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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중국이 한국 입국을 제한할 판

by SacredCrow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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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이 한국을 우려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은 소탐대실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정치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는 중국에서 한국 걱정을 한다고 한다. 사실상 코로나19 증가율이 1위인 한국을 걱정해주는 건 당연하다. 심지어 중국 언론에서는 한국의 대응이 지지부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홍콩과 몽골, 이스라엘은 이미 한국인을 차단했다. "韓입국 제한국 속출…'코리아 포비아' 대책 고심"이라는 기사도 떴다.

"외교부,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에 유감 표명" 이라는 기사는 정말 한심하다. 그 나라들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모두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유커와 시진핑에 아부 떨면 중국이 한국에 이득을 안겨줄 거라고 여긴게 잘못이다.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안했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작은 이익은 고사하고 큰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이제 중국 당국이 중국인의 한국 입국을 금지할 판이 되었다. 이제는 박원순이나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대해서 "우리 서울은 우한과 함께합니다"라며 구애를 해도 중국인이 한국에 오기 싫어서 안온다.

전염병이 돌면 사전에 전염을 막기 위해서 지나친 조치를 해도 지나친 게 아니다. 전염병이 돌면 바이러스를 경계해야 하는 거다. 그러나 문재인과 박원순 집단은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싶어도 그것이 결과적으로 자한당무리에게 협조하는 거 같은게 싫었던 거다.

그리고 유커와 시진핑에게 협조해서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우등생 점수를 받고 싶었던 거다. 코로나19를 가지고 정치한 결과는 처참할 것이다. 이미 중국으로부터도 버림 받을 판이다. 오히려 중국이 한국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이 WHO에서 초기 대응을 칭찬 받았다고, 일본에도 한국의 검진 기술을 전수하고자 제안했는데 일본 애들이 거부하는 여론이 많다며 비웃고 오만 떨던 문빠 집단의 역겨운 유투브 나팔수들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으로 남겨놓고 있다.

개념없이 사람의 생존권을 두고 정치중독자처럼 행동한 문재인 집단은 이제 한국을 돌이킬 수 없는 코로나19 위험국으로 완성했다. 최대한 막았음에도 전염이 퍼졌다면 너희들을 이렇게까지 비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중국인 혐오를 멈추라며 전염력이 엄청난 바이러스를 외면하며 인권운운했다. 그리고 그 인권 마저도 그 성분은 순수한 인권 존중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타산이었다. 그래서 문재인 집단과 박원순은 욕을 먹는 거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인 입금 금지 요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그저 자한당의 꼬장으로만 여겼기 때문에 오판한 것이다.

지금은 신천지에 모든 죄악을 뒤짚어 씌우고 있다. 문재인 종교인 천주교에서 퍼졌으면 문빠들이 천주교를 공격했을까? 천주교 교인을 향해 마녀사냥을 했을까?

이것이 바로 정치 중독자들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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