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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문재인정권, 미국, 아베 내로남불 종자는 남에게만 가혹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혁적인 자로 오인한다. 조국이라는 저열한 얼간이 때문에 검찰 개혁은 날라갔다. 검찰은 조국 건으로 청와대와 개혁의 강도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미국은 뜻대로 안 움직여주는 정권을 실각시키기 위해서 검찰을 이용하는 방법을 수십년간 적극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베는 지금 즐거울 것이다. 문재인 집단이 미국에 밉보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조국 뻘짓으로 스스로 자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베는 중국이 수입금지한 미국 옥수수를 대량으로 구입해주며 아부 떨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문재인 집단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 분명한 시점에서 조국 압수수색이 벌어졌다. 조국은 문재인호 배에 난 구멍이다. 원래 썩은 놈을 두둔하고 중책에.. 2019. 8. 28.
일본인 여성 폭행건과 몰카 사건의 맥락이 의심스럽다. 이 사건은 일본우익의 자기 실현적 예언과 관련이 있다. 일본 놈 공작원 아니면 일베 놈이 일본 우익에 총알 장전시켜주려고 수작부린거로밖에 안보인다. 이 일이 있기 바로 전에는 일본 놈이 이대 여성 샤워장에서 몰카 찍다가 걸렸다. 그 사건도 피해여성이 일본 여성이었다. 왜일까 둘의 공통점은 그런 추행의 대상이 일본의 약자인 일본 여성이었다는 점이다. 만일, 성공적으로 도망쳤고 여성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남자를 잡을 수 없었다면 이 역시 한국에서 일본 여성이 당했다는 이슈가 되는 사안이었지만 다행히 CCTV로 일본 놈 유학생이라는 걸 확인하고 잡을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한국에 있는 일본 여성에 대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질까? 여성에 대한 한국 남성의 추행은 케이팝에 빠져서 일본 우익에 동.. 2019. 8. 24.
더민주와 문재인 정권의 문제점은 상식을 외면하는 거다. 1860년에 유태인 작가 모리츠 쉬타인쉬나이더는 '반-유태주의'(Anti-Semitic)라는 말을 만들었다. 이는 유태인의 범죄나 잘못에 대하여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할 때 그들의 주장을 묵살하기 위한 장치였다. 실제로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면 대부분 그들의 범죄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때문에 미연에 그러한 조사를 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에게 인종주의자라는 누명을 씌우는 방법이 '반-유태주의' 였다. 입막음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유태 민족으로 구성된 볼세비키 주동자에 의해서 계급투쟁을 강조하느라 (역설적이게도)반민족 성향을 표방하는, 공산주의 혁명이라는 미명하에 반공산주의자들과 황제를 옹립하던 잔당 학살을 성공한 소비에트 정권은, 첫 번째 법안으로 1917년에 통과된 '반-유태주의 처벌법'을 만들.. 2019. 8. 22.
지식의 독약 '유럽중심 주의' 유명 서양인의 개같은 허접한 저작물도 인터넷 서점 댓글들을 모면 무한한 찬양 일색이다. 비판은 오로지 번역 미숙에만 두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면 서구 지성을 접하는 감격에 사로잡혀 내용 이해는 커녕 자신의 아집만 키우는 자들이라 여긴다. 지식에 있어서 이 사회는 서구 식민지의 신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식인은 서구 지식의 외판원 짓을 하는 것을 그 분야의 전문성과 혼동하고 일반인들은 그런 외판원의 장사를 도움으로써 지식에 동참하는 아집스런 만족감을 획득한다. 그 어느 측도 지식인과는 거리가 멀다. 이들은 서구 지식 체계의 질서에 종속된 신민이고 수직 서열 규칙을 통해서 그 질서를 견고하게 한다. 수직 서열은 내가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멍청이 메이커다. 수직 서열 규칙은 규칙의 특성상 서구 지성에 .. 2019. 8. 11.
일본의 우익을 박멸하는 것만이 미국이 살 길이다. 임진왜란 직전에도 조선 통신사들의 행선지를 일부러 돌리고 돌려 늦게 도착하게 만들고 히데요시 원숭이는 일부러 통신사와 말도 안 섞고 애를 데리고 놀며 천박한 사무라이 놈들과 함께 방약무도하게 농담하고 딴청이나 부리다가 돌려 보냈지. 지금 일본이 당장 처들어 온 건 아니지만 이미 저들은 경제 전쟁을 수행 중이다. 우리를 침략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젖어 있다. 히틀러가 36년에 독일 올림픽을 거행한 이후에 전쟁을 벌인 것과 비슷한 수순으로 가는 거 같다. 아직 헌법 개정이 안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정식군대 보유에 관한 헌법과 일왕을 최고 원수로 삼아 꼭두각시로 이용하여 국민을 결집하려는 개정을 노리고 있다. 국민 우민화와 우익화도 병행하고 있다. 일본의 우익이 미국의 동북아 질서 구상에 있어서 걸림돌이.. 2019. 8. 1.
한일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명료한 방법 2019년 7월, 日 '백색국가 한국 제외' 의견 공모에 4만여건 접수되었다고 한다. 내가 도쿄에서 잠깐 지내던 2003년에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를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기 위해서 선전으로 이용하던데. 정말로 일본사회 전체가 공분을 하더군. 그때가 일본 선거철이었지. 선거철만 되면 북풍을 이용하는 것이 한국의 또라이들이랑 똑같았다. 그게 국민에게 통하는 거도 비러먹을 야속한 일이지만... 그런식으로 여짓껏 북풍으로 주민들 정신줄을 쥐락펴락했는데 이제는 남풍도 완전히 일본 우익의 정치카드로 정착 되었구나 .. 그럼 우리도 적국이라는 건데.. 우리도 좀더 적극적으로 군사력에 힘쓰고 경제를 독립하는 수밖에 .. 동북아 정치판 자체를 우리가 새로 짜버리자. 미국은 어차피 이익에 맞으면 좋아하니.. 미국 .. 2019. 7. 29.
지금이라도 일본이 도덕에 눈을 떠야 한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들개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들개는 죽기 전까지 앞만 보고 뛴다. 아무도 멈출 수 없다." 나는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해석했다. 💭 ❝들개는 자신의 행동이 범죄든 아니든 도덕적 판단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욕망에 이끌리는 대로 달려갈 뿐이다.❞ 영화의 배경에 나오는 패전국의 폐허와 가난 그리고 부족한 치안과 범죄 등을 묘사하는 이 영화는 태평양 전쟁 패전과 무관한 영화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해석을 이어간다면. 💭 ❝패전국 일본의 전쟁 행위는 그 나름대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 불가항력으로 불구덩이게 빠져들은 거다. 패잔병을 너무 적대시 하지 말자 ❞ 💭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세상은 욕망을 위해 달려가는 들개들이 힘으로 지배해 나가는 사회.. 2019. 7. 14.
일본의 불화수소 규제는 미국의 對중국 반도체 불입 금지 전략 오늘 뉴스에 "정부가 조사 결과 불화수소 대북 반출 증거는 없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분명히 한미일이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데... ! 정부가 불화수소 대북 반출 증거 없다고 발표하는 거도 일본의 제재가 '대북 반출 금지'를 위한 것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여, 본례의 목적인 '대중국 반출 금지' 목적을 숨기기 위해 이 사안을 유지하는 방편이고 보여진다. 짜고치는 게 아니라 한국만 소외된 채 정말로 일본의 주 목적이 북한인 줄 알고 북한 반입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라면 정말 마치 주식거래에서 아둔한 개미들이나 하는 뻘짓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미일이 주체가 되어 짜고치는 거라면 對중국 제재를 위한 매우 좋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일어났던 어떤 활동가들의 일제 불매운동 퍼포먼스.. 2019. 7. 9.
화이트국가 제외 등 일본의 보복 조치에 관한 사설 최근에 벌어진 일들과 관련한 몇가지 사실들.. ▶ 삼성반도체는 18%(45조원), 하이닉스는 39%(16조원)의 수익을 중국에 반도체를 수출하여 얻는다. ▶ 영국 반도체 기업 ARM을 자회사로 둔 손정의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 화웨이에 대해서 거래를 중단했다. ▶ 다급해진 중국은 반도체 공급을 늘려달라고 하이닉스와 삼성에 요구했다. 기업들은 미국을 고려하면서 난처해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 화웨이는 고난의 시간을 버텨낼 거라며 직원을 거의 24시간 회사에 잡아두고 있고 직원은 2차대전 중 중국 전투기 그림이 있는 컵에 커피와 물을 마시고 있다. ▶ 중국이 북한과 남한 대표자들을 만나고 다니자 트럼프는 곧이어 남북한 대표자들과 판문점에서 쇼를 했다. ▶ 아베가 이란에 가서 아야툴라와 대화 하고 있는.. 2019. 7. 6.
2019.6.30일 정전선언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만났다지만 어차피 아무 성과가 없는 쇼다.트럼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쇼를 할 뿐 북한 따위는 목표가 아니다. 이란 앞바다에서 작업 하다가 온게 트럼프다. 이란 작업도 중국 봉쇄를 위한 작전이다. 최근 화웨이 불매와 이란, 홍콩 등 숨통이 막히는 중국이 북한과 남한을 만나고 다니니 트럼프는 이를 좌시할 수 없는 것이다. 문재인 집단은 이를 또다시 허무하고 역겨운 감성팔이로나 이용해먹고 있다.설령 쇼가 아니라 해도 트럼프는 김정은과 만나서 그 어떤 성과도 낼 수 없는 구조다. 김정은은 핵을 포기할 수 없고 트럼프는 북의 핵포기를 포기할 수 없다. 더군다나 둘이 야합한다 한 들 북한의 정권체제는 또다른 걸림돌이다.경제적으로 성공한 독재집단은 위험하다. 패권국가가 되길 노리는 중국을 뒤늦게 견제하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 2019. 7. 1.
중국의 한국 기업에 대한 협박에 대해 최근 미국과 국제사회가 화웨이와 협력하는 기업에 협력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는 문제로 화웨이는 큰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대해 중국 당국이 한국의 기업에 대해 이러한 국제 사회의 화웨이 제재에 대해 동참하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기업도 화웨이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 국제사회와 협조해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협조하는 것이 옳다. 중국은 우리에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협조하지 않을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합리적 선택을 하지 말라는 건방진 개소리다. 사드 때에도 만만한 우리만 붙잡고 횡포를 부렸다. 이번에도 전세계가 화웨이 고립에 동참하고 있음에도 마지막 지푸라기이자 가장 약한 고리라 여겨지는 우리에 대해서 협박하고 있다. 중국 당 간부들의 돈줄이자 중국 굴기의 핵심이 무너질 .. 2019. 6. 9.
북한의 심각한 문제는 핵보다는 정권이다. "북한의 민주화 없이는 어떤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북한은 힘이라곤 쥐뿔도 없는 주제에 지금도 수틀리면 무섭게 공갈 협박하는데, 만일 북한이 제재 해제와 경제 지원 등으로 경제 발전을 이루고 군사력도 강해진다면 김정은 독재정권이 얼마나 더 기고만장할까? 나도 한 때는 감상에 도취해 막연한 망상에 젖어서 모호한 부분들을 방치한 채 북에 대한 기대감에 젖은 적이 있다. 늘 모호한 데에서 문제가 생겨난다. 모호한 부분은 복잡다단한 인과성이나 거북하고 인정하기 싫은 사실들이 숨어 있기 때문에 방치된 영역이다. ▶북은 아직 더렵혀지지 않았고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고 있는가?▶북의 핵은 민족을 위한 무기인가?▶미국은 비핵화를 하지 않는 북한을 용인할 것인가? ▶북은 소수에 의한 부와 권력 집중이 되지 않는가?▶북한..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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