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이나 미국의 무슨 듣보잡 프리랜서 기자가, 한국이 G7에도 참석하는 등 선진국임을 자랑하면서 아프간에 대해서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며 비아냥 댔다던데..
현재 한국에 대해서 그런 논조를 보이는 건 일본 극우가 대표적이다. 한국이 선진국이라 자랑하면서 왜 의무를 안하냐는 비아냥 대는 건 일반전인 외신의 이 아니라 일본 우익 세끼들의 패턴이다.
저 프리랜서 기자들은 어용 기자로, 일본 극우의 돈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 일본 극우는 외국에서 프리랜서 기자라는 자들을 이용해서 협작, 물타기 등 공작을 수행시켜왔다.
일례로, 최근에 미얀마에서 프리랜서 기자라는 자가 "한국인이 미얀마인을 때리고 있다"라거나 "북한이 미얀마 군부를 지원한다"는 루머를 퍼트리다가 추방된 적이 있다. 이 역시 미얀마의 혼란을 틈타 한국과 미얀마를 화학적으로 분리 시키려는 공작이라 볼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아프간 난민 수용을 한국에게 떠밀려는 극우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동시에 한국과 연대해서 함께 미국에 대해서 거부하자는 인식도 있기도 한 듯 하다.
유엔조차도 두 손 놓고 있고 당사자인 미국도 책임지지 않는 데, 우리가 왜 나서야 하나?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아프간에서 한국이 짊어져야 할 책임은 없다. 근데 있는 거처럼 말하는 건 정확히 일본 극우의 논조다.
게다가 아프간에서 탈출하는 자들은 오래전에 쿠바와 베트남의 선례에서 보이듯이 부패한 친미, 친서구 매국노들이다. 아프간 반군은 오랜 세월 동안 빨치산으로 미군과 싸워 이긴 독립군이다.
그들의 반인권적 행태나 교리 등이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들이 진정한 아프간의 주인이다. 우리 독립군이 외세의 개입 없이 온전히 나라를 되찾았다면 북한처럼 수많은 친일파 친중파들을 숙청했을 것이고 그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괜히 개입해서 방해해선 안된다. 그러면 우리는 저들의 테러에 노출된다. 심지어 탈레반이 아닌 이슬람 조차도 위험하다. 프랑스에서는 교사가 마호메트 관련 영상을 틀어주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학생들은 불편할 수 있으니 잠시 나가서 있어도 좋다"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백주대낮에 학교 앞 길에서 목이 적출되어 잘려나간채로 발견 되었다.
이슬람은 그런 것이다. 받아주면 고마움은 잠시뿐이고 그 영역을 저희들만의 것으로 만들고 저희들의 배타적인 종교 신념과 정치적 입지를 고수하고 테러를 저지른다.
아프간 난민의 문제는 그들이 아프간에서 감수해야 하는 거다. 그리고 미국이 책임 져야 한다. 원죄는 미국에게 있다. 만일 미국이 계속해서 한국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면 한국은 차라리 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반도체 산업을 공유하고 러시아와 함께 일본을 지구상에서 제거하는 구상도 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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