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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인어공주 흥행 실패, 인종차별이 나쁜 게 아니다.

by SacredCrow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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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흥행 실패가 한국이 인종차별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CNN에 대해 실소가 나온다. 몇가지 항목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1.

작품 자체가 좋으면 인종차별 국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이 흥행한다. 인어공주를 레비아탄(1989) 같은 괴수영화로 만든 탓은 디즈니 본인 탓이다. 

 

2.

흑인이라 해도 아름답고 연기를 정말 잘해낸다면 싫어하지 않는다. 허나 그 여자는 못생겼고 연기를 개 못했다. 반대로 백인이었다고 해도 못생기고 연기를 못했고 뭔가 빽으로 주연이 된듯하고 그러면 당연히 비호감이다. 그 경우에도 당연히 흥행에 실패했을 확율이 높다.

 

3.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본능적인 동경이 있다. 인어공주는 그 본능을 파괴한 거다.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본능에 위배하여 인종에 대한 이념적 당위를 강요하고 억지로 강매했기에 망한 것이다. 

 

4.

인종차별을 운운하기에 앞서 다인종국가를 표방하는 미국에서 잇따라 벌어지는 황인종에 대한 묻지 마식 폭행을 하는 흑인들이 사라지고서 한국에 대해서 인종 운운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흑인을 묻지 마 폭행하는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CNN과 PC주의 정신병자 빨갱이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답해야 할 것이다.*여기서 빨갱이란 자신만의 신념을 위해 사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을 일으키는 집단을 말함. 빨갱이는 세상이 자신들의 이념에 따라와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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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주장은 약간 도약을 하고자 한다. 사실 한국은 타인종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왜냐면 우리는 미국과 달리 다인종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요하문명의 후손이다. 우리는 9천년 민족국가이며 타인종에 대해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습성으로 인해서 지금껏 민족의 고유성과 전통을 유지해 왔던 것이다. 이것은 값진 것이다.

그 과정에 타인종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범죄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에 우리 한국인들이 우리와 환경이 다른 미국식 가치관을 너무 무분별하게 주입당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알맞은 옷이 아니기에 대단히 우려스러운 국가 운영이라 할 수 있다.

 

5.1 혹자는 우리가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면 억울하지 않냐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인종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해서 외국에서 인종차별은 당하지 않는 건 아니다. 인종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건 그러해야 한다는 '당위명제'이고, 인종차별이 계속 일어나는 건 '사실명제'이다. 우리는 이 둘 사이에 평행선이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한다. 자꾸 둘을 엉겨 붙게 해서 헤매어선 안된다. 평행선을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인종차별이 범죄적 행위로까지 가지 않게만 관리해야 한다. (2022.03.04 - [□ 시사/△ 사설]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도하는 유럽언론사들의 인종차별)

 

합당한 이유가 없는 범죄적 행위는 인종의 영역을 넘어서서 그보다 더 근본적이고 상위개념이라 할 수 있는 인류 공존의 차원과 정의의 관점에서 옳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정밀하지 못한 사고로 인하여 인종문제에 있어서 모호하고 애매한 부분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막연히 누군가의 명령에 따른다. 또 그럴때마다 우리의 생각을 현혹하는 건 보통은 PC주의자들의 명령이다. 

 

PC주의는 보편성이나 정치적 올바름을 가장하여 인간의 본능을 짓밟고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심각한 모순을 낳는 빨갱이다. 그들은 올바름을 추구하듯 하지만 실제로는 흑인 지위 상승을 위한 역차별을 양산하고 환경문제에 있어서도 비과학적이고 종교적 태도로 외부세계를 겁박한다. 그들은 가식적으로 보편성을 갖춘 연극을 한다. 왜 그것이 연극이냐면 인간의 본능을 짓밟고 철부지 초등학생 같은 억지스러운 주장들을 하기 때문이다. 

( 2023.07.09 - [□ 시사/△ 사설] - 인류가 지구온란화를 초래했다는 거짓말을 믿지 말자 )

 

5.2 인류 공존의 차원과 정의 차원에서만 보편적 태도를 인지하더라도 인종에 대한 차별적 시선은 그 역시 본능으로 계속해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종족 보존의 본능이기에 그렇다. 따라서 인종에 대한 차별적 시선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5.3 미국은 다인종국가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인종차별에 대해 죄악시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병패가 일어난다. 예컨데 미국인들은 중국의 해악에 대해서 계속해서 불쾌해하고 혹시나 모를 미래의 재앙을 두려워하게 된다. 그래서 중국의 행동에 대해서 비난한다.

그러면 곧장 스위치처럼 자기 자신이 "내가 지금 혹시 인종주의자같은 발언을 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켜진다. 그러면서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된다. 이것이, 미국인들이 타인종국가에 대한 정밀한 정치적 비판을 할 수 없게 자기 검열을 하게하고 생각을 멈추도록 작용하고 있어 건전한 비판을 못하게 한다. 그러다가 급기야 그 스트레스를 못 이기겠는지 황인종 전체를 무차별적으로 욕하는 자들이 나타나게 되는 거다.

요즘은 한국에 대해서도 이짓거리를 하고 있다. CNN이 대표적이다. 인어공주 출연자와 그 지지자들 역시 그렇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이 인종주의국가라는 걸 안다'며 비아냥 댄다.

미국의 인종에 대한 관점이 인간의 본능을 무시하고 억압하다보니, 정작 이성적으로 타인종 국가의 실제 악행을 비난할 때에도 그 비난을 할 수 없도록 부작용이 발생하는 점이 큰 문제다.

본능을 무조건 억제하는 건 무모하고 무용하다. 결국은 그로인해 스스로 사고체계의 교란을 일으켜 오히려 더 극단적인 사보타주와 파시즘 조직에 가담하고 극단적으로 분열하며 무차별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을 띤 인종주의가 아얘 노골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불건전한 사회가 된다. 

 

6.

CNN은 PC주의 분자들에 의해 점령된지 오래다. 특히 PC주의에 매몰되어 황색저널질을 잘한다. 몇년전에는 "김정은이 죽었다"며 오보를 내고 세상을 어지럽혔다. 당시 트럼프대통령은 CNN의 보도를 믿지 않는다며 불쾌해했다. 그리고 결국 정말로 오보임이 밝혀졌다. CNN은 자신들의 이념을 세상이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 철없이 구는 못돼 먹은 애송이 잡탕이다. 그러니 CNN의 보도는 무조건 믿지 말고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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