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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xx한 xxx' 하면 될 걸 자꾸만 '~에 대한 xxxx' 이런 식으로 자꾸 표현함..
<- 대부분 의미가 모호한 비문
예) 수비에 대한 성실함을 .... (X) , 성실한 수비 (O)
철에 대한 강도를... (X) , 철의 강도를 ... (O)
2. '인제 xxxxx', '그래서 인제 xxxxx', '그래서 인제 xxxxx' 무한 반복
예) 인제 아버지는 밤늦게 퇴근하시고 인제 제가 저녁을 못 먹고 인제 제가 밤에 잠이 안 와서 인제 불을 켰더니 인제
3. '제가 아시는 분이 .. '
<- 아시긴 뭘 아셔 , 존칭 오용
4. 'xxx 했었었어요', '그랬었어요', '였었어요' 이러면서 과거완료시제를 자꾸 남용함..
<- 한국어는 그냥 과거시제만 쓰면 됨
예) 반더벤 선수가 공격수였었어요(X) , 반더벤 선수가 원래는 공격수였어요(O)
수강신청이 종료였었어요(X) , 수강신청이 종료된 상태였어요(O)
제가 어릴 적에 아토피를 앓았었었어요(X) , 제가 어릴적에 아토피를 앓았어요(O)
5. 'xxx 했기 때문에 xxx이기 때문에 xxxx였기 때문에 xxx 해야 하기 때문에 ', 때문에를 무한 반복
<- 박지성식 말투
6. 'xxxx 데요 xxxx데요 xxx데요 xxx데요 xxx데요 xxx데요 xxx데요 ', 무한 반복 혹은 빈도가 지나치게 높은 '데요' 사용.
<- 놀랍게도 이는 기자나 방송에서도 흔히 보이는 말투인데 자꾸 들으면 노이로제가 온다.
국뽕 유툽이나 방송국 뉴스 기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투다.
◆ 일본어 の는 '적'이나 '의'를 모두 의미하는데, 이 '적'(の)과 '의'(の)를 남용하는 경우
1. 'xxx적 xxx'처럼 '적'(の), '적'(の), '적'(の)을 지나치게 자주 붙임
<-이거도 일제강점기에 언어 오염이 심화되어 の(의)를 붙이는 일본어식 습관이 지금까지 한국어에 이어온 말투
이걸 아얘 안 쓸 수는 없지만 일본어는 빈도가 심함. 그 심한 빈도가 한국어에서까지 등장하고 있고
법률 설명에 많이 쓰이는 편인데, 빈도가 많은 경우에는 듣기에 거북하고 문장의 의미 전달력을 저해 함.
2. '~으로의' , '~와의' , '~에로의' , '~과의' 말할 때 '의'(の)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
<- 한글학회에서는 문제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제강점기에 학위 딴 먹물들의 말투로,
일본어 'xxx の(의)'를 반복적으로 들어오면서 머리에 박히고 습관적으로 사용함.
그 자들이 또 책 쓰고 방송에서 나불대니 후세들도 계속 이 말투를 듣고 쓰게 됨.
이 때문에 말투 문장이 모호하고 난해해짐.
특히 사상, 법, 철학 등 개론이나 입문서, 번역 인문서에서 잘 나타남.
따라서 왈도체에 버금가는 엿같은 문장으로 인문서를 잘 안 보게 됨.
한국의 인문학 발전이 저해되어 온 건, 한글을 오남용 하고 번역을 제대로 못하는 박사 놈들이 억제기 역할을 해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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