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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한류와 관련해 일본의 극우 키워드들과 여론 선동 정황

by SacredCrow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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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중 상당 수는 극우나 쟈니스계의 알바들이 계속해서 같은 말로 선전해서 세뇌 전술을 쓰는 거 같다.

예컨데 문장의 요지는 몇개로 축약되는데,

 

"kpop은 일본 것을 흠쳤다" ,

"한류는 한국정부가 돈으로 밀어부쳐서 성공시킨거 뿐" ,

"kpop의 인기는 가짜인데 마치 진짜인거처럼 돈으로 소문을 내고 호들갑 떨어서 대중을 현혹시킨다." ,

"일본도 정부가 밀어주면 한국인만큼 한다." ,

"일본인이 케이팝에 맴버로 있는 건 일본인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일본 맴버는 일본 시장에 저항 없이 진출하기 위한 백도어에 불과하며 실상은 춤과 노래에서 수준이 떨어짐)

 

이런 것들 따위로 계속 같은 내용을 반복 세뇌 시키는 느낌이다.

이미 최소 8년 정도는 이를 꾸준히 봐온 듯 하다.

의도적인 인터넷 여론조작 조직이 있다고 사려된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서 전보다 더 심하게 꾸준히 벌어지는 일이 있는데, 노골적이고 유치하게도 "일본이 좋아요 사계절이 있어요. 비데가 있어요. 우수한 히라가나가 있어요" 이 따위 가사로 여러 아이돌들에게 노래 부르게 한다. 이런 노래는 특히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사건 이후에 심해졌다.

 

 

 

그렇게 하도록 하는 건 누굴까?

 

그 유치하고 촌스럽고 단순 무식하고 구닥다리 같고 꼴통스러운 발상으로 보아 이 원숭이들일 거라는 심증은 간다.

 

버르장 머리 없는 일본 섬 미개인들

분명히 이건 조직에 의해서 기획되었다. 극우나 혹은 극우와 뜻이 통하는 엔터테인 종사자들일 것이다.

 

쟈니즈의 대표이사 히가시야마, 이 자 뿐 아니라 언론이건 방송이건 이 말을 반복적으로 해서 주민을 세뇌하고 있다.

 

저런 가사를 노래하는 건 분명히 정치적 의도이고, 댓글을 저렇게 다는 것 또한 정치적인 의도임이 분명하다. 정치 즉, 대민 선동을 통한 권력유지와 구질서의 지속을 추구하는 목적을 가진 것이다. 

 

일본의 지도부는 사람들을 개돼지처럼 취급하며 선전선동을 하는데 이는 마치 과거 공산주의혁명의 조작, 분탕, 염탐, 이간질, 협잡질, 세뇌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일본 군국주의 시절의 그 신문이나 미디어를 통한 프로파간다나 선전, 심리전 수법이 여전히 활용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둘다 독재국의 특징이며 일본은 대표적인 귀족 독재인 아리스토클라시이다.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시절보다 별로 나아진 것이 없는 민주주의 후진국인데 형식만 마치 민주주의 체제 행세하고 있고 실제로는 귀족들이 서로 권력을 주고 받고 나눠먹는 구조이다.

 

아소타로의 자금관리단체인 '소와이카이'(素淮會)가 식사를 포함한 모임 비용을 대부분 지출한다는데 그 비용은 아베노 마스크나 도쿄 올림픽 골판지 침대등으로 나랏돈을 삥땅 쳐서 충당해왔을 것으로 예상 된다. // 이에 대해 가미와키 히로시(上脇博之) 고베(神戶)대 대학원 교수는 "자금관리단체에서 지출하더라도 그 돈은 대부부분 정당 지부의 돈이라 실질적으로는 세금으로 마시고 먹는 것"

영속적인 지배층이 분명히 있으며 이들에 의해서 지배받는 구조. 그러니까 저런 선전선동 활동이 노골적이고 집요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더우기 제국주의 시절처럼 아직도 주변국을 이간질하는 인터넷 댓글 활동도 열심히 자금을 투입하는 걸로 추정된다.

 

최근 미얀마 쿠데타 초기에는 한 일본인 프리렌서 기자가(사실은 간첩으로 보임) 한국의 공장에서 미얀마인 피난민을 폭행한다고 헛 소문을 냈다가 오히려 미얀마 군부에 의해서 잡혀서 추방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런 짓은 일본인이 늘 해오던 이간질 수법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우면 그 혼란을 틈타 날조된 정보를 유통시켜 이간질 한다.

 

과거에는 만주사변의 원인을 만든 만주 중국인과 한인 사이의 이간질 사건도 있었다. 이 역시 일본인 간첩이 헛소문으로 중국인과 한국인 사이를 이간질 하여 유혈 분란을 만들고 일본군이 개입하게 된 대표적인 사례다.

 

간토 대지진 당시에도 주민들에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허위 소문을 퍼트려서 조선인을 학살하게 하여 일본인들의 불만을 정부로 향하지 않고 재일조선인에게 향하도록 했다.

 

이 역시 귀족 권력 집단이 날조 정보를 유통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싸우게 하는 수법이다.

 

일제가 패망할 무렵 사할린에서 일제는 한인들이 러시아의 첩자질을 한다고 소문을 냈고 그로인해 한인 50명 넘는 인원이 일본인에 의해 학살을 당했다. 역시 소문, 정보 조작, 선동이다. 

 

※특히 태평양 전쟁 말엽에 일본군은 강제 징용하여 노역을 시킨 조선인을 살해하고 증거 인멸하고 후퇴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섬 원주민들이 위령비를 세운 경우가 남태평양의 티니안 섬이나 유구섬(오키나와) 등 몇군데 있다. 패전하자, 마루타 실험장을 소각하고 증거인멸했고 위안부를 살해하고 증거인멸한 영상도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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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필리핀과 한국 네티즌의 싸움 사건도 '민석'이라는 이름의 마치 "나 한국인이에요 내 이름을 봐요"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듯한 노골적인 한국인 이름으로 지은 닉네임으로 필리핀인에게 도발을 한 것에서 갈등이 출발 했다.

 

근데 우리는 아직도 그 닉네임 사용자의 신원을 알지 못하고 신원이 불분명한 한국인(?)을 가장한 어떤 자에 의해서 한국이 주변국과 이간질 당했던 사건임은 분명하다.

 

◇코로나 초기에 베트남과 한국이 갈등을 겪던 시기에도 어김 없이 일본이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따사로운 지원 정책을 제시하며 베트남의 환심을 일본으로 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ISIS에게 붙잡힌 일본인 프리랜서 기자는(역시 간첩으로 보임) 자신이 한국인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아무말 잔치를 하는 모양세였다.

 

특히 일본 광고 기업 댄츠 그룹은 극우와 내통하여 여론 조작과 통제 활동을 하며 일본을 세계에 홍보하고 있고 혹은 일본 축구선수의 유럽 구단 입단 보상으로 구단에 광고 주기를 하여 일본 선수가 유럽 구단 곳곳에 바퀴벌레처럼 들어가있게 만든 성과로 유명하다.

 

 

이 기업도 상당부분 일본의 여론 선전선동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최근 일본 극우로 의심되는 집단의 對한국 인터넷 여론 조작 활동 주제는 네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한류는 한국정부가 돈을 투입해 날조한 것이며, 일본인이 한국보다 더 세계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사계절이 있는 일본이 자랑스럽다. 일본은 절망적인 나라가 아니다."

한국과 주변국을 이간질 해서 한국의 평판을 떨어트리기

또한, 한국은 중국-러시아와 한 패로 몰아세워서 서방의 적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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