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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친중 이재명은 죽이고 숭미사대친일파 윤석열은 살리고?

by SacredCrow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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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재명의 발언에 미국 당국자들이 발끈했을 것이라는 추정은 명백하고 뻔한 사실이다. 한국의 유력 대통령 후보가 미국의 불편한 진실을 들쑤시고 친중 발언을 줄곧 해왔던 사실은 미국의 대중 압박을 위한 한미일 공조 추진에 있어서 이재명이 제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국에게는 불편한 진실을 들추는 언사, 이 말은 역사의 진실이다. 그러나 발언의 시점과 강도는 섯부르고 엉뚱했다.

 

중국공산당에게는 관용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서는 관용과 협력을 추구하는 이재명의 행보는 명백히 친중반미로 해석되었을 것이다. 미국이 이재명을 한미 외교에서 제명하고 나아가 대선에서 낙마하거나 아얘 대선에 못 나가게 하려는 수작을 부릴만한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그에 더해 미국이 한국의 사법에 개입하는 있다는 나의 의심은 늘 유효하다. 불법 뇌물 수괴 김건희는 혐의 없음, 이재명은 유죄로 판결 나는 것이 친중파와 친미파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이며 이것이 미국의 이해에 정확하게 부합하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미국에 있어서 윤석열은 한미일 공조 나아가 일본의 군국화를 통해 미국의 동북아시아 방위 지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최적의 인물이다. 이 때문에 사법부에서 윤석열과 김건희는 늘 미꾸라지처럼 피해 가고 이재명과 김혜경은 두들겨 맞는 것이다.

나는 이 최목사도 미국 간첩이 아닌가 싶다. 윤석열 정부에게 뇌물 사건을 일으켜서 약점을 만들어 그것을 빌미로 미국의 요구대로 윤석열이 한미일 공조에 적극 가담하도록 목줄은 채운 격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최목사는 공작원이라 의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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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친중파 친일파 숭미파 모두를 경멸한다. 다만 돌아가는 판세가 미국의 이해에 맞추어 사법부가 행동하는 흐름으로 보인다 하는 소회를 전할 뿐이다. 원래 검찰은 태평양전쟁 종식 이후 GHQ(General head quarter)에 의해 조직된 집단이다.  한국이나 일본의 정치인을 요리하기 위한 사냥개들인 셈이다. 

 

아마 이대로라면 미국은 윤석열을 이용하여 최대한 한미일 공조와 일본의 재무장을 추진하기 위한 묵직한 약정들을 받아낼 공산이 크다. 한미일 3국 협력사무국 출범은 그러한 예측과 맥락을 함께 한다.

 

특히 일본은 늘 타국의 멍청한 지도자를 최대한 꼬드겨서 타국의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반민주적인 약정을 받아내는 조폭양아치 같은 외교를 하는 습성이 있는데 한국의 멍청한 지도자가 나타날 때마다 한국은 일본의 이 수법에 당해 왔다.

 

숭미 사대외교나 친중공 외교는 모두 역겹다. 최근에는 왠 6.25 참전국 찬양 선전 활동이 기승이던데 과연 역사를 모르는 국민은 이런 역겨운 선전 활동에 농락당하는구나 싶다. 6.25 조장한 놈들이 바로 반공으로 국제 경영을 하는 유럽의 나토를 구축하기 위해서 한민족을 도살시킨 미국과 영국인데 어째서 미국 영국이나 유엔 참전 용사 따위를 찬양한다는 말인가? 

 

닭대가리들만 늘어나는 입시식 교육제도부터 뜯어고치지 않으면 정말 이 나라와 사회가 사대주의 노예들만 가득한 정신병동 같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맹목적인 6.25참전 용사 찬양, 페미 및 남혐여혐 조장, 지역 갈등 조장, 세대 갈등 조장, 동성애 조장, 다문화 운동, 인구절벽 공포 조장 이 모든것이 바로 한민족을 말살하고 잡종화 하는 하나의 종착점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런 짓을 주도하는 주체가 누굴까? 한민족의 민족의식마저 사라지면 역사에 대한 주체적 관념도 흩어져 난잡해진다.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온전히 내것이 아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한미일 공조를 위해서 한국의 반일 감정이라는 장애 요소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다. 

 

나는 미국과 이에 동조하는 한국의 숭미 사대 세력이 이 복합적인 일련의 선전 활동을 인터넷과 TV 방송에 심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한민족을 말살하고 근본이 묘연한 잡종국으로 만들어 보다 수월한 한미일 군사 협력체를 완성하려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문화 유산이나 우량 기업 및 심지어 우수한 유전자까지도 흠쳐갈 기본 판을 까는 것이라 생각한다. 

 

식민 사학의 거두 이병도 추모문집에 동방의 알렉산드리아라는 말이 있는데 이 자들은 한나라의 낙랑군을 한반도로 비정하는 반역적인 작태를 이어가는 자들이며 심지어 그것을 알렉산드리아라는 망상의 개념으로 덧 씌우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한반도를 병탄한 일제의 강점기가 동방의 알렉산드리아라는 뜻과 같다. 

 

다시 말해 한국을 주인이 딱히 없어 늘 바뀌거나 잡종이 어우러져 사는 나라조차도 아닌 지역 즈음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저 친일파와 그들이 변신한 숭미사대 뉴라이트의 관점이며 이 뉴라이트가 바로 한민족 말살과 잡종화를 주도하는 세력이라고 나는 보고 있으며 미국은 이들을 통해서 한국을 궈 삶아 먹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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