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사 스페셜과 지금의 역사 프로는 확연히 그 논조와 목적이 다르다.
과거의 역사스페셜은 역사에서 우리가 미쳐 들여다보지 못한 한민족의 위대한 조상과 그 흔적을 조명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혔다면 지금의 역사 프로는 (드라마 사극 포함) 대부분 한민족의 수치스러운 역사와 수치스러운 조상을 반복 세뇌하기 위한 작업물들이다.
한국사를 다루는 프로의 명칭을 아얘 '벌거벗은 한국사'라고 민망하고 수치스러움을 자아내는 이름으로 지어서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거처럼 우리 역사와 선조의 위대한 업적과 애국애민 정신과 조상의 얼을 내팽개치고 역사를 빙자하여 다문화론을 펴는가 하면, (얼마 전에는 짜장면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화 된 건 좋은 현상이다. 한국 시민이 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교수 나부랭이도 있었다. 이는 다시 말해 한국에 외국인이 들어와서 시민이 되어 피를 섞고 사는 게 좋은 거다라는 행간의 의미를 전파하여 세뇌하려는 강연이었다.)
특히 대다수 이런 프로들은 목적인 역사를 알리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 운동을 고도화 하는 곁가지 작업들이다. 이들의 목적은 한민족을 해체하고 다문화 운동으로 민족을 DNA와 정신을 분탕치는 것으로 현재 방송국의 대다수 출연진은 이런 다문화 반역도질의 선봉에서 선전을 담당하는 앞잡이들이다.
드라마든 영화든 역사의 가장 수치스런 사건들을 주로 반복적으로 다루면서 한국 역사의 주인으로부터 한국인의 민족을 제거하려들고 중심 민족의 지위를 스스로 수치스러워하게 만든다. 심지어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의 승리를 다룬 영화조차도 일본은 엄청난 권위와 문명국 같은 면모를 느끼게 하는 거짓 설정을 통해서 찬미하고 일본을 숭상하는 자가 만든 게 아닌 가 싶은 정도로 일본을 대단한 존재로 추켜 세우는 분위기 연출을 한다.
도대체가 이런걸 감시하고 비판하는 지성인의 눈은 어딜 갔고 전부다 다문화주의에 경도되어서 한 바구니에서 잠자코 지내는 것인가? ( 특히 미국에서 공부하고 왔다는 자들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가 사실상 미국 공작원이나 다름 없다.) 학계에서도 비판의 칼날은 찾기 힘들고 모두 다 한류의 성공에 매달려서 자화자찬이나 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한국인 민족의 유전적, 정신적 그리고 공동의 역사 기억에 관한 어떤 가치 확립도 없으며 그저 외면만 당하는 세태가 되었고 그 틈을 틈타 이 작은 땅에 외국의 잡스러운 종자들이 유입하여 각자 그들만의 사회를 둥지 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기회만 되면 한국인의 특수성을 배격하고 한국인을 한국의 땅과 문화로부터 소외시키고 주인행세를 하게 된다. 이들이 한국인을 공격할만한 무기는 보편주의와 그에 의한 반인종주의이다. 보편주의로 타민족의 특수성을 공격하는건 일견 타당해 보이고 옳아보이지만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
민족주의야 말로 타민족을 인정하는 보편주의이다. 저들 국제주의 집단이 주장하는 보편주의는 타민족의 민족특수성을 말살하는 민족말살주의의다.(이는 17세기 유럽 해적의 마인드와도 일치한다.) 저들은 기본적으로 각 민족의 특수성을 혐오한다. 약탈을 위해서 국경과 민족적 심리의 경계를 무력화시키는건 해적이나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금융 약탈자들이 좋아하는 수법이다. 이 때문에 PC나 국제주의자가 늘상 단일정부니 프리메이슨이니 하는 용어로 엮이게 되는 거다.
저들이 보편주의로 민족의 특수성을 짓밟는 성향은 강해지는 건 저들이 소수자이며 타국에 온 정착민이고 다시는 저희 나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때 뿐이다.
긴장이 커감에 따라 저들의 한민족에 대한 적개심은 언제든 생겨날 것이고 막연한 보편주의로 무장하여 공세를 펼수도 있다. 그런 욕구는 당연한 거다. 타향에서 살아남으려면 마구 굴러먹으며 개처럼 살든가 아니면 주류가 되어야 한다.
그런 인간의 욕구가 또아리를 틀고 점차 긴장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방송국과 언론 및 정치인들의 무개념 한 PC주의와 포스트 모더니즘적 보편주의에 대한 천착 및 준동으로 인하여 한국 사회가 물 위를 부유하듯이 주인 없는 배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땅의 순혈 주인이 사라지면 진정한 주인은 북한에만 남을 것인가? 한민족을 소외시키고 무조건 다들 피를 섞고 다문화를 포용하며 살아야만 한다면 민족적 자긍심도 긍지도 명예도 없게 된다. 긍지도 명예도 없는 자들은 타민족을 사랑할 수도 없으며, 그저 호텔에 투숙한 각자도생의 객실 뜨내기 손님들처럼 공동체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한민족이 아닌 미국 잡종 국가의 시각처럼 될 것이고 그러한 근본 없는 국가가 되면 더 이상 지켜야 할 가치고 배격해야 할 불의에 대해서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거나 그를 빙자한 거짓 선전에 휘둘리는 집시 문화가 될 것이다.
일본의 악행에 대해서도 그 어떤 역사에서도 배우려 들지 않게 된다. 우리 한민족 고대의 위대한 문명을 전파하던 선조들의 행적에 대해서도 아무도 그들의 후손임을 자처할 수 없게 DNA가 변질되어 있을 것이다. 마치 남의 식구의 조상님을 보듯이 냉담하게 역사를 다루며 한국인이 한민족의 역사를 한국의 역사가 아닌 인류사처럼 바라보는 기괴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다문화 운동을 철폐하고 하루속히 이민족의 유입을 막고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아야 한다. 그것도 하기 전에 이 지경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하고 통탄할 일인가? 교수 새끼들은 도대체 다 죽었어? 비판 비평 하는 새끼가 하나도 없다. 돈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대부분인 듯 하다. 다든 먹고살기도 힘든 건가!
지금 방송계와 언론, 정치계에 이 반민족 반역도들이 잔뜩 포진하여 있는 거 같다. 그 수와 다문화 세뇌 행태가 심각하여 더 이상은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들은 숙청하고 제거하려면 트루키예의 민족주의자 에르도안이나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나 러시아의 푸틴과 같은 강력한 독재가 나와서 우선 지리멸렬하고 표독스런 소시오패스 정치인과 엘리트들부터 숙청을 하고 정리를 한번 해야 한다.
한류고 뭐고 전부 짓밟아야 한다. 그 때문에 오히려 나라와 민족이 이민족의 잡탕으로 더럽혀지고 민족의 고유성과 위대한 조상의 적통으로써 가져온 정체성도 제거될 판이다. 우리는 산업력만으로도 잘먹고 잘살 수 있는 나라다. 강제로 우민을 양성하는 입시 위주 교육을 철폐 /뜯어 고치고 모든 보편주의를 가장한 반민족주의는 반역도로 규정하게 제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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