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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이건 트럼프가 미국우선주의 때문에 외제차와 전기차에 냉담하다고만 이해하면 안 된다. 사실 이건 긍정적인 면도 있다. 왜냐면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한 후 바이든의 시대 동안, 그간 우린 전기차의 환멸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전지의 위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또 전지 충전 시간의 헛점이나 연비 비용의 환멸, 혹은 충전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는 한 전기차는 시기상조다. 한 발짝 쉬었다 가야 한다.
한번 현재의 방식이 괜찬은 가를 재고하고 그간의 일을 돌아봐야 한다. 전기차는 이대로는 안된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이러한 재정비의 시간과 상황을 자연적으로 고무시키는 매우 시의적절한 요인이 바로 전기차에 츤데레질 하는 트럼프의 도래이다.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전기차업계는 새로운 방식으로 무장한 전기차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시술 방식과 개념으로 시장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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