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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한국이 해야 하는 가장 시급한 것은 입시 철폐다.

by SacredCrow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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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시대에서 더 이상 불건전하고 비인간적인 소시오패스와 일그러진 가치관을 양성하는 교육을 멈춰야 한다. 정신병자 학력 서열 사회로 계속 간다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사교육의 희생양들. 돈벌이 대상으로 소진되는 입시위주로 인간을 세뇌하고 썩어 들어가는 교육의 가스라이팅에 당하는 학부모와 아이들 .이는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다. 그림 출처 : 이투데이

 

 이제 인구 많던 베이비붐 세대도 점차 노령화되고 인구가 적정 수준으로 조정되는 추세이기에 이에 맞추어 구시대의 교육을 모두 폐지하고 입시제도도 없애고 대학 학과 공부에서 누구나 실력을 검증할 수 있게 해서 전국민 엘리트화 교육을 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에는 한 반에 60명 이상이 되는 등 석차를 나눠서 솎아 내기 분별을 해야만 했던 그 시대의 사정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다. 

 

한국이 더 도약하고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려면 대학을 통폐합하고 지역 거점 시설만 남겨두고 국가가 인터넷 대학식으로 운영하되 최고의 명예와 교육 수준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등록금은 반에 반값 ,△보다 양질의 교육 제공( 인터넷 강의는 결국 최고의 강의가 검증되고 공유된다 ), △서열이나 학력으로 사람을 인종차별하지 않는 건전한 사회관과 인생관 형성, △반사회적 패거리 문화와 학연 지연 감소, △교육을 돈으로 보는 사교육 퇴출, △서울 편중 부동산 거품 완화, △지역 균형 경제 개발, △출산율과 결혼율 증가, △학생은 서울 유학이 필요없고 시간과 공간 거주의 자유와 여유 발생 ,△ja살율 감소, △시험 외우기 위주가 아닌 우수한 교육으로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국인 청소년들을 세계적인 지도라로 양성, △교수는 연구에 매진하여 지적자산(신기술 특허)을 확보하고 고부가 지식산업화에 총력 등 잇점이 많다.

 

교실에 아이들이 없다고 푸념하고 세수가 확보가 안된다고 푸념하지 말고 이제 진정한 선진국이 될 기회가 왔다고 인식하여 바꾸어야 한다. 학교 따위로 자부심을 가지는 시대는 이제 구시대의 병적인 적폐로 모조리 청산하자.

특히 매스컴이나 인터넷 매체에 나와 우리는 인구 소멸을 당할 거라며 두려움을 사회에 심는 자들이 있는데, 이 자들의 정체는 대부분 다문화운동을 하는 자들임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 이자들은 미국의 PC운동과 서구가 해온 타국에 다문화를 심어 주객을 전도시켜 서구의 정치 경제 논리에 순응적으로 결합시키기 기조에 따라 한국인의 유전자를 잡종화하여 제거하기 위해서 다문화 운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구 감소 흐름을 틈타 '한국인의 소멸하고 있으니 외국인을 데려와서 미국처럼 다인종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실상 인구 소멸은 일어나지 않는다. 조선 초기에 우리 인구는 조선팔도를 다 합쳐도 지금의 5천만보다 1/10인 5백만 수준이었다. ( 1543년에 562만 명, 조선창건연도인 1392년에는 397만 명이었다. ) 조선 말기에는 1,500만 수준이었다.

조선 초기에는 약 600만도 안되는 수였고, 조선 말기에는 1640만 정도였다.



지금보다 훨씬 인구가 적지만 우리 국가와 민족의 고유성을 유지해오기에 충분했다. 더군다나 현재 남한의 인구 5천만은 면적에 대비해서 지나치게 과잉인구다. 사실은 인구 정리가 좀 필요하다.

다문화운동하는 것들이 말하지 않는 게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의 인구 문제는 인구 소멸에 있지 않고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에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경제를 키워오고 소비하고 부동산 수요를 떠받들던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력과 소비력을 잃어 감에 따라 오는 충격이 위력적이다. 이 충격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인구 소멸이 아니라 베이비붐이라는 거대한 인구 세대가 그 사회-정치-경제적 의미를 탈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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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집단의 고령화와 급격한 사회 경제적 위치 이동


예컨데 국민 연금 개혁도 그 본질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연금 수급 물결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이는 인구의 소멸이 아니라 인구의 고르지 못한 분포에서 빚어지는 위기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인구에서 특정 세대의 밀도가 고르게 분포하도록 국가 운영을 해야 한다. 그것이 외국인 개나소나 데려와 피를 섞자는 불순분자들의 광기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문제 인식을 하고 해결을 하기 가장 맹점인 것이다.

 

또한 국민 개개인이 이러한 사항을 인식하고 교육의 상전벽해식 개혁을 요구하면서 변화를 요구하고 주도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약점을 파고드는 다문화 운동하는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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