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사/△ 소식

런던서 '인종차별' 코로나바이러스 공격 당한 아시아 학생

by SacredCrow 2020. 3. 4.
728x90



런던서 '인종차별' 코로나바이러스 공격 당한 아시아 학생



  런던에 유학 중이던 중국계 싱가포르인 23세 남성이 얼굴 부상을 당한 뒤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된 인종차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싱가포르인 조나단 목은(Jonathan Mok) 2월 24일 오후 9시 15분경(현지 시간 오후 4시 15분) 영국 수도 한복판의 번화한 쇼핑 지역인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공격당한 경위를 자세히 페이스북에 올렸다.


조나단 목은 런던에서 공격을 받아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2장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이 거울에 찍혀 있고, 그 결과 가로로 뒤집힌 이미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너무 부은 것 같은 이미지는 셀카로 찍혔고 멍은 다음 날에만 생겼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폭행 다음날 찍은 것이다.



이번 공격은 영국과 전 세계에서 동아시아 외모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외국인 혐오증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발생했다."그때 나를 걷어차려 했던 그 남자는 '나는 내 나라에서 너의 코로나바이러스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또 한번의 빨치산 펀치를 휘둘렀고, 그 결과 내 얼굴은 (코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폭발하게 되었다."라고 목은 썼다.


목 교수는 의사들은 가해자들이 얼굴에 약간의 골절상을 입었으며 재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그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런던 경찰은 성명에서 목씨에 대한 "인종적 가중 폭행"을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사용 가능한 CCTV에 대한 평가를 포함해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 단계에서 체포된 적은 없다."목은 지난 몇 주 동안 인종차별적 학대를 당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중요한 이슈를 부각시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그는 "지난 2년간 런던에서 공부했고 매년 (순진하든 악의든) 인종차별적 발언을 받는다"고 썼다. "런던이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내게 말한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 봐."CNN은 목에게 더 많은 언급을 하기 위해 연락했다.


목의 경우는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당시 영국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 중 하나로, 증오 범죄인식 단체인 스톱 헤이트 UK가 최근 우려를 제기했다.


이 기구는 성명에서 "최근에 Hate UK가 인종 차별, 차별, 언어 폭력을 겪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Coronavirus의 통신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전화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사건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돕고, 충고하고, 안심시키기 위해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을 우리의 헬프라인 지역들이 알기를 원한다."


전문가들은 동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 공격의 이유로 무지와 잘못된 정보를 비난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뉴스와 함께 우리는 이렇게 생긴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업틱스를 목격했다." 라고 조지아 주립 대학의 사회학 교수인 Rosalind Chou가 말했다. "실제 사람들은 영향을 받는다."이 이야기는 그 학생의 국적을 포함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페이지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