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일본에서 아비간을 구입할 계획이다. 독일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67,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적어도 732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아비간 항인플루엔자 약은 후지필름 홀딩스 부대에 의해 개발된다. 독일은 에이비건의 단기 비축량을 목표로 수백만 갑을 구입할 것이다. 군부의 도움으로 이 팩들은 대학 병원과 다른 기관들을 통해 배포될 것이라고 asia.nikkei.com은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일본이 만든 이 약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과학기술부의 장신민(張新民) 관료는 아비간은 우한과 선전(Shenzhen)에서 340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나는 이 소식에서 중국 정부가 340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실험을 했고 이를 일본은 사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중일 합작 마루타였다는 걸 알 수 있다. 환자를 고압적으로 다루고 실패한 실험체(환자)나 중증에 빠진 환자는 산채로 화장터로 보내버려도 처벌도 받지 않는 중국에서는 임상 실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우한에서 화장터에 실려가는 환자는 수도 없이 많았다. 지금은 그 유골을 전부 섞어서 대충 담아서 가족에게 준다고 한다. 유골을 운반한 트럭 운전사의 증언에 따르면 유골 수가 약 5,000 구 정도라 하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우한 사망자 2,535 명 보다 훨씬 많은 수치이다.
참고로, 당시에 우한 화장터에서 격무에 시달리던 화장터 근무자가 영국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신이 하루에 100 구씩 왔다고 했다.
실제로 우한시 관계자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축소 발표되었을 가능성을 시인 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화장된 사람의 수가 축소 발표된 데에는 사망의 원인이 밝혀지면 안되는 사망자도 있었던 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해본다.
여하간 일본읜 아비간이라는 치료약은 아직 정식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일본인으로 보이는 자들이 자꾸 SNS에서 아비간이 인증이 다 끝난 정식 치료제인 것 처럼 주장을 해서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자는 일본이 만들어 냈다사실을 강조하며 무척 기뻐하는 데, 아마도 일본 우익으로 보인다. 현재 아베와 일본 우익은 이 약 한방으로 일본을 비호감국가에서 호감국가로 바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이 약 때문에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고, 현재 정식 등록되 되어 있지도 않고 있어 안정성이 보장이 안된다. 이 약에 대한 유일한 긍정적인 소견은 중국 우한 화장터 옆 병원의 임상실험장에서 말 한 소견이다. 신뢰도가 별로 없다..
그럼에도 미국 트럼프는 이 약을 승인하도록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도 구매할 계획이라도 하니 지켜볼 일이다. 한편 PRODEX-B라는 약도 마치 치료제인 거처럼 유통하고 있다는데,
최근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FDA)는 PRODEX-B 사용을 하지말라고 의사와 병원에 경고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은 등록되지 않았으며 품질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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