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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을 치면 우리는 무조건 북한을 지워버리고 상당수 북한 병사를 흡수. 곧이어 만주로 진군해서 우리의 옛 고토인 요하지역과 심양 지역 그리고 연해주까지 먹어야 한다. 또한 중국을 20개국 이상으로 분할하여 위성국 몇개를 거느리고 통제하고 특히 산둥이나 상해 지역은 한때 우리 백제의 옛 영토였으므로 우리가 직접 한국령으로 통치하거나 점령하여 한국 영토를 선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국방력 증진과 더불어 영-미 및 이스라엘 같은 협력자들과 전략을 모의하고 아젠다를 함께하는 외교적 기술을 구사하여 만주와 산둥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 특히 러시아에 대해서도 우리가 러시아와 협력하여 중앙아시아 무역로를 개척하는 사업과 북극항로 사업 및 러시아 동부 개발 사업 등을 함께 하기로 함으로써 러시아의 동의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중공이 강제 점거 하고 있는 동북방인 만주와 산둥 지역을 우리가 흡수할 수 있다. 어차피 그때에는 중공 땅에 대해서 영미독프 등이 땅따먹기를 할 것인데 우리도 여기에서 한 몫을 챙겨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잠시동안 대만을 점령한 중공군은 대만의 친미 친일파를 숙청하고 미국은 대만 TSMC의 공장을 폭격할 것이다. 대만은 완전히 몰락할 것이고, 이와 동시에 한국 인도 몽골 위구르 티벳 베트남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공격에 사면초가에 빠진 중공이 중공군을 철수하게 되면 그때에는 대만은 완전히 말끔하게 청소가 되어버린 후라 오히려 우리에게 매우 이득이다.
물론 이러한 전개를 예측하는 중공이나 북한이 한국에 대해서 핵미사일을 먼저 날릴 수 있다. 어차피 한국의 대공 방어체계가 그 중 상당수를 걸를 터이지만 만일 중공이 그러한 선택을 한다면 우리는 자동 참전이 되고 중공은 완전히 제거될 것이다.
중공이 패망하고 그 강제 점거하던 땅이 분할 되면 우리는 러시아와 미국의 중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중원 지역의 여러 민주화 국가들이 생겨날 것이고 갈등과 이합집산이 중원땅에서 활발히 이뤄질 것인데 이는 전선의 이동을 초래할 것이다. 이 때문에 국제 정치 판도는 보다 중원땅의 국가들에 대한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고 우리의 영향력이 증대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는 평화나 방어 따위에 얽매이는 초식 국가여선 안되고 확장과 패권, 전략 공유, 지역 경영을 하는 육식 국가여야 한다는 점이다. 역사에서 우리는 육식 국가일 때에만 비로서 번영하였고 가장 위대한 국가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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