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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에 범람하는 중국 선전물들 중국이 코로나 관련 국제 여론전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관영 언론을 총 동원하여 일제히 SNS에 선전물을 배포하고 있다. 중국 관영언론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에서 자신의 역할을 미화하고 도널드 트럼프에게 책임을 돌리는 미공개 정치광고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넘쳐나고 있다고 영국 언론 는 보고했다. 신화, 중국중앙TV, 글로벌타임즈(환구시보) 등 중국 공산당의 관영 언론들은 영어, 중국어, 아랍어로 홍보된 스토리로 전 세계의 팔로워들을 겨냥했다. 수백만 번의 노출수를 기록한 이 광고는 코비드-19에 대한 중국의 노력을 극찬하고, 중국 국내 발생을 부정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 차별주의자로 묘사했으며,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발원했을 가능성을 퍼트리고 있다. 한 광고는 "[중국은] 엄격하고 .. 2020. 4. 10.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마련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 마련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 행정안전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이에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였다.범정부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2020. 4. 10.
건강보험료 3월부터 5월까지 경감한다! 3월부터 5월까지 건강보험료 경감한다! - 특별재난지역(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 하위 50% 이하 보험료 50% 경감 - - 그 외 지역 하위 40% 이하 가입자 보험료 30∼50% 경감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부터 5월까지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은 하위 40%에 해당하는 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경감(30~50%)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국비2,656억원, 3.17일) 집행과 제3차 비상경제회의(3.30일) 발표대책에 따른 것이다. * (추경) 전국 하위 20%(특별재난지역 하위 50%)의 건강보험료 50% 3개월 경감 ** (비상경제회의) 추.. 2020. 4. 10.
2020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 전년동월 대비 24.5% 증가 2020년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24.5% 증가한 11조 9.618억원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은 31.1% 증가한 8조 1,436억원을 기록했다. ● 전월대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4% ,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0.8% 각각 감소했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68.1%로 전년 동월(64.6%)에 비해 3.5% 상승했다. 월간 인터넷 쇼핑 거래액 추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출처:통계청) ● 상품군별 모바일 쇼핑 거래액2020년 2월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94.3%), e쿠폰 서비스(89.4%), 아동 유아용품(78.1%) 순으로 높다. 전년 동월대비 자동차 및 자동차 .. 2020. 4. 4.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 이름을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해결 방법 ※이 블로그는 중간중간 보이는 광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정의 비용으로 운영됩니다. 각종 편집 툴을 이용하다 보면 위와 같은 문구가 나오면서 C드라이브에 저장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포토샵이나 그림판으로 저장할 때에 이 문제가 종종 생겨서 불편을 겪네요. 정확한 메세지는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 이름을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혹은 "이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저장 작업이 중단되었으므로 파일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윈도우10의 보안 설정에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Windows 키+ S키] 를 누르고 검색 창을 띄원 "보안"을 검색합니다. ▷ Windows 보안 앱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나오는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항목을 클릭합니다. .. 2020. 4. 4.
잊고 있던 계좌를 한꺼번에 확인하는 방법 보통 잊고 지내던 은행 계좌에 잔고가 남아있기 마련인데요. 아쉬울때는 통합 계좌조회를 통해 쉽게 휴면 계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 계좌정보 확인 사이트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payinfo'이고 하나는 'sleepmoney'입니다. 두 사이트를 비교하면 payinfo.or.kr - 휴면계좌와 현재 거래 계좌를 모두 조회 계좌주인 정보 입력절차가 비교적 복잡함 잔고가 있는 계좌의 잔액 회수 신청 기능이 있음 sleepmoney.or.kr - 휴면계좌만 조회 계좌주인 정보 입력절차가 비교적 간단함 잔고가 있는 계좌의 잔액 회수 신청 기능이 없음 여기에서 저는 payinfo.or.kr 사이트를 이용하여 계좌 잔고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pa.. 2020. 3. 20.
트럼프 15일간의 확산 감소를 위한 캠패인 실시, 15 DAYS TO SLOW THE SPREAD 팬스 부통령이 15 DAYS TO SLOW THE SPREAD 캠패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최고 전염병 전문가는 모든 시민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무디게 하려는 노력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수십만 명의 미국인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이 바이러스가 통제 하에 있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모순이 된다고 은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등 미국 일각에서 일어나는 물음표에 대해 마치 응답하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2020.03.16일 기자 회견에서 "확산 감소를 위한 15일" ("15 DAYS TO SLOW THE SPREAD") 캠패인을 소개했다. 위와 같이 주 정부의 지시에 적극 따르고 감염 확진이나 증상이 발생할 시에는 반드시 집에 머무르도록 코로나 감염자의 행동에.. 2020. 3. 17.
교황의 행사 취소와 이탈리아 통행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군중이 모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197명으로 증가함에 때라 바티칸 내부에서 인터넷 스트리밍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현재 유럽국가 중 가장 심한 코로나 확산을 겪고 있다. 바티칸은 교황이 일요일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문에서 군중들에게 연설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청중들도 이번 주 수요일에 그곳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일요일, 확산되는 발병을 막기 위해 인구의 4분의 1 이상의 이동에 대해 제한을 가하는 전면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을 발표했다. 주세페 콘테 총리는 자정이 지난 뒤 롬바르디 지역과 적어도 15개 주에서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법령에 .. 2020. 3. 8.
미국 해병대도 코로나 확진 해외에서 돌아온 워싱턴 지역 미 해병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미 국방부가 토요일에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버지니아주 벨보아르 요새에 파견된 해병대는 포트 벨보아르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 해병대를 포함해 미국에서 새로운 사건이 더 많이 보도됨에 따라 건강 상태가 안좋은 노인들은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만약 가족 구성원이 있거나 자신이 건강 상태가 심각한 노인이라면 지금은 상식적으로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라며 "이들은 불필요하게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367건의 추가 감염 사례를 보도했는데, 대부분 대구에서 발생하여 총 감염자 .. 2020. 3. 8.
'우한 바이러스'라 주장하는 마이크 폼페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에서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름을 '우한 바이러스'로 바꿔 명명했다. 폼페이오는 전염병 이름을 코비드-19로 불러 달라는 중국 및 세계 보건 당국자들 요청을 무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응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오 장관이 이틀째 코로나바이러스를 "우한 바이러스"라고 지칭한 이후, 중국은 인종차별 우려로 인해 '코비드-19'로 호칭을 통일해 달라던 자국의 호소를 무시했다며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폼페오의 신종 바이러스 명명 논란은 미국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하여 도널드트럼프 행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한 비난의 물결이 고조되는 것과 때를 같이 했다. 현재, 미국은 미국 내 진단 테스트 키트의 부족과 발병 초기 여행 .. 2020. 3. 7.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미국 대학들 질병 대처 워싱턴 대학은 5만 명의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전국의 대학들이 봄방학을 맞이한 가운데, 학생들은 그들이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시애틀은 바이러스가 더 확산될 경우 전국의 다른 대학들이 이를 따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실기수업을 취소하고 학생들이 원격으로 강좌와 기말고사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에서 유학하는 많은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배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통보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이던 테네시주 반데르빌트대 3학년 학생이 유학이 취소돼 고향인 시카고로 돌아간 뒤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우려의 수위가 높아졌다. 필자는 국내 대학도 당분간 온라인 강의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사이.. 2020. 3. 7.
중국 경제 위축 위기, 코로나19로 인해 아이폰 생산에도 차질 중국 경제는 문화혁명 이후 최초로 마이너스 성장을 겪을 수도..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은 중국에게 잔혹했고, 1970년대 이후 중국의 경제를 첫 번째 위축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최근 며칠간 발표된 공식 및 민간 조사에 따르면 2월 경제활동은 정부가 명령한 폐업 기간 동안 기업들이 기업이나 고용을 위해 재개를 위해 애쓰면서 전반적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의 서비스업계에 악재가 21일(현지시간) 드러났다. 중국 언론단체인 카이신은(Caixin) 이 부문의 구매관리자 지수가 2005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인 51.8에서 지난달 26.5로 곤두박질쳤다고 말했다. 참고로 수치가 50 이하면 성장이 아니라 수축이다. 주말에 발표된 서비스 분야의 주로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조사에 의하면,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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