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찰독재 정권과 김진태 사태로 나라는 휘청이고 신물 난다. 자산을 다 팔아도 빚을 다 못 갚는 가구가 38만 가구, 전체 기업의 40%가 영업이익으로는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 상태라고 한다.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돌아올 회사채의 만기 규모가 68조가 넘어 가계도 기업도 도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신용 등급 트리플 A인 한국전력공사는 회사채를 21조 8천억 어치 5.8% 이자로 발행했다고 한다. 참고로 2009년 외환 위기 때 한전 회사채의 4.5%였다고 한다. 지금의 금리가 저렇게 높은 건 그만큼 신용도와 대외 경제 환경이 2009년의 외환위기 시기보다도 더 열악해졌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한전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상당 수 기업들은 자금 융통이 안되어 도산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이와중에 눈치 없는 국힘당 김진태 강원지사는 레고랜드 채무 불이행을 .. 2022. 10. 24. 더민주당의 쌍특검 제안이 좋은 방법일까? 윤석열 정부의 반헌법적 행위와 폭정에 대해서 탄핵 공격으로 가야지 .. 왜 자꾸 맞불로 특검을 제안하고 있지? 쌍특검 제안은 사실상 정치적 협상의 여지를 남기려는 거다. 협상카드로 가지 말아야 한다. 이 카드도 안 받으면 그땐 무조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으로 가야 한다. (이미 주호영의 답변으로 안 받은 걸로 갈음한 거 같다만 ) 상대가 정치적 해법을 찾거나 말이 통하는 집단이 아니다. 상대는 의회정치 혐오자다. 정치적 셈법이 아니라 검새 특유의 셈법으로 풀어가려 한다고 잡아 족치고 증거 없으면 만들어 갈아 넣고... 야당이 자꾸 쌍특검론으로 가려하면 저 검사들의 칼부림에 말려 드는 거다. "마루까지 왔어? 좋아 방에만 안 들어오면 내가 봐주지" "방에 들어왔어? 좋아 침대말 밟지 않으면 내가 봐주지".. 2022. 10. 21. 일본이 좋아하는 한국 정권의 스타일은? 언제나 한국의 부패하고 멍청하고 학정으로 국민에게 인기가 없는 친일 정권이 나타나면, 일본은 이 정권을 이용하여 날치기로 반민주적이고 무례하고 후안무치한 약정을 받아내는 건 좋아한다. 5년에서 10년 주기로 나타나는 이 정권은 친일 성향이면서 동시에 멍청하다. 이 정권은 일본 극우에게는 기회의 화수분이다. 일본은 한국의 이 바보들에게 접근하여 올바르지 않은 약정을 받아 낸 후에는 그 약정을 지키라 강요하는데 보통은 일본이 요구하는 약정들이 반민주적이기에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서 상대국을 못살게 굴고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침략한다. 그렇게 하면 일본은 외교적 입지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천박한 외교 수법이며 한때는 이 수법으로 .. 2022. 10. 14. 여권의(與) "일본 자위대 도움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여권에서 "일본 자위대 도움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는데, 이에 대해서 이재명 더민주당 대표가 비판했다. "국가를 지키는 일은 국가 스스로 해야 한다."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 진나라다." 이재명의 이 발언은 대단히 상식적인 발언이다. 이런 걸 일일이 여당에 가르쳐야 한다는 게 한국 정치판의 저열함을 보여준다. 국힘당의 친일파들은 논리적 사고력이 매우 빈약하며 기본적으로 제정신이 아니다. 국힘당은 2017년도에 완전하게 사라졌어야 했다. 보수정당을 완전히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본 자위대 도움받아야 한다"라는 이 주장이 왜 어리석은지에 대해서 사설을 써본다면... △ 일본은 명백한 전통적인 적국이다. →일본은 35년간 우리나라를 불법으로 빼앗아 압제 및 수탈을 했고 문화 파괴, 역사.. 2022. 10. 12. 정진석의 무식한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 정진석 아소 타로 어째서 일본 극우 부류는 입이 한쪽으로 비 뚫어지는 자들이 많을까. (의학적 병이 아닌) 일그러진 심성과 사고능력만큼 비 뚫어지는 걸까? 아소는 지네 나라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다고 쳐.. 정진석 저건 왜 남의 나라 좋은 일을 할까? 최근, 정진석의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명백히 현재 일본 극우와 한국의 친일파들이 하는 주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정진석의 주장을 세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조선은 사색당파로 스스로 망했다. " "일제가 와서 조선을 평화적으로 접수한 것이다." "일제와 조선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자 한다. △ "조선은 사색 당파로 스스로 망했다. "는 정진석의 주장 이는 사실이다. 허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본 극우가 어떻게 자.. 2022. 10. 11. 윤석열 지지율이 14%라는 확증편향은 경계해야 모 인터넷 방송에서는 윤석열 지지율이 14%라고 하는데 이는 여론조사처의 조사가 아니라 인터넷 SNS에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의 결과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 빅데이터 분석이 실제 여론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덧붙인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생각이 확증편향이라고 생각한다. 빅데이터라는 것은 SNS 상의 데이터를 정형 혹은 비정형으로 수집하여 대량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어떤 관점들, 강조점, 시사점들을 얻어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관점으로 데이터의 추이나 유의미한 정보를 파악 할 것인가?에 대한 창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고 시계열로 누적된 기계 학습 알고리즘에 의한 분석으로 새로운 평가를 도출할 수도 있다. ※혹자는 심지어 단순 데이터 축.. 2022. 10. 5. 윤석열이 절뚝거리니까 적폐들은 희망이 보이나?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윤정권이 삐꺽대니까 민주당 지지자 부류나 진보 논객, 언론이 매일 신나서 떠든다. 자기들이 정권을 뺏긴 문제가 뭔지 반성할 시간조차 알차게 보내지 않고, 조기에 레임덕 올려는 윤석열 덕분에 또다시 신나서 설레발 떨고 있다. 윤정권이 몰락한다 해도 그것이 자동으로 민주당 진영에 대한 수혜로 넘어가선 안된다. 그들은 그들만의 또다른 문제가 있다. 예컨데 지금도 정경심을 풀어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여전히 내로남불 도덕적 해이 상태라는 뜻이다. 친북, 친중, 내로남불, 민생 파탄, 고대역사 문제 무관심, 부패, 위선과 도덕적 해이, 각종 졸속 행정 등 엉망진창이었으니 정권을 뺏긴 것이다. 정권을 윤석열에게 주게 한 원인 제공자가 .. 2022. 9. 27. 박사라는 것들이 하는 개논리, "터키"-"투르키예" 논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모 교수가 인터뷰에서 터키의 명칭 변경에 대한 본인의 반론에 가까운 시각을 펼치는 인터뷰를 들으면 나는 헛웃음이 나왔다. 그는 "터키"가 "투르키예"라고 바꿨다고 해도 다른 나라들이 터키의 새 국가명을 한국처럼 열심히 준수해주지 않는다며 예를 들어 설명한다. '러시아 "투르찌야", 일본 "도르코", 중국 "뚜월찌", 태국 "뚜라끼"라는 명칭이 "투르키예"라고 바뀐 사례는 없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모 교수 이런 인터뷰를 보고 나면 그냥 뒷골이 땡기고 가슴이 허하다. 어떻게 교수라는 자들이 저런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외대에서 교수 정도 하면 누구도 자신을 무식하다며 까지도 않고 서열지상 사회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빨아주다보니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고 결국 아무말 잔치를 해도 된다고 여기.. 2022. 9. 26. 귀신은 어떤 존재인가? 필자가 개인적인 지식과 명상, 직관을 통해 정리한 생각은 이렇다. 귀신은 정보 다발이다. 그 정보는 지식, 기억, 의지, 감정, 분위기(음산한 기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을 지닌 채 그냥 그렇게 물에 빠진 허물처럼 배회한다. 그 정보가 유지되는 이유는 염체로써 응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 세월을 살은 사람이 지니고 있는 것이라 염체는 바로 풀리지 않는다. 죽기 직전까지, 살아 있을 때 너무 우상숭배를 하는 종교에 광신도처럼 미쳐 있거나 뭔가에 집착과 욕심을 많이 내던 사람들, 억울하거나 분노하거나 너무 괴롭던 사람들은 그 염체가 더 강할 것이다. 영(靈)이 없이 혼백이 떠도는 경우이기 때문에 자아는 없으면서 그 분위기가 있고, 그 감정과 분위기는 민감한 사람은 느낄 수 있다. 더 민감한 사람.. 2022. 9. 19. 인간의 탄생과 전생에 대해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 인간의 탄생과 전생에 대한 나의 생각 ◇ 우리의 영(靈)은 몸과 혼백을 떠난다 떠나서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객체성을 잃고 인간의 의식이 사라진 순수의식으로 세계에 통합된다. 사실은 원래 통합되어 있다. 그러나 통합된다는 뜻은 사실은 우리의 인식이 사라지는 것이다. 세계와 분리되어 있던 "나"가 사라진다. 그렇게 통합된 우리의 영에는 카르마가 담겨 있다. 하지만 다른 카르마가 섞이기도 한다. 우리의 영이 세계와 통합된다는 건 마치 물방울이 바다에 빠진 것과 같다. 물방울은 곧 바다다. 그럼에도 바다에서 이 물방울은 그 영역이 완전히 퍼지고 와해돼서 완벽하게 분산되는 건 아니다. 때문에 비록 전체.. 2022. 9. 17. 영혼과 백과 몸의 관계 그리고 귀신(鬼)에 대한 나의 생각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나"는 몸과 마음과 영이 조합이 되어 생명활동을 하고 있을 때 자아가 존재하고 비로소 "나"가 성립된다. 내가 발가락이 잘려 나간다면 언제나 나라 여겼던 발가락은 이제 나와 무관한 사물이 된다. 발가락과 나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DNA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그러나 발가락이 더 이상 내가 아닌 건 그것이 더 이상 나의 몸과 마음과 영 조합으로 진행 중인 생명활동과 그로 인한 "나"라는 정체성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나"라는 건 어디까지가 나란 말인가? (※이는 마치 로만 폴란스키의 영화 "The Tenant"에서 나온 대사를 연상시키는 주제이다.) 다리가 잘리면 다리와 내가 있다. 다리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 2022. 9. 16. 마스크가 쓸모 없다고?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최근 에포크타임즈에서 Truth Over news라는 곳의 사설을 참조했는데, Truth Over news 논설가인 저 자는 마스크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자의 주장은 N95 마스크가 막을 수 있는 나노 입자는 300나노미터까지인데 코비드는 100나노미터 크기라 못막는다는 거다. 또 마스크를 하더라도 공기는 마스크가 아닌 옆에 틈새로 더 많이 이동하여 결국은 코비드가 들어온다는 거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이 마스크가 효과가 없다며 들은 예시로 한국과 일본의 그래프를 예로들고 있다. 한국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었다며 주장하고 있으므로 마스크를 쓸모가 없다는 거다. 이 영상과 저 자의.. 2022. 9. 1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