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은 국제 사회에 고통을 안겨준 것에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
주민을 감금하고 음식물 조차 주지 않다가 시주석이 오기전에 갑자기 아파트 관리소에서 고기와 야채를 배급하고 쑨춘란 부총리가 답사하는 중, 우한 주민들은 "이건 시진핑이 정치 선전을 위해서 주는 거다"라며 아파트 창가에서 가짜라며 소리 쳐 비난했다.
우한을 방문하여 감금중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시진핑
시주석은 비난 하는 주민들을 미리 투입한 공안에 의해 억압하고 방문했다.
중국은 한국의 대처가 미흡하고 중국의 자국민 이동 통제에 의한 대처가 잘한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국제 사회는 한국의 민주적인 방법에 의한 대처가 성공을 거둘 때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치하한다는 걸 알기를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롤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코로나19대응에 대한 워싱턴 포스트의 평
한국인의 코로나19대응에 대한 이태리 언론의 평
한국과 이태리, 미국의 인구 천 명당 병상 수 비교
, 출처 PBS Newshour
주민의 대문을 나무로 못질 하여 굶어죽거나 말거나 강제로 출입을 막아버리는 건 쉬운 거다. 주민이 거리로 나오면 빨간 완장이 와서 폭행하는 건 쉬운 거다. 그건 고난이도의 수준높은 대처라고 볼 수 없고 그저 동물원을 관리하는 개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의 사회에서는 인간을 존중하는 가치를 유지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더 고난이도이며 수준높은 것이고 더 우세한 것이다. 이러한 사고에 도달하지 못하는 중국 공산당은 이미 끝난 거나 다름 없다. 반드시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시진핑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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