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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이만희 시계가 중요한 게 아니다. 차이나 게이트를 조사하라.

by SacredCrow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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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독재 집단에게 놀아나질 않으려면 국제사회의 민주 질서를 교란하는 중국을 경계해야 한다.



 왜 이렇게 중국에 뭘 보내지 못해서 안달일까? 심지어 지금은 마스크 값이 다섯 배가 폭등할 정도로 물량이 부족한데도 말이다. 


한국이 이 난리인데 아직도 중국에 대해서 마스크와 돈으로 지원하는 얼빠진 짓을 하는 것도 내가 보기에는 운동권과 문빠 특유의 구린내 나는 감성팔이가 그 주요 원인이다. 문빠 감성팔이는 중국 공산당의 선동과 매우 흡사하고 호환이 잘 되는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사이버 문빠 집단의 상당 수가 중국 공산당의 공작원들이 밝혀진 이마당에 이젠 유사를 넘어 서로 한 몸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이런 멋진 사람들'이라는 공적을 미담으로 남기고 싶은 거 아닌가? 그러고 나서 모든 것이 잠잠해지고나면 그때에는 저희들이 했던 공적이랍시고 유툽 문빠 나팔수들을 가동해서 미화하는 작업을 하겠지. 


예컨데 "한국 정부의 온정의 손길로 중국 14억인구가 대 감동" 이라든지.. "한국 정부의  신의 한수로 중국유커들이 대거 몰리는 현상~ 대박!" , "NYT 한국의 온정주의와 민주적 대처로 코로나 극복하고 동북아 우호에 기여" 이따위 제목들을 달 것이고.


최근에 유툽에 친 문, 친 재벌, 국뽕 성향의 채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주로 하는 주제는 "문재인 정권 찬양 + 재벌 찬양 + 심한 국뽕"  프레임 구도를 유지하는데, 참 수상하다. 정보를 구해오고 대본을 쓰는 조직은 따로 있고 나레이션만 하는 젊은 목소리들을 따로 기용해서 읽게 하는 거 같다. 지금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진심tv,세상사,SionTV,바이스톰코리아,77튜브,페페tv,지식,알려주는 남자,최고수익률,시사멘터리,심바타,Peachy,이상스쿨,테크니션,이슈트래커TV,TravelTube,뀨엣Tech,비진튜브 등 이외에도 계속해서 비슷한 프레임을 주입하는 방송들이 자꾸 생겨나고 있다. 물론, 이 중 일부는 그냥 순수하게 개인이 운영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이 중에는 같은 나레이터가 여러 체널의 나레이션을 하는 경우도 목격했다. 재미난 건 말투를 약간 바꾸는 식으로 하고 있다. 다중인격자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누군가로부터 고용된 형식일 것이다. 대깨문 조직이거나 최근 불어진 중국 간첩들일 수도 있다. 늘 같은 포멧의 문장과 나레이션, 비슷한 내용으로 반복 세뇌작업을 한다. 


박원순, 양승조, 최문순, 오거돈 등 중국에 물품을 보내느라 참으로 바쁘다. 나라가 마치 중국 공산당 독재집단의 대리점 같다. 그러면서 신천지 욕을 더럽게 한다. 박원순, 양승조, 최문순, 김경수, 추미애 등은 신천지에 대한 강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마치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하는 데에 신천지 건을 이용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의 강압적인 조치로 인해 신천지 신자가 음성적으로 숨는 움직임이 확산할 경우 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조사에 들어가면 오히려 숨어버리니 방역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사아 이들 지자체장들과 추미애 장관은 방역의 훼방꾼인 셈이다. 


그러나 예컨데, 조국 건과 같은 정작 저희들이 불편한 치부를 들춰내는 검찰의 조사는 벼래별 수단을 동원해 방해해오지 않았던가? 검찰 조직을 해체하고 좌천 보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신천지에 대한 분노로 돌리고자 신천지를 맹공하면서 동시에 검찰을 압박하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것이다. 



신천지를 조사하라고 하지만 정작 문재인집단과 더민주, 구 새누리 집단은 신천지와 친했다. 문재인은 2012년 신천지 어용 언론에 대선 광고를 (그것도 불법으로) 냈다가 걸렸고 이해찬은 언론사 개업 축사까지 보냈다. 결국 문빠 개돼지의 무식한 분노를 이용해서 신천지를 절대악으로 이용해 먹다가 잠잠해지면 신천지를 놓아주는 시나리오일 게 뻔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


위 사진으로 과거에 박원순과 신천지의 관계를 유추해볼 수 있다.(출처:노컷)


현재 정부 여당 인사들은 조국건이나 유재수, 라임자산운영 사건,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을 방해하거나 수사기관을 축소,폐지하고 신천지 건에 대해서는 검찰보러 조사하라고 재촉하고 있다. 일관되게 정권의 보위를 위한 내로남불이다. 


특히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폐지는 가장 구린내 나는 행동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펀드-중국과 관련해서 매우 의심이 가는 정권이기 때문이다. 그 의심스런 정황이 수면으로 떠오른 것은 조국 사건이었다. 이 정권이 애써 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같은 전문 수사 조직을 제거한 이유가 무엇일까?


조국 펀드 코링크는 중국 충칭으로부터 자금을 가져오기 위한 투자 유치와 관련이 있다. 중국 자금의 밀입국은 브이시티 사업을 따내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밖에도 △부산 미포항 중국 제철소 건립 △전남 광양 중국 알루미늄 공장 기공식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건업체 △중국산 전기차와 정부보조금 등 각종 국가의 중요 이권사업에 중공 공산단 독재 조직의 검은 돈이 스며들고 있다. 


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이 중국 자금과 기업은 모두 중국 공산당 독재집단이 출자하는 자금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중국 공산당 독재 집단의 호전적이고 패권적인 전략 하에서 운용하는 돈이다. 때문에 섯불리 돈만 보고 중국과 엮이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다. 자칫하면 홍콩처럼 전락하는 수가 있다. 


특히,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한전 사업에 중국기업을 참여시킨 건 한국의 정부여당이 현재 중국 공산당 독재 체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안이하게 그들의 하부조직이 되길 희망하는 내적 종속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는 아닌 가하는 의심이 든다. 



또, 최근의 중국 자금 유입과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유난히 중국에 아부하는 정황은 중국에 대사로 파견 나가 있는 장하성이가 상당히 관여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을 가져본다. 왜냐하면 코로나 사태의 시작부터 정부는 끊임 없이 딜레마에 놓인 듯한 인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장하성은 원래 펀드로 기업을 사고파는 작업을 매우 좋아하는 자다. 결국 이 자는 이러한 중국 자금 유치와 관련하여 코로나 대응에 있어서 중국인 입국금지는 중국 자금 유치에 차질을 초례할 것이라고 문재인정권에 조언을 했을 수 있고, 중국 공산당 간부들은 이러한 경고를 장하성을 통해서 한국 위정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각에서는 장하성과 문재인 정권이 시진핑 방한을 추진하기 위해서 상당히 친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코로나 방역 관련해서는 딜레마 상황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딜레마 상황에서 미담을 만들려고 온정의 손길이나 연상했던 것 아닐까?


이런 딜레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마비시킬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의심해 볼 만한 게이트의 큰 그림은 이렇다. 저들이 조국을 사수한 이유는 이것이 아니었을까? 이 건은 차이나 게이트일 수도 있다.



어차피 신천지는 저들 문재인 집단이 잠시 모면하려고 이용해먹는 곁가지다. 이만희 시계 건도 더 중요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물타기이다. 이런 저렴한 분탕질에 휩쓸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라와 국민의 권익을 위해 조사가 시급한 건 차이나 게이트 조사다. 중국 공산당 독재 집단의 침략 행위를 당장 규명하고 이를 방지해야 한다. 


동시에 한국은 인도태평양 전략에 들어가야 한다. 점차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의존성을 낮춰야 한다. 나아가 중국의 경제를 고립시켜 악마적인 중국 공산당 독재집단의 패망을 촉진하고 중국을 분할시켜 민주화된 소국들과 교류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신천지도 처단하길 바라지만 보다 더 심각하고 중대한 것은 차이나 게이트다. 중국은 반드시 이웃국가를 침략한다. 이미 전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의 경제를 교란하고 분탕질 치고 있다. 일대일로는 그 분탕질의 다른 명칭이다. 반드시 중국의 간첩과 검은 자금을 색출해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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