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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지구 온란화는 인간이 만든 게 아니다.

by SacredCrow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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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식한 인간들이 하는 말. "인간이 지구 환경을 파괴해서 지구가 더워지고 빙하가 녹는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은 그냥 온란화가 무슨 종교라도 되는 거처럼 주입받은 대로 맹목적으로 떠든다. 그러나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 있다.

 

왜냐하면 지구는 원래 주기적으로 사인(sin)곡선을 그리며 더워졌다 추워졌다 하는 주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걸 이해를 하질 못하기 때문이다. 

 

그림 출처 NASA

 

지구의 사인 주기는 이렇다. 

 

단계 ① 빙하가 녹으면서 고위도의 바다 온도가 내려가면 원래 저위도에서 올라가는 해수의 열염순환이 막히게 된다. 왜냐하면 빙하가 녹으면서 고위도 해수의 염도가 낮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서 막을 형성하여, 저위도에서 올라오는 염도와 열이 높은 해수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단계 ② 그렇게 고위도는 찬물이, 저위도는 더운물이 갖혀서 정체상태에 가까워진다. 이로인해 공기 역시 고위도의 찬공기와 저위도의 더운 공기가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된다. 

단계 ③ 그러면 열염순환이 안되어서 열을 공급받지 못하는 고위도는 극단적으로 추워지고 저위도는 열의 배출이 안되어 에너지의 밀도가 올라가 엄청난 비와 바람과 더위로 고통받게 된다.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다.)

단계 ④ 그렇게  오랜 시간 지속되다가 고위도의 빙하가 다시 얼어버리는 추세가 시작한다. 너무 추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빙하가 얼면서 얼어 버리는 물에서 수분만 얼고 염분은 배출하며 고위도 해수의 염도가 증가하고 온도가 약간 상승한다. 그러면서 저위도에서 올라오는 열염 순환이 다시 원활해 진다. 

단계 ⑤ 그러면 다시 저위도의 열기(에너지)가 해수의 순환을 통해 고위도로 공급되면서 해소되고 고위도의 냉기가 해수를 타고 저위도로 와서 저위도의 에너지를 상쇄시켜주면서 지구 기후가 다시 온화해면서 평균 온도가 2~3도 정도 내려간다. 이로써 다시 지구는 소빙하기에 접어들게 된다.

단계 ⑥ 여기까지가 하나의 과정이 끝났다. 이후부터는 다시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점차 지구 온란화가 이뤄지는 간빙기로 진행한다. 저위도의 열염이 계속 고위도로 공급되면서 빙하를 서서히 녹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단계 ① 로 진행한다. 


※ 약 1400년대에서 1800년께가 가장 최근의 소빙하기가 종료된 시점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지구 고위도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이제 다시 온도가 내려갈 차례가 오고 있다. 

그림 출처 NASA


우리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메세플라스틱 같은 것을 유발하지 않아야 하고 화력발전이나 석유화학 제품들에 의해서 미세먼지를 유발하지도 않아야 하는 건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마치 빙하가 녹고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는 주범인 거처럼 말해선 안된다.

 

마치 숨쉬듯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고위도의 한랭한 세력이 확장, 축소를 반복한다. 이와 동시에 지구는 수백년의 주기로 한랭한 세력이 확장과 축소를 반복한다. 프랙탈도형처럼 거대한 변화(수백년에 걸친 소빙하기 반복)의 미분 시계열에서는 작은 변화인 계절의 변화가(1년간의 작은 변화) 중첩되어 있다. , 그림 출처 : NASA

 

방송이나 언론은 각종 지식인이나 각종 환경단체, 정치집단과 함께 늘 환경문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주입한다. 사람들의 사고력을 그냥 개나 돼지 수준으로 저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환경 산업 육성을 수월하게 하고 이를 통해 경제효과를 노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환경론자들의 지구 온란화와 관련한 주장은 사실은 하나의 경제 판을 깔기 위한 어떤 중심 주제를 만드는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 실제 환경에 대한 순수한 해결 의지가 아니다. 

인류는 전혀 계몽된 것이 아니라 광신적 욕망을 어디에 솓을 것인가에 늘 혈안이 되어 있는 듯 하다.또 각종 단체와 정치집단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저 환경문제에 관한 올바른 인간의 준칙 따위를 강요하며 외치기만 한다. 결국 문제 해결은 과학기술자가 개발한 신기술에 의해서 이뤄진다. 여기에서 구성의 모순이 또다시 발생하는 데, 환경운동론자나 환경문제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획득한 자들은 환경문제가 말끔히 해결되면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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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나와서 지구 온란화와 환경문제로 슬프다하며 오바 떨며 즙을 짜는 광신도 같은 여자. 광신도는 세뇌의 결과물이다.
언제나 공통점은 감성팔이를 위해서 오바 떨며 즙을 짠다는 거다. 유엔은 이런 세뇌된 홍위병같은 애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부금도 줄고, 그와 관련된 경제효과가 줄고, 더 이상 본인들이 의존하던 당위의 한 챕터가 종료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의사가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환자가 병에 걸리지 않는 세상이 오는 걸 바라지 않는 것과 같다. 

 

또 이미 인류 전체가 하나의 해게모니를 구축했고 이 해게모니는 친환경 산업이라는 거대한 경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세뇌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세계 경영은 그런 일종의 프로파간다로 이어져 왔다. 인류의 지성이란건 얇고 가벼워서 아직까지 이런 것들에 휘둘려서 개돼지처럼 쏠린다. 

 

빙하가 녹고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는 주범은 지구다. 지구는 들숨과 날숨이 반복되는 사람처럼 숨을 쉬는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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