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한계는 분명하다.
백신은 코로나 감염을 막는 항체를 만들지 않는다. 여기에서 백신의 역설이 발생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고 백신 위주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자연 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정책을 펴야 하고, 소상공인의 영업 자유는 최대한 유연하게 보장해줘야 한다. 물론 규제를 전혀 없이 하면 안된다. 최대한 다수의 접촉은 피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이제 영국처럼 최대한 자율을 보장해도 된다. 치료제가 보급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약을 먹고 버티면 된다. 그러면 오히려 더 좋다. 코로나에 걸려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항체는 백신보다 강하고 인체에서 오래 유지다.
현재까지는 미국의 주요 언론과 제약사 사주 받은 전문가들이 자꾸 백신 위주로 각 국가의 방역 성과를 평가하는 세태였기에 각 나라의 정부는 백신 위주 정책으로 성과지표를 세워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그 모든 원인에는 미국 제약사와 거대 언론의 권력과 개소리였던 거다.
각 정부는 왜 그걸 따라야 하냐면, 안그러면 야당들이 그것을 빌미로 공격하고 대다수 들쥐같은 국민들도 정부를 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식으로 각 국가의 정부와 방역당국 그리고 각 국가의 언론은 자발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킨 수에 의해서 성과지표를 달성하는 데에 집착한 것이다.
그런 점을 미루어볼 때 정부를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다. 그럴 수 밖에 없이 내몰려왔던 면이 있다. 지금이라도 정책을 전환하면 된다. 백신패스를 무력화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정부 당국이 항소한다든가 하는 건 정말로 쓸데없고 소모적인 몽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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