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그간의 대북 평화공세가 실패라는 걸 인정하고 바이든과 함께 북한 점령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래야 .. 더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또다시 새누리 잔당에게 정권이 넘어가고 또다시 나라의 모든 분야를 망치고 신친일파 매국노들이 득세하여 개소리를 하고 다닐 것이고, 정권의 패악질과 각종 반민주 반인권 행위들 및 친일 바보 외교로 인하여 나라의 명예가 실추하고 미래가 어두워질 것이다. 만일 그런 일을 자초한다면 더민주는 그간의 실패보다 훨씬 심각하고 치명적인 해악을 국가에 안겨준 것이 될 것이다.
미군은 이미 더민주 정권을 배제한 독자적인 대북 군사훈련을 진행 중이다. 만일 더민주 정권이 계속해서 대북 정책과 대중 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면 미국은 집요하게 더민주당 정권의 치부를 공략해서 괴롭히며 정권 교체 즉 레짐 체인지를 시도하려 들 것이다.
더민주 정권은 반드시 중공에 대해서 지금보다 좀 더 멀어져야 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독재집단 제거를 위한 군사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 북한 독재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미얀마 군부 독재 쿠데타건에서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건 일관성이 없다. 결국 이러한 근본을 망각한 모순된 것들이 더민주 정권의 견고함을 해치고 삐걱거리게 하는 것이다. 내로남불이라든지 인권 및 민주주의에 대한 취사 선택은 더민주정권을 껍데기만 그럴싸한 모순된 정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김정은 독재 집단이 살아 있는 데에도 북한과 평화롭게 잘 살고 싶다고 말하는 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런 앞뒤가 맞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건 달리 의심할 여지가 없이 북한 김정은 공작원같은 자들이 더민주 정권의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는 의미로밖에 해석하지 않을 수 없다.
북한에 대한 평화 공세는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도 보장하지 않는다. 만일 북한 독재집단이 경제적 성공을 하고 물러터진 남한 정부가 자꾸 북한이 성장하도록 돕는다면 김정은 독재 집단과 그들의 미친 주체사상에 길들여진 북한 주민은 더욱더 포악해져 한국에 대한 전쟁 채비를 갖출 여력이 생기게 된다. 독재집단이란 건 민주주의 정치체제와 완전히 다른 것이다.
독재 정치집단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경제가 발전하면 독재는 그 경제적 수익과 권력을 영구화하기 위해서 벼래별 짓을 다하고 급기야는 국민을 독재체제에 복종시키기 위하여 적을 외부로 돌려 주변국에 분쟁을 초래한다. 우리는 중공을 보면서 이미 그러한 기재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은 심지어 단순 분쟁을 넘어 타국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그 국가를 먹으려 든다. 북한은 중국 공산당의 극악무도한 문법에 사상 통제와 더불어 극악무도함을 좀 더 가중한 체제이다. 북한의 독재 체제가 무너지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다. 북한의 문제의 핵심은 핵미사일이 아니라 독재 체제다. 이 사실을 자꾸 외면하고 북한 비핵화따위만 주장하는 건 북한 문제의 핵심을 사람들로부터 가리고자 하는 북한 공작원다운 발상은 아닌지 우리 한국인들은 심히 냉철하게 들여다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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