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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우크라이나인은 영국 존슨에게 겁쟁이라 말할 자격이 없다.

by SacredCrow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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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족의 특징은 언제나 극단적으로 이기적이라는 거다. 대의적 관점을 가지지 못하고 늘 이기적인 목적에만 충실하다. 그저 자기 자신의 이웃이나 친척 가족들만 생각하는 마음에 저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지만 사실 그것은 다른 치명적인 의미를 동시에 수반한다. 

우크라이나 때문에 다른 주변 나라들이 전쟁의 포화속으로 엮여 들어와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거다. 우크라이나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 전세계가 전쟁의 참상을 겪게 되는 건 괜찬다는 거다. 아니 사실 이기적인 자들은 그것까지 고려하고 있지는 않는다. 사고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항상 머리 나쁜 민족이나 나라들이 이기적이게 되고 도덕성이 결핍되는 거다. 

그렇다면 과연 우크라이나를 위해 그러한 희생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가? 이 전쟁이 그런 성격의 전쟁인가? 우크라이나를 지켜줄 명분은 부족하다. 이건 도덕의 문제도 아니고 민주주의의 문제도 아니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각자의 이기적인 목적과 합리성이 충돌한 전쟁이다. 이건 그저 우크라이나의 부패한 정치집단이 사고친 것이고 러시아가 그 정치 집단을 처단하고 우크라이나를 중립국 혹은 러시아 괴뢰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전쟁이다.

유럽 연합은 오랬동안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거부해왔고,(니들이 사고뭉치니까 품고 싶지 않은 거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 했고, 이 때문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유럽 연합 가입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부패 정치인들은 소수 재벌과 권력자들이 이권을 독점하고 정치 구호로써 친러파와 친유럽파 양분 싸움이나 해왔던 거다. 

그러던 중에 반러파가 계속해서 무능을 가리기 위해서 마치 한국에서 북풍따위를 일으키듯이 자극적인 정치 구호로 러시아를 자극해왔던 것이다. 무능하면서, 실력도 없으면서 러시아를 도발해왔다. 

저 여자는 영국 총리에게 저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 영국이 왜 우크라이나 따위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가? 영국이 개입하면 유럽이 개입하고 세계가 개입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때문에 3차 대전이 나도 상관 없다는 건가? 겁쟁이라고 말하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자초한 거다. 게다가 부패한 우크라이나 정치인과 기득권들이 개짓거리나 일삼다가 스스로 지옥문 열은 거다.

심지어 다른 주요 국가들은 이미 러시아에 대해서 적대적 경제 제재조치들을 감행하고 있다. 러시아가 그 나라들을 향해 총구를 들이대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에 따른 세계가 받을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 우크라이나는 보상할 수 있나? 우크라이나의 불행에 대한 연대 책임은 그정도면 충분히 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아니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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