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분단되는 수순으로 갈 수 있다.

EU는 애물단지 우크라이나를 가입시키기 싫어하고, 이미 우크라이나를 거의 점령한 러시아는 그저 우크라이나의 중립 노선을 고수해주길 바랄 뿐인데, 우크라이나는 오히려 완강히 요구사항만 나열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저 우크라이나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집단이 문제다. 재벌 꼬봉으로 밝혀진 코미디언 출신 젤랜스키 대통령이 쇼하고 있는 거다. 나토에 가입하고 싶으면 국력을 강하게 키우고 나서 하든지 했어야지. 왜 자꾸 수십년간 러시아에게 어그로를 끄나? EU도 너희가 러시아와 갈등을 부추겨서 부담되어 우크라이나를 가입시키기 싫다는 데!

 

우크라이나가 정치를 제대로 하는 건가? 그게 ? 오랜 부패 무능 정권의 유지로 인하여 국력이 성장할 수 없었던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그에 따른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 

 

서방의 군사 지원이나 러시아 내부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우크라이나는 분단되는 수순으로 갈 수도 있다. 

 

드네프르 강을 경계로 해서 나누어질 수 있다. 어차피 그곳에는 우크라이나의 부패 정권에 이골이 난, 친러파들이 분포해 있다. 하늘색 지역은 러시아의 괴뢰정부가 수립될 수도 있다. 소비에트 시절부터 러시아는 주변에 반드시 보호막을 두룰려고 한다. 주변에 나토군과 맞닿아 있지 않기 위해서 접경에 괴뢰정부 수립을 원할 것이다. 

 

만일 우크라이나가 분단을 원하지 않는다면 러시아에 대해서 나토가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면 된다. 핀란드처럼 중립지대로 남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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