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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백신 접종 지상주의를 버려야 한다.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다.

by SacredCrow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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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는 위드코로나를 포기했다. 위드코로나를 위해서 백신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우리는 매일 확인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는 치료제 보급에 의해서 가능해질 것이다. 

□ 백신은 확진자 감소를 위해서 쓸모가 없고, □ 백신에 의해 만들어진 항체는 5개월 후에 인체에서 사라져 또다시 백신을 맞기 전에는 비접종자로 분류된다 ,  □ 백신 접종자는 기저질환에 관계 없이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새로운 병이 생기는 등 고통을 호소한다. 이미 당국에 신고자가 약 36만 건 이상이라 한다. □ 백신 지상주의는 오히려 비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만드는 등 악성 사회 분란을 초래하는 작용만 하고 있다. 백신이 기준이 되어선 안되는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기사 출처 : 한겨레


정부당국이 백신을 중심으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구상하기 때문에 자꾸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려 들고, 백신이라는 거짓 종이방패로 마치 건강을 방어할 수 있기라도 한 거처럼 연극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 게 아니다. 목표 설정이 잘못 되었다. 

예상컨데, 방역당국이 연간 성과지표 수립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무조건 달려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실질적인 현재의 방역 현황과 백신의 모순 및 그로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문제의 본질을 톱아보거나 할 겨를이 없고, 새롭게 목표를 재설정한다든지 하는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요컨데 방역당국은 백신을 중심으로 삼는 기존의 방역 목표 설정을 새롭게 재고하지 못해서 갱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된 데에는 국제 사회와 특히 주요 언론사들이 백신을 중심 관심을 솓기 때문이다. 

방역 문제의 본질은 '백신 접종이냐 아니냐'가 아니다.

 

블룸버그 통신의 경우에는 각 나라별 코로나 방역 성과를 순위 매길 때 백신 접종율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이는 일종의 조련이다. 각 국가의 방역당국이 백신만을 중심에 놓고 계획을 잡아서 칭찬받으러 오라는 조련이다. 때문에 시민들까지도 문제의 본질이 '백신 접종이냐 아니냐'가 아닌데 자꾸 '백신 접종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이다. 

백신의  모순은, 백신이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백신 접종 여부는 코로나 확진율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점이다. 방역 당국은 여전히 백신 접종자를 백신 비접종자와 분리하려 한다. 백신 접종자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 여부는 확진여부와 관계가 미약합니다. 다만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는 치명률에서 차이를 보일 뿐이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위 기사는 접종자와 비접종자간에 '중증화율'과 '치명률'에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이는 백신 접종자도 확진될 수 있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죽거나 발병으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백신 그 자체의 부작용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겪지 않는 또다른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백신은 효능도 약하고 오히려 위험한 것인데 그것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고 있으니 사회 문제만 발생할 뿐,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우리는 진정한 성과인 '지속 가능한 위드코로나 사회 구현'을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코로나 방역에 성공하는 게 성과여야 하는데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것이 성과지표로 설정되어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만일 그렇다면 현재 방역 당국의 코로나 방역은, '목표'와 '과정'이 서로 뒤바뀐채 전복되어 있는 것이고 방역이 엉망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성과 지표가 잘못 된 건 아닌가?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무용한 계획을 계속 유지하는 현재의 태도를 벗어나 융통성을 발휘하여 치료제의 공급을 빠른 시일 내에 충분히 이뤄서 경증 환자도 치료제를 복용하도록 해야 하고, 백신 비접종자를 차별하거나 해선 안된다. 

한국 셀트리온 치료제 등이 이미 유럽에서 승인 권고도 났으니 머잔아 공급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여러 제약사들이 앞다투어 치료제를 내놓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아마 블룸버그 통신도 이제는 백신 이외의 치료제 보급 정도를 추가로 평가 요소로 놓고  각 국가를 순위 매기기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면이 전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치료제를 통해서 코로나를 극복하면 인체는 스스로 항체를 만듧니다. 인체가 스스로 만든 항체는 백신을 접종하여 형성된 항체보다 더 강력하고 두 배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인체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지속합니다.

정부당국은 비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멈추고, 치료제 보급에 힘써야 한다. 백신은 계속 접종을 하되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 강제로 의무화 한다거나 하는 짓은 정말 모순되고 쓸데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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