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에 마스크와 방호복을 지원하는 검은 내막

  중국이 한국에게 마스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저희들도 모잘라서 유학생을 동원하여 한국의 마스크를 빼돌리던 놈들이 갑자기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이해할 수 없는 행동 패턴이라 보인다.

주변국에 허세를 부려서 시진핑의 위대한 영도력(?)으로 주변국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선전하기 위한 것이라 보인다. 동시에 이러한 조치를 통해 최근 발각된 중국인 유학생들의 마스크 사재기와 중국 반송 기도와 관련하여 반중 정서 확산을 무마하고자 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 '안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를 마치 안보차원의 문제인 거처럼 다루고 있고, 이에따라 한-중이 질병 안보라는 공동의 운명을 함께 협력하여 대처해가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을 포섭하고 나아가 앞으로 군사 안보로까지 확장할 것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이 어렵고 다만 이러한 노력에 의해서 사실상 한-미, 미-일 군사 동맹을 와해시키려는 공작은 가능하다.

한-미 , 미-일 고리가 약해지면 그만큼 중국 공산당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관영 중국국제문제연구소의 주장이다.

"질병 통제라는 비전통적인 안보 문제에서부터 협력을 시작해, 한중일 3국 관계에서 약한 고리였던 안보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2019년 7월에 맺은 한-중 징별예방 및 관리 협력 양해각서에도 이 '안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 체결과 정책대화를 계기로 구체적인 실행계획(Action Plan) 마련을 통해 향후 양국 간 상시적인 정보 공유를 통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증대시키고, 국내 유입가능성이높은 감염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 역량을 높이며, 아프리카 등 주요 신종 질병 발생 국가에 대한 한-중 공동대응을 통해 국제보건안보를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DI 경제정보 센터

한, 중, 일 사이에서는 안보라는 용어가 매우 미묘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거하는 이유로 안보상의 이유라고 했다.

미국은 한-일 양국에 대한 안보상의 이유를 들먹이며 군비 증액과 미군 주둔 명분을 내세운다. 중국의 공산당 수뇌부는 안보라는 용어를 통해서 한, 일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증대하려고 노리고 있다.

정상 사고를 가진 사람이 보면 미치고 환장할 전형적인 공산당 독재의 선전선동술이다. 체제 전술을 모든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상대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공산당 독재 집단의 특징이다.

그래서 공산당을 상대할 때에는 절대로 순진해서도 안되고 감상적여서도 안된다. 바로 이 점이 문재인 집단이 중국 공산당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이유이다. 문재인 집단은 감성팔이 중독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국을 중공 자신들의 군사적 안보 세력권으로 끌어들인 다음에 북한은 먹고 한국은 홍콩처럼 다룰 망상을 계획으로 꾸미고 있는 것이다.

한국와 일본, 나아가 '세계를 구한 시진핑이'라 주장할 기세

이에 한국의 정부는 중국의 검은 돈과 중국의 공작원들에 의해서 포섭된 자들이 중국 공산당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코로나의 모든 책임은 중국도 아니고 우한도 아닌 신천지와 대구로 향하게 작업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댓글 단원들은 아직도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드는 인터넷의 곳곳에서 작업을 하고 다니고 있다. 중국에 대해서 지나치게 친화적이고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를 잘 못하는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면 이상한 댓글들이 많이 달린다.

한국어로 유창하게 반론을 제기하는 거도 아니고 그저 잔망스럽게 비웃거나 비아냥거리는 식의 댓글이 많아 졌다. 나는 중국 공산당 댓글 단원들이 작업하는 거로 의심하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은 아직도 중국 공산당의 행동에 대한 어떠한 단호한 조치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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