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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소식

U-24 한국-중국 축구 대회에서 주심이 중국인이었던 이유

by SacredCrow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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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그날이 습근평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한국을 밟아버리는 축하연을 위해서 중국 주-부심 쓴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게 지더라도 주-부심의 힘으로 크게 지지 않도록 하는 게 목적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축구 스타 메시가 시진핑 앞에서 축구 재롱 떨게 해서 즐겼다. 사실상 습근평의 생일축하 파티에서 즐겁게 해주는 광대였던 것이다.

 

그 희생양으로는 최근 몇년간 중국과 티격태격하던 호주를 초대했다. 파이브 아이즈의 소속원인 호주의 국가대표팀은 최근 친중 정권이 들어 선대다가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와 경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에 좋은 기회라 여겼을 것이다. 

 

지난 수년간 적대적인 정치적 대결 관계인 호주이기에, 가급적이면 중국팀이 호주팀을 축구로 통쾌하게 이기거나

혹은 중국 대표팀이 아르헨티나팀과 호각을 이룬다면 정말 이상적였을 것이나, 중국 축구대표팀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게도 이기기 힘든 수준이기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로 그 얄밉던 호주를 밟는 것이 저 중화족과 졸렬한 공산당에게 대리 만족을 줬을까?

2015년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 선수와 촬영

 

습근평이는 유독 메시와 아르헨티나 선수단을 좋아한다. 역시 한심한 유사국가인 독재국이 아니라면, 지도자의 생일을 기념하여 국세를 들여 이런 잔치를 여는 건 불가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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