있기 때문에 방치된 영역이다. ▶북은 아직 더렵혀지지 않았고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고 있는가?▶북의 핵은 민족을 위한 무기인가?▶미국은 비핵화를 하지 않는 북한을 용인할 것인가? ▶북은 소수에 의한 부와 권력 집중이 되지 않는가?▶북한..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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