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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다문화주의자는 인구소멸이라는 공포 조장을 좋아한다.

by SacredCrow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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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평소 인구 소멸을 마치 걱정하는 거처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 별종과 피를 섞어서 살자는 논의로 넘어가도록 한다. 피를 섞는 것 만이 살길이라는 식이다. 

중요한 점은 이들은 진심으로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 말살과 백두산족, 혹은 단군의 후예라는 정체성 말살을 목표로 한다. 


이들의 목표는 기독신앙자들의 반민족 반고조선적 맹신과도 일치된다. 이들은 고대의 한민족 뿌리를 거부하며 아브라함의 자식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러니까 외래종과 피를 섞으면 어쨌든 단군의 정체성은 희석되니까 그게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단군의 후예라는 한민족의 사상은 이미 오래전에 버려졌으며 앞으로는 지워질 위기에 있다.(특히 기독신앙자들에 의해서 더 가속이 붙는 거 같다.)

 

이는 마치 이슬람을 받아들인 중앙아시아 xxxxx스탄 민족들이 현재에는 그들의 뿌리인 탱그리 신앙을 경시하는 풍조와도 비슷한 맥락이다. 

 

니들이 우리라고 ? 누구 마음대로 우리야.
역겨운 다문화 운동을 KBS 방송으로 공익광고 하며 계속해서 대국민 세뇌작업 중, 한국 땅에서 한국인을 소외 시키고 한국을 반민족 반역사 잡종 국가로 개조하기 위해 우리를 세뇌하고 있다.


근데 정작 한국의 인구소멸 위기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말이다. 한국은 베이비붐세대가 황혼기를 가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인구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마치 인구가 급속히 줄어드는 거처럼 보이는 것이다. 

다문화주의자들은 이를 마치 인구가 없어지니 외국인 산모를 도입하자거나 외국인과 결혼을 장려하자는 식으로 선동한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TV프로와 정치인, 문학인 등이 이런 다문화 사상에 경도되어 있으며 그들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말과 글과 작품에 이 사상이 심어져 있다. 

그러나 한국이라는 나라는 조선 초기에는 조선팔도를 다 합쳐도 조선창건연도인 1392년에는 397만 명이었다. 지금의 5천만보다 1/10인 5백만 수준이었다. 조선 말기에는 1,500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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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역사를 이어오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네덜란드 인구는 1770만이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서 국가 경쟁력은 세계 상위에 있다. 중요한 건 인구수가 아니라 선진 정치사회 체제와 개개인의 우수한 인적자원이다. 

우수한 인적 자원을 기르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육시스템으로는 안되고 입시를 철폐하고 모두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원하는 학과에서 적성에 맞게 배우고 우수한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만 한다. 

교육과 사회 제도가 '간판과 서열의 지옥 도가니'에서 벗어나 '건전하고 실존적 삶의 구현'으로 전환하여 전개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을 위장하는 추잡한 껍데기를 만드는 번데기로 퇴행하지 말고 껍데기에서 벗어나는 나비가 되어야 한다.

유치찬란한 수직 서열과 패거리, 간판, 권위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의 삶과 사회 요소 등 모든게 그 일관된 규칙에 따라 유치하고 한심한 형태로 정렬이 되고 불행하게 산다.

 

국민 개개인이 '껍데기 페르소나에 의해서 연출된 사회적 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본질과 진리에 더 가까워지는 실존적 삶'을 살도록 교육이 역할을 해야만 한다. 

 

어차피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다. 한 교실에 60명이 넘던 베이비붐 세대에 방편으로 쉽게 차용되었던 서열 솎아내기식 경쟁 교육은 이제 앞으로는 먹혀들지 않을 인구구조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인구 소멸의 위기가 아니라 현재 한국에 적정한 인구로 조정되는 국면에 놓여 있는 것이다. 다문화주의자들의 실체를 정확히 알려고 노력하고 우리가 마치 공산당원들 같은 그들의 어떤 프레임과 사상을 어떤 식으로 주입당하고 있고 생각을 조작당하는 지를 민감하게 관찰해야 한다. 

 

우리는 한민족의 민족국가이고 다문화주의자들은 한민족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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