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되지도 않을 비핵화 운운
△북의 독재집단하고 대화하면 평화가 오고 통일될거처럼 정신착란
△동계올림픽, 판문점 만남, 백두산 관광, 군사분계선 초소 허물기 등 벼래별 쇼만 남발
이 모든게 다 서로 모순 되는 문재인 정권의 행동들이었다. 내용은 없고 미친 놈처럼 망상에 빠진 자들이 벌인 광란의 쇼였다.
기본적으로 독재자와 서로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는가? 저들은 인권유린을 밥먹듯이 한다. 우리는 저들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는 것이다.
저들은 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통일을 반대할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북한과 대화한다는 것은 북한에 ICBM 운송 수단을 준비할 시간과 돈을 벌어다 주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가 북한과 대화하고 물러터진 짓을 하고 미국의 대북 정책을 교란할 때마다 북한이 위협할 수 있는 힘과 강도는 더 강해진다. 통일은 더 멀어진다.
북한 수뇌부를 죽이거나 납치하거나 하는 등의 군사적 외과수술을 감행하기 전에는 멈추지 않을 악순환이다.
미국은 더 이상 한국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과 놀아나면 엉망이 된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알아냈을 것이다.
이로인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완전히 고착화 되어 헨리키신저처럼 한국을 무시하고 일본과 중국에 힘을 싣는 전통적인 미국의 정책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사람들은 볼턴이 훼방꾼인 거처럼 말하고 반한이라고 여겼지만 볼턴은 "북한이 한국에 통일을 요청해야 한다"이라고 했다.
20190315 한겨레21
북한이 한국에 투항해야 한다는 말을 한 볼턴은, 북한이 중국이나 일본에 의해서 먹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이라 볼 수 있다.
북한은 한국에 의해서 평화통일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예상한다. 한국은 골치아프니 일본에게 주자고 주장했던 캐네디 전대통령의 비러먹을 입장보다는 낙관적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볼턴이 매우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필요하면 군사적 외과수술도 감행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나는 볼턴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제 한반도 운전자는 한반도의 김정은 하수인이 되어 버렸다. 한반도 운전자론은 다시는 꺼내기 힘들게 되었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문재인 세력이야 말로 반통일 세력이고, 김정은 독재 범죄 조직과 공범이다. 독재자와 야합해서는 평화통일이 올 수 없기 때문이다. 독재자 개인의 욕망은 통일과 배척된다.
김정은 집단은 결코 순순히 정권을 한국 정부에 이양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군사에 의한 압도적인 패배의 순간에서나 가능할 것이다.
한미연합군이 군사적 외과수술을 감행하려면 지금이 적기이다. 중국은 위축되어 있고 일본은 아직 헌법을 바꾸지 못해 전쟁이나 파병 가능 국가가 아니다.
미국과 서방은 한국을 지지하고 있다. 한국은 미사일기술과 군사력, 경제력에서 최근 200년간을 기준으로 볼 때 사상 최강의 능력을 확보했다.
이만큼 좋은 시기가 없다. 북한의 정치집단을 제거하지 않는 한 한국의 미래는 제한적이다. 북한의 위협이 있기 때문에 한국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당한다.
G7에 들어갈래도 남한은 너무 영토가 작고 늘 북한 위기에 직면해 있어, 불안정한 나라로 인식 된다. 홍콩이 망해도 그 황금알을 낳는 금융시장은 북한의 위협때문에 절대로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북한을 제거하고 한반도에 민주화된 단일 정부를 세워야 할 때다. 북한 독재집단의 저열한 공갈과 협박은 그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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