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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사설

요즘 불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한 오행 해석

by SacredCrow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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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곳곳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본래의 생활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불은 건조한 바람에 의해 더 퍼졌을 터이지만 그 원인은 누군가의 부주의나 자연 발화 등에 의해서 났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행의 해석에 의해 뭔가 유의미한 연계점을 발견 하였다. 

 

곧 도래하는 시대는 불(화,火) 의 시대다. 그런데 '화'가 '금'을 극하니 

'금'은 '백호'다. 

서울에서 백호는 인왕산이다. 

 

최근 인왕산이 불이 난 것은 이와 무관치 않은 듯 하다. 

 

인왕산 불, 자료 출처 : YTN

 

게다가 전국적인 산불의 이상 발생은 곧 도래하는 불의 시대의 도입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 불의 시대에는 전쟁이 나고 , 전염병이 돌고 민중이 봉기하거나 정신 문화 및 예술이 꽃을 피우고 개혁이 일어난다. 

 

전쟁은 2027년 경으로 예측되는 중국의 양안전쟁과 그에 연루 될 수 밖에 없는 한국과 미국의 동아시아 전쟁 위기로 해석이 된다. 나의 계산에 의하면 고구려-수나라 전쟁이 이 시기에 일어났다. 조선의 나선정벌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전염병은 코로나의 연장으로 보거나 더 심한 것이 올 수 있다. 정신 문화는 사회 부조리와 인구 문제 그리고 삶의 질적 문제와 국제/경제적 위상의 변화에 따른 인간에 대한 관념의 변화가 추동될 수 있다. 

 

금나라 정벌, 수도 이동, 기존 문벌 세력과 대립하여 사회 개혁을 위해서 일어난 고려시대의 '묘청의 난'도 이 운대에 있었던 걸로 필자는 계산하고 있다. 하필은 또 금나라를 정벌하자던 이 운동이 일어난 것이 '금'을 때리는 '화'의 시대에 있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전반적으로 확장과 대립, 희생, 변란이 있는 변화의 시기이다. 국가는 이 시기를 잘 대비하여 국력을 더 신장하고 영토 확장을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 부조리, 부패와 서열화 문화, 그로인한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한국사회의 서열 인종주의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개혁이 이뤄져야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 될 것이다.

 

이 입시식 교육의 패단이 사라지고 관혼상재에서 악습이 타파되면, 부동산 거품은 완화되고 사교육비는 줄어들고 대학 등록금도 줄고, 자살율이 줄고, 결혼-출산율은 오르고, 지역 균형 발전이 촉진되고 지금보다 더 많은 우수한 인재와 국제적 지도자가 양산될 수 있으며, 사회가 더 건전해지는 기회를 열 수 있다. 

 

사람이 사는 터에 관해서는, 내 짧은 소견에는 가급적 남쪽에 산을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고 집을 양지바른 남향으로 하려면 남쪽 산과는 약간 떨어진 위치가 좋지 않을까 한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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