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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일본이 좋아하는 한국 정권의 스타일은?

by SacredCrow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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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국의 부패하고 멍청하고 학정으로 국민에게 인기가 없는 친일 정권이 나타나면, 일본은 이 정권을 이용하여 날치기로 반민주적이고 무례하고 후안무치한 약정을 받아내는 건 좋아한다. 

5년에서 10년 주기로 나타나는 이 정권은 친일 성향이면서 동시에 멍청하다. 이 정권은 일본 극우에게는 기회의 화수분이다. 일본은 한국의 이 바보들에게 접근하여 올바르지 않은 약정을 받아 낸 후에는 그 약정을 지키라 강요하는데 보통은 일본이 요구하는 약정들이 반민주적이기에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서 상대국을 못살게 굴고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침략한다.

 

 

그렇게 하면 일본은 외교적 입지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천박한 외교 수법이며 한때는 이 수법으로 재미를 보아왔다.

△ 1900년대 초의 정미 7 늑약ㆍ을사늑약ㆍ경술국치, △ 60년대의 한일기본조약ㆍ독도밀약, △ 2015 박근혜와 위안부합의(당시 유엔 인권위에서 이 합의에 대해 비판함) 등 모두 다 야비하게 한국의 친일 성향의 바보 위정자들을 이용하여 반민주적이고 후안무치한 약정을 받아내는 개 짓거리였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당시 초기에 군부와 경제 협력하려던 일본 외교도 바로 그 수법의 재현이다. 반민주적인 부패 정권을 이용해서 반민주적이고 비도덕적으로 이익을 얻어낸다. 

 

일본은 이게 외교를 잘하는 거라 여기겠지만 보편주의에서 어긋난 양아치 조폭 같은 짓이다. 일본이 근본 없고 천박한 건 예나 지금이나 일관되게 드러나고 있다. 현대의 외교는 타국민의 국민 정서와 민주적 의사까지 고려해야 하는 것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100년 전의 소수 부패 관료를 이용한 날치기 외교 수법을 고수한다. 범죄 수법으로 외교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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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구의 위안부 조롱 전시회


지금 또다시 무능하고 포악한 친일정권이 들어섰으니 일본은 또다시 그 짓을 감행할 것이다. 우선 입에 발린 말들로 한국과 협력할 것이 많다면서 방위와 무역 문제에서 엮이려 들 것이다. 이 두가지는 현재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아쉽고 다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한국의 멍충이 친일 정권은 이를 일본의 유화적 신호로 받아들여 환영할 것이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 2019년 7월 일본의 무역 전쟁 도발에 대한 일본의 경제적 보상이나, △ 유네스코 유산 등재 문제에 대한 사과나, △ 독도에 대한 포기, △ 이승만이 요구한 배상금 미지급 문제, △ 한국 고대사 역사 왜곡 논문의 하버드 잔류와 미국 석학을 대상으로 한국 고대사에 대한 왜곡 역사 주입 행위의 시정 등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그저 한국에 대한 입에 발린 말만으로도 한국의 바보 친일 정권은 헤벌레 웃으며 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 방위와 경제면에서 다급한 건 일본이다. 다시 화친하려면 일본은 최소한 

△ 자국에서 "제국주의시절에 관한 찬양 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 
△ 독도를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 한국 고대사 왜곡 논문을 모두 철회하여 미국의 동북아 외교전략에 영향을 주던 지난 70년간의 시간에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 
△ 한국을 태평양 전쟁 승전국으로 인정하고 배상을 해야 한다. 
△ 2019년 무역 보복으로 한국에 입힌 경제적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

△ 일본 왕실 서고에 있는 한국 고대 역사에 관한 역사서 환수

 

그리고 우리는 친일 정권을 몰아내고 新친일파를 색출해서 추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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