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나라는 다문화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다문화주의는 미국의 특수성에 기인한 개념, 미국 그자체가 다문화 사회이기 때문에 다문화를 강조해야만 나라가 분할 없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미국의 가치관을 민족국가인 한국이 따라가야 할 이유는 없다. 이는 배아픈 사람이 두통약을 먹는 꼴로 한심한 노릇이다.
PC와 국제주의자 집단은 보편주의라는 것을 마치 침투가 용이한 리포소말 매개체처럼 이용하려 든다.
리포소말은 양분을 세포에 쉽게 넣어주는 운반체로 세포막의 주성분인 인지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세포의 저항이 적어 양분을 세포에 직접 전달하기 쉽다. PC는 보편주의를 마치 리포소말로 이용되고 있다.
보편주의는 윤리의 기초로써 자리잡아야지 수단이나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그러나 수단이나 목적이 된 보편주의는 마치 상대의 입장을 검증하고 생각을 제압하는 용도처럼 변질된다. 그것이 파시즘이다.
PC주의자들은 이 점을 잘 모른다. 어차피 중요한 건 민족 말살과 금융 침투 기반 달성을 위해 이용당하는, ' 정치적 올바름 '에 대한 맹목적 지향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PC주의자는 이런 이차방정식의 현실을 모르고 그들 역시 한편으로는 수단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다. 진짜 흑막에는 금융 세력이 있으며 이들은 과거 서방의 해적들과 같은 세계관 속에서 살아오고 있다.
약탈하고 죽이고 누르기 위해서 우선 무장 해제를 시키고 접근한다.
한국에서 다문화 주의 강조하는 세력은 이런 그들의 약탈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패미,남혐여혐,세대갈등,반사회적동성문화 따위를 조장하는 세력과 동종이다.
팸,혐오,갈등을 조장하면 혐오가 만연하여 나라의 인구가 줄어든다.그 틈을 다문화를 끼워 넣어서 한민족 말살을 획책하는 것이다. 한민족 말살은 이 땅의 주인이 사라지고 주인의식도 약화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최근에는 인구가 준다고 겁을 주는 세력이 있는데 주로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자들이 주도적이다. 기분탓일까 나는 이들에게서 한민족에 대한 수호 의지나 애착 자체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극단적인 사대주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려시대에는 지금보다 1/10 인구였고 조선 시대 말기에는 지금보다 1/2 인구였다.(영토는 남북 모두) 더우기 현재의 인구는 최대 구성원이 베이비붐 세대이고 이들의 인구 밀도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한국의 영토에서는 그 인구는 지금보다 1/2로 줄어야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와 비슷한 GDP를 가진 선진 국가들과 비슷해진다.
이것은 인구 위기가 아니라 인구 정상화다. 중요한 건 인구가 주는 문제가 아니라 교육과 주거환경의 변화를 우리가 생각해야 할 때라는 거다.
교육은 더 이상 서열화식 교육이 아닌 모두를 엘리트화시키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시제도는 철폐해야 하고 전국의 대학은 통폐합하여 국가에서 운영하고 인터넷 학습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한다.
주거 환경도 그간의 아파트 중심의 주거 개념에서 주택 개념으로 가야 하며 반지하 같은 공간은 완전히 불법으로 해야 한다.
주거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최소한의 주거공간에 대한 관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그 믿음대로 우리가 반지하와 닭장 같은 아파트를 현실속에 우리의 주거문화로 초래하는 것이다.
구시대로부터 물려받은 관혼상재의 부담스러운 문화도 바꿔야 한다. 문화라는 건 당대에 가장 적합하고 유용하고 자연스러운 것을 받아들인 결과다. 옛 시대의 관혼상재는 당대에 필요했던 것이다. 현재 우리 시대에는 우리에게 효용성이 있고 적합한 방식을 만들거나 변용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며 스트레스 받아 살 수가 없다.
정치 체제도 직접 민주주의 체제를 부분적으로 점차 도입하여야 한다. 인터넷 기술이 발달한 지금이라면 직접 민주주의는 점점 실현가능해진다.
산업화와 대량 생산, 수직서열화와 끝 없는 경쟁 및 인간성 말살과 물질 주의와 인간 소외의 시대를 접고 보다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민을 존중하고 스마트하고 자동화되고 국민의 참정권이 강화되며 지식산업을 키우고 전보다 규모가 작지만 보다 강력한 자동화 군대로 가야 한다.
그러게 하면 다시 살기 좋아져서 출산율이 늘고 결혼율이 늘고 자살율이 줄어들 것이다.
2024.10.17 - [□ 시사/△ 사설] - PC와 페미, 세대 갈등, 남녀 혐오, 지역감정은 한민족 말살책이다.
2024.08.22 - [□ 시사/△ 사설] - 한국의 수치스런 역사만 부각하는 반역적인 방송들이 활개치는 이유
2024.05.25 - [□ 시사/△ 사설] - PC는 유사 '공산혁명', 민주주의는 침략을 위해 판을 까는 '해적법'이 그 뿌리이다.
2023.05.27 - [□ 시사/△ 사설] - 동성애의 실체에 대한 가설
2024.01.21 - [□ 시사/△ 사설] - 한국 드라마의 문제점과 역사물 그리고 다문화주의의 연관
'□ 시사 > △ 사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중 이재명은 죽이고 숭미사대친일파 윤석열은 살리고? (9) | 2024.11.16 |
---|---|
수능과 대학 입시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한국은 지옥일 뿐이다. (23) | 2024.11.15 |
트럼프는 삼성을 먹으려 들 것이다. (4) | 2024.11.06 |
아시아 나토에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이유. (5) | 2024.10.27 |
일본이 아시아판 나토에 집착하는 이유 (5) | 2024.10.19 |
북한의 현재 대남 도발 목적은 침략이 아닌 독재 권력 보존이 목적 (2) | 2024.10.18 |
PC와 페미, 세대 갈등, 남녀 혐오, 지역감정은 한민족 말살책이다. (4) | 2024.10.17 |
북-러 조약은 한반도판 민스크조약이다.② (5) | 2024.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