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코로나 방역 장비로 고통받는 나라들, 이탈리아, 필리핀, 스페인, 네델란드

중공이 중공하고 있다. 

  네델란드가 중국으로부터 구입한 마스크의 필터가 불량임이 판명되어 60만개의 마스크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네델란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주 네델란드 중국 대사관 쉬 홍은 네델란드 관리들이 이 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끌고가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아마도 이태리에서처럼 중국 정부에 대한 비난으로까지 번지지 않도록 해달라는 뜻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상원의원, 마우리치오 가스파리

출처 : 신세계tv

네덜란드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마스크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런데 중국산 마스크 도입 과정에서 문제의 일괄타결안이 네덜란드에 기부된 것인지, 아니면 상거래를 통해 네델란드가 구입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중국 '선전 바이오이지 바이오테크놀러지'사 중국산진단키트를 대량으로 사들인 스페인 역시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30% 미만으로 기대에 못 미쳐 전량 사용을 중단한 사태에 이르렀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스페인 전염병·임상 미생물학회는 중국 '선전 바이오이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에서 수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검사한 결과 그 정확도가 30%에도 못 미친다고 전했다.

현재 중공 정부에서는 "해당 회사의 진단키트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중공 정부는 최근, 각 국가에 진단 키트와 마스크를 팔기 위해서 중공 업체들을 알선해주고 있었다.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제품이 스페인 정부의 대량 구매가 성사되는 동안에 중공 정부는 뭘 했는 지가 의문이다. 

또, 환구시보는 중국과 외국의 기준이 다른 것뿐이라며 오히려 외신이 문제를 과도하게 부풀리고 있다고 반박하며 쉐도우 복싱이나 하고 있다.

더우기 필리핀의 경우를 보면 중공 정부의 해명이 별로 설득력이 없음이 곧바로 드러난다. 필리핀 보건부는 중국이 기증한 약 10만 개의 진단키트에서 정확도가 40%에 불과한 제품이 상당 수 발견 되어 마스크를 폐기했다고 한다. 

중공정부가 승인을 하거나 안하거나 진단키트의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판명되고 있는 것이다. 

중공은  중공 우한바이러스 유행병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해외에 자국 체제 선전을 위한 의료 지원을 늘렸으나, 열악한 품질의 보호 장비와 시험 장비에 대한 우려에 부딪혔다.

중공 공산당 독재 정권은, 능력은 안되는데 체제 선전과 패권을 장악하려는 욕심만 앞서는 건 아닌가 싶다. 중공은 대외 원조 이전에 전세계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한다. 지금 중공은 우주의 운석으로부터 코로나가 왔다고 주장하고 있던데. 정말 중공답다. 

영국 관리들은 중국이 전염병과 싸우는 다른 국가들에 대한 방역 지원을 통해 영향력 강화를 노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분노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영국 의료진이 긴급히 필요한 개인용 보호장비(PPE)가 부족한 이유가, 중국 당국이 해외 공작원들에게 서방국가 의료품을 대량 구입하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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