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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마니산 참성대의 돌 벽에는 두 개의 입구가 있다. 이는 이스라엘의 점령지에 있는 루짐-엘히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양인들은 대체로 이 거석 건축물의 정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나, 한가지 유사점을 통해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마니산 참성대'와 '이스라엘 루짐-엘히리'는 비슷한 각도의 입구를 가지고 있고 안쪽은 동그란 관측실이 있다. 그리고 유카탄 반도의 '치첸이차 천문대'와 '짐바브웨의 그레이트 엔클로저(great enclosure)'의 구조물, '마니산 참성대'는 모두 동일하게 3개의 비슷한 각도의 구멍과 원형의 관측실을 가지고 있다. 모두 별을 관측하기 위한 용도로 춘분 시기의 일몰 관측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금성의 위치', '일몰', '일출', '춘분' 등과 관련이 있다. 또한 유카탄 반도는 천문대, 짐바브웨는 성채, 마니산은 천제단 및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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