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현재 대남 도발 목적은 침략이 아닌 독재 권력 보존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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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연결도로인 경의선·동해선 도로 폐쇄 및 지뢰 매설 -> 한국군의 북진을 막기 위해서다. 만일 북한이 내려오려 했다면 도로를 파괴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경선에 철책 세우고 대인 지뢰 매설  -> 북한 군사와 주민의 탈출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한국군의 북진을 막기 위해서다.

 

○평양 비이라(중공이나 미국의 소행으로 의심) 소동에 난리 친 이유 -> 안 그래도 민심 이반이 심한데 평양에 비이라가 날리니 극대노할 만하고 이를 통해 북한독재집단은 주민들에게 대남적개심을 보다 극단적이고 강력하게 주입

김정은 정권은 북한 청년 및 한류에 빠진 주민을 단속하기 위한 법 제정을 해왔다. '반동사상 문화배격법(2020년)' , '청년교양보장법(2021년)', '평양문화어보호법(2023년)' 등을 제정하고 있는 와중에 비이라 발견

○청년이 분노했다며 140만명이 입대 -> 역시 주민 단속과 대남 적개심 주입을 위한 일환(특히 한류 콘텐츠를 몰래 보지 못하도록 겁주기)

 

○북한, 해안포 포문 개방 -> 전운의 긴장을 최대한 끌어올려 유지하면서 주민을 대남 적개심을 가지게 하여 한류를 배격하게 하고 독재에 충성하도록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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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치는 '북한 주민 탈출 억제', '한국군의 북진 지연 및 억제'와 '북한 주민의 대남 적개심 고양'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인다. 이 세 가지는 다름 아닌 김정은 독재 권력의 강화와 체제 지속을 목적으로 한다. 

중요한 건 전쟁을 하더라도 우리가 전쟁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전쟁을 당하면 남한은 또다시 주변국의 대립을 대리하는 도살장이 되고 한국인은 도살되어 버리는 돼지가 된다. 그렇게 되면 일본과 미국은 미소 지을 것이다. 삼성, LG, 현기차는 미국 금융 자본이 빼앗가 가버릴 수도 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은 적극적으로 영토 확장 기조를 가지고 공세적 입장으로 가야 한다. 전쟁을 주도하는 국가가 되어야 하고 이 참에 요동반도와 산둥반도까지 수복해야 한다. 도살장의 죽을 운명에 놓인 돼지가 아니라. 먹잇감을 찾는 호랑이처럼 육식 국가가 되어야 한다.

 

그를 위해 강대국과 외교를 통해 한국의 만주 진군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고 진군 이후에 주민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를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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